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최용덕 동두천시장, “강한 추진력으로 미래 책임질 터”

끊임없는 격려와 성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선거운동 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박형덕, 김홍규 후보님과 그 지지자분들께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동두천시는 남북 대치 상황 속에서 안보도시라는 미명 아래 희생을 강요 당해 왔습니다. ‘수도권 정비법’, ‘군사시설보호법’, ‘공여지 관리법’ 등 각종 규제와 낮은 재정자립도라는 현실에 우리 시민들은 고통 속에 살아왔습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 한 분 한 분을 뵈며, 많은 말씀 들었습니다. 팍팍한 삶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아픔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절규를 알기에 당선의 기쁨보다 책임감이 앞섭니다.동두천에는 지금 많은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각종 규제 해결과 상패동 산업단지 개발, 악취 문제 해결, 소요산 관광지 개발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당면해 있습니다. 반드시 해결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당 시장의 강한 힘으로 당면한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 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염원과 제게 주신 사명들을 끝까지 잊지 않고 강한 추진력으로 발전을 이끌고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

[당선소감] 이항진 여주시장, “원경희 시장의 정책도 연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부족한 저 이항진을 믿고 지지해주신데 정말 머리숙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 저를 위해 헌신해 주신 선거운동원분들과 자원봉사자, 늘 함께 한 가족, 친지, 선후배, 동료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선거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이충우, 신철희, 원경희 후보님께 감사와 위로의 말도 전합니다. 원경희 시장님을 비롯해 후보분들이 추진하려고 했던 정책들을 차분히 검토해 정책과 행정을 연계해 추진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늘 함께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손 내밀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여주도 변해야 합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여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번 선거는 함께해 주신 여주시민의 위대한 승리로 감히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 정체되어 있던 여주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모든분들의 승리입니다.선거기간 때나 평소에 저에게 주신 뜨거운 성원을 여주를 변화시키라는 명령으로 받들고 열심히 실천해 가겠습니다. 선거기간 내내 시민들이 제게 주신 말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충언을 가슴에 새겨두고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문을 열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여주 만들겠습니다.

[당선소감] 조광한 남양주시장, “명품도시 남양주시 구현 할 터”

남양주 시민 여러분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도와준 자원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저 조광한은 이번 선거 승리가 전 당원이 하나 되어 이룬 원팀 남양주 민주당의 승리로 믿습니다. 또 위대한 남양주 시민의 승리로 확신합니다.우선, 승리의 기쁨보다 남양주의 발전에 대한 책임감이 앞선것도 사실입니다. 남양주 발전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며 일 잘하는 시장이 될 것을 남양주 시민 모두에게 먼저 약속드립니다. 철도교통의 혁신, 신산업 경제중심지의 건설, 교육중심 도시로의 발전, 문화ㆍ예술단지의 조성, 남양주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겠습니다.이 모두 힘든 일이지만 제가 가진 모든 능력을 쏟아부어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특히 시민과의 소통, 화합하고 통합하는 남양주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저의 가장 큰 힘은 남양주 시민입니다. 크든 작든 시정에 관한 일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의 뜻을 남양주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남양주를 창출하겠습니다.저를 반대했던 목소리도 남양주 발전을 위한 충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화합과 통합을 이뤄 명품도시 남양주시를 구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당선소감] 김종천 과천시장, “더 좋은 과천을 위해 함께해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선거의 승리는 과천시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전임 시장의 과천시정 실패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으면서, 시민이 주인 되는 과천, 시민들이 살기 좋은 과천, 미래를 열어 가는 과천, 더불어 잘사는 과천을 만들어 달라는 과천시민 여러분의 열망이 농축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의 선택으로 이제 저 김종천은 과천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을 위해, 과천의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공약을 성실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위기에 빠진 과천을 지키고, 과천발전을 위해 구석구석 발로 뛰며, 과천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해,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발전하는 과천을 만들어나갈 것이며, 과천 다움을 지키겠습니다. 사람을 우선순위로 하겠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과천이 우리가 만들어가려는 미래입니다. 새로운 성장동력도 만들고 재정도 확충하겠습니다. 이러한 일을 하면서 항상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과천, 소통하는 과천, 발전하는 과천, 그리고 과천다운 과천을 만들어가겠습니다.더 나은 과천, 더 좋은 과천을 위해 함께해 주십시오.

