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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양익준, 양부 죽인 범인 아냐… 누구?

승인 2014-08-28 10:1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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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양익준과 얽힌 양부 살해 사건의 진실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동민(성동일 분)이 최호(도상우 분)와 함께 재범(양익준 분)의 사건을 맡은 변호사를 가 당시 사건(양부 살해 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변호사는 동민에게 양부는 칼에 찔린 것이 아니라 화재로 인한 질식사였으며, 당시 현장에 재열과 재범이 아닌 그의 엄마가 있었다는 말을 듣게된 것.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양익준이 양부를 죽인게 아니었다니", "괜찮아 사랑이야, 양아버지 죽인게 엄마였단 말이야?", "괜찮아 사랑이야 진짜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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