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회장 강정구)는 지난 7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봉사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위원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읍면동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읍면동 위원회 평가결과 우수 위원회에는 비전2동과 원평동, 최우수 위원회에는 서정동이 영예를 차지했다. 강정구 협의회장은 “따뜻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임원, 그리고 22개 읍면동 위원장 및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따뜻한 사회, 희망찬 평택을 함께 만들어 가는 최고의 국민운동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가 희망차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품격 있는 국민의식 함양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올 한해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 전개,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 교육공연, 나라사랑 절수운동 추진, 어르신을 위한 효 잔치,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주춧돌이 되고 있다.

여주 내고향 팔도한마당과 한국예총 mou체결

여주 내 고향 팔도한마당(회장 이기철)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예총 회장 하철경)가 한국예술문화명인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주 팔도 한마당이 여주시 상거동 375-6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내 고향 팔도근대민속문화촌’내 한국예술문화명인관 입점 운영을 추진하고자 체결됐다 내 고향 팔도 한마당은 우리나라의 1950∼60년대 팔도시대상을 배경으로 오픈세트장(영화, 드라마, CF 촬영장)을 조성, 융ㆍ복합민속문화촌으로 전통과 현대의 벽이 없는 하이브리드의 명품관으로 구성된다. 한국 예총 명장들과의 365일 만남의 장, 팔도 명가들의 한식문화의 체험과 보급, 팔도특산품, 전통놀이, 전통체험, 전통행사, 전통공연, 문화공연 등이 365일 펼쳐진다. 또 팔도 한마당은 입장료가 영구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연간 2천만명(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375아울렛,세종대왕테마파크,신륵사,명성황후생가,골프장,산업단지 등)의 관광객이 찾는 여주관광지와 연계한 테마 관광지로 여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통예술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인의 멋과 맛의 향수의 상징적인 명품관으로서 이바지할 내 고향 팔도한마당는 365일 한국 예총 명장들의 작품관람 및 체험과 명품관 상설 판매시설운영하고 팔도를 대표하는 명가들의 오랜 전통의 향토음식맛집 등이 운영된다. 경기와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관에는 여주 쌀밥과 명량간장게장,삼계탕, 옛고을순두부,속초물회,막국수, 예산고덕갈비,산약초솔내음,민물매운탕, 탯자리나주곰탕,한상근대통밥,짱뚱어탕과 꼬막, 돼지국밥,통영굴밥,곱창, 다금바리명장,똥돼지오겹살, 이애란박사 능라밥상(평양냉면,함흥냉면,어복쟁반) 등과 팔도특산품관은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 365일 상설판매와 축제(팔도전통문화,전통놀이,전통체험,문화공연)가 펼쳐진다. 이기철 회장은 “제2영동과 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 등 8곳의 IC와 경강선전철 개통(강남역,잠실역,수원역,이매역)여주전철역까지 58분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375아울렛,세종대왕릉,신륵사,명성황후생가,반려동물테마파크,골프장 등 여주를 관광객들이 내고향 팔도한마당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포대학교, ‘2016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 2년 연속수상 우수기관 입증

김포대학교(총장 이돈희, 이하 김포대)는 서울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린‘2016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 분야 등에서 청년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창직활동을 지원·격려하고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이들의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 5월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에 참여한 전국 21개 대학, 178개 프로젝트 팀들 중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상위 15개 팀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포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로 구성된 ‘드림케이(Dream-K)’팀이 종이를 밀고 당겨 입체감을 주는 기업용 팝업카드(POP-UP) 제작 직군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컴퓨터네트워크과 학생으로 구성된 ‘앙로봇띠(Ang-RobotTti)’팀은 로봇을 활용한 스포츠대회 컨텐츠 기획을 토대로 최고상인 어워드상을 수상, 상위 15개팀에 선정됐다. 특히, 상위팀 최종심사 평가에서 ‘앙로봇띠’팀은 창직활동을 통해 구체화시킨 아이디어와 그 실현 방안 등에서 전문평가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포대는 지난 해에도 우수상과 창의인재상을 수상했으며,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