[당선소감] 엄태준 이천시장, “새로운 이천 적극적인 참여로 가능합니다”

35만 자족도시로 향하는 새로운 이천을 저 엄태준에게 맡겨주신 이천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성원과 지지에 이천시민들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각오로 온 몸을 던져 시민들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이 중심인 특별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청렴하고 공정한 시정을 만들어 보이겠습니다.오늘의 승리는 이천시민들의 승리이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위대한 선택입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과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의 편에 서는 힘 있는 여당시장으로서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 끝없이 노력하겠습니다.그동안 저와 공정하게 경쟁했던 김경희 후보님께 마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의 승리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캠프관계자분들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 주셨던 당원 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아름답고 편안한 도시 안에서 함께 즐거워하고 슬픔은 나누는 행복한 ‘시민중심’의 ‘새로운 이천’을 약속 드립니다. 새로운 이천은 시민들의 의식전환과 적극적인 참여, 그리과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당선소감] 김상돈 의왕시장, “겸손하고 따뜻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우선, 저를 선택해주신 의왕시민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특히 이런저런 이유 등으로 어려움이 많을셨을텐데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의왕시민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는 이번 선택을 공정하고 투명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라는 의왕시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보다 겸허한 자세로 저를 지지했던 지지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의왕시민 모두를 섬기는 겸손하고 따뜻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초지일관 처음처럼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약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하는 시장되겠습니다.시 승격 30년과 인구 20만 시대가 열리는 시점에서 과거의 낡은 적폐는 과감하게 청산해 가겠습니다. 새로운 새 시대로 나아갈 공정하고 깨끗한 첫 번째 시장이 돼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정부’를 의왕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답게 산적한 의왕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지난 2주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권오규 후보와 김성제 후보에게도 위로와 수고했다는 말씀 전합니다. 두 후보의 마음을 모아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의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당선소감] 정하영 김포시장,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김포답게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김포의 시장은 시민 여러분입니다. 시민께서 주신 한표 한표에 담긴 무거운 명령,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는 냉전과 갈등의 끝을 선언한 북미정상회담을 생각합니다. 저의 당선은 남북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김포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려는 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사납다’는 뜻입니다. 정치를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질이 좌우됩니다. 선거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께 들었던 많은 말씀,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이제 민선7기가 열렸습니다. 민선7기는 시민을 행정의 주인으로 섬기고 권력을 시민께 돌려드리는 시민의 지방정부입니다. 저 정하영은 정의롭고 공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저 정하영은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향상시켜 김포를 김포답게, 김포시민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 길을 저 정하영이 열겠습니다.

[당선소감] 최대호 안양시장, “오로지 시민행복만 바라 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현명한 국민들이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소망으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면, 현명한 안양시민은 새로운 안양, 변화와 혁신의 안양에 대한 갈망으로 최대호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최대호의 비전과 정책 그리고 깨끗한 준법선거운동을 올바르게 평가해 주신 안양시민의 위대한 승리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먼저 안양 구석구석을 발로 뛴 시도의원, 선거대책위원,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지지자께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함께 경쟁하신 모든 후보자와 지지자께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가열된 선거운동에서 빚어진 갈등을 잘 추슬러 ‘오직 시민행복만 바라본다’는 한목소리로 함께 정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 최대호가 지난 4년간 안양시민께 배운 대로, 들은 대로, 약속드린 대로 그 약속 실천하여 안양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더불어 잘사는 안양을 만들겠습니다.문재인정부 정책에 보조를 맞추며, 무너진 안양의 민생경제를 되살리는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의 목소리가 곧 안양의 정책으로 완성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완전히 새로운 안양시’를 설계하고 실현하겠습니다.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