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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성시경 강호동, 시련의 연속… "무슨 일?"

승인 2014-12-09 19:0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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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KBS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성시경 강호동, 시련의 연속… "무슨 일?"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랭킹전에서 제대로 시련을 맛본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전국 테니스 동호인 랭킹대회' 출전을 앞두고 혹한기 지옥훈련 두 번째로 랭킹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형돈은 성시경과 함께 "안 돼. 이러면 안 되지. 내가 왜 그랬지?"라며 좌절에 빠졌다는 후문.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에서 정형돈이 뭉크의 '절규'를 떠올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이재훈의 모습과 바닥에 납작 엎드리고 있는 강호동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은 느낌이 들어 긴장감마저 돌게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또 무슨 일이지?", "큰 실수를 한 건가?", "궁금해서 방송 꼭 봐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멤버들이 좌절에 빠진 모습은 9일 밤 11시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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