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정진우.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 참가자 정진우가 탈락한 지 2년 만에 자작곡으로 합격,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지난 22일 저녁에 방송된 ‘K팝스타5’ 1회에 나와 자작곡 ‘위성’으로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고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심사위원 모두로부터 합격받았다.정진우는 2년 전 시즌3에서 故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특유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호평받았지만, 성대 결절로 4라운드에서 떨어졌었다. 온라인뉴스팀
‘유재석 내 딸 금사월’‘내 딸, 금사월’ 유재석이 2천만원이 아깝지 않은 명품 카메오 연기를 펼쳤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는 유재석이 출연, 비서와 천재 화가로 변신해 1인 2역을 소화했다. 앞서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된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을 통해 ‘내 딸, 금사월’ 팀에 2천만원의 낙찰가로 낙찰됐다. 이에 그의 드라마 등장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됐던 터.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해더 신(전인화 분)의 비서로 등장해 강만후(손창민 분)를 향한 복수를 도왔다. 정장을 입고 비서로 완벽 변신한 그는 만후에게 물을 쏟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긴 머리 가발에 동그란 안경, 콧수염 분장을 한 유재석은 천재 화가 연기를 펼쳤다. 특히 스카이 콩콩을 탄 듯 콩콩 뛰며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마대자루와 물총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유재석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강원 산간 눈.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자 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겠고, 강원 산간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지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원 북부 산간은 비 또는 눈, 강수ㆍ강설확률 60∼90%)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23일 오전 5시부터 24일 자정까지 강원도 영동, 경북동해안 10∼40㎜, 그 밖의 지방은 5㎜ 앉팎이다. 같은 기간 동안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 5∼10㎝, 강원 북부 동해안 1∼3㎝ 등이다.당분간 동해안과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비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떨어지겠다. 서울 11도, 인천 11도, 강릉 10도, 대전 14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등으로 어제보다 쌀쌀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먼 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선 0.5∼2.5m로 일겠다.당분간 동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23일 밤은 서해상, 24일 오후부터는 남해동부해상에서도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온라인뉴스팀
마리텔 정준하.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개그맨 정준하가 박명수와의 에페소드를 언급했다.그는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나온 가운데, MC 박명수가 “뮤지컬계로 진출하셨는데 텃세 심하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당신만 했을까”라고 맞받았다.이어 “개그맨 됐을 때 박명수 텃세가 심했다. 찢어진 눈으로 째려보고 인사해도 무시했다. 당시 김현철씨와 제일 심했다”고 덧붙였다.MC 유재석이 “당시 개그 프로그램이 줄어들던 시기라 밥그릇 뺏길까봐 그랬을 것이다. 그때 방송 환경이 바뀌는 시기였다”라고 박명수를 도왔다.그러자 박명수는 “그때 정준하 씨는 특채로 들어왔다. 공채 출신이 아니다 보니 그랬던 것 같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온라인뉴스팀
테러 오인 긴장.미국 시카고 도심 미시간 호변의 지상 100층짜리 빌딩인 존행콕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관광객들이 테러 사태로 오인하고 긴장하면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23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께 미국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애비뉴에 위치한 지상 100층 주상복합빌딩 존행콕센터에서 불이 나 건물이 훼손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특히 존행콕센터 안에 머물던 관광객들은 더 크게 놀라 테러로 오인하고 긴장하면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한 관광객은 “파리 테러가 떠오르면서 공포가 엄습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 어머니께 ‘사랑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경찰은 “이번 화재가 주거전용 공간인 지상 50층의 한 가구 침실에서 발생했다. 진압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1명이 연기 흡입에 의한 호흡기 손상을 입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모두 5명이 부상했지만, 중상자는 없다”고 밝혔다.화재 현장에는 100명 이상의 소방관과 6대의 앰뷸런스가 출동했다.경찰 대변인은 “추가 피해자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계단 모든 구간을 면밀하게 살폈다”고 말했다.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이날은 시카고에 40㎝가 넘는 첫눈이 내린 날이기도 하고, 오후 7시부터 시카고 시가 마련한 연말 트리 점등식 축하 퍼레이드가 예정돼 미시간애비뉴에는 평소 주말보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있었다.지상 344m 높이의 존행콕센터는 지난 1969년 완공 당시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381m·102층)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이었다. 현재는 시카고에서 4번째, 미국에서 7번째, 세계에서 49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미시간 호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94층 전망대로 관광객 발길을 끌고 있다.온라인뉴스팀
복면가왕 거미.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코스모스로 출연한 가수 거미가 연인 조정석을 언급하며 눈물을 훔쳤다.그녀는 지난 22일 오후에 방송된 ‘복면가왕’에 코스모스로 나와 여전사 캣츠걸과 경연을 펼쳐 지고 복면을 벗었다.거미는 “가면을 벗는 순간을 상상해봤는데 너무 떨렸다. 막상 벗으니까 시원하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 대해 강하고 센 여자 가수라는 편견이 있었던 것 같다. 수줍어하던 코스모스가 내 진짜 모습이다. ‘복면가왕’을 통해 평소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다. 최근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고 덧붙였다.거미는 연인 조정석이 어떤 조언을 해줬느냐는 물음에 대해선 울컥하면서 “자신감을 실어줬다. 클래스가 다르다고 생각하라고 해줬다”고 말했다. 앞서, 그녀는 지난 2월 조정석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토트넘 웨스트햄.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첫 1도움 골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4대 1로 크게 이기고 리그 1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토트넘은 23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4대 1로 꺾었다. 케인이 멀티골, 알더베이럴트가 코너킥 등으로 각각 득점하고 워커의 쐐기골 등으로 승리를 만들었다.홈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케인을 최전방에 두고 손흥민, 에릭센, 뎀벨레를 2선에 배치했다. 중앙에는 알리와 다이어가 섰고 포백은 로즈,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 워커가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경기는 빠르게 진행됐다. 전반 3분 에릭센이 케인을 보고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수비가 먼저 걷어냈다. 웨스트햄은 강력한 압박으로 토트넘의 진출을 막았다. 토트넘도 물러서지 않고 압박으로 웨스트햄의 공격을 막았다. 전반 15분엔 토트넘이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20분엔 에릭센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나왔다. 이를 아드리안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동물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하지만 결국 토트넘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22분 케인이 빠른 터닝 동작 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4분엔 쿠야테가 바이시클킥으로 골대를 강타하며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32분엔 손흥민이 박스 안에서 공을 잡았지만 톰킨슨이 먼저 걷어내며 기회는 무산됐지만 곧 바로 득점이 나왔다. 전반 35분에 손흥민이 또 기회를 잡았다. 박스 정면에서 잡은 볼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후반전에도 양 팀은 전반전 선수 구성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선수 구성만큼 경기 양상도 비슷했다. 후반 4분 수비 실책을 틈타 에릭센이 케인에게 밀어줬고 이를 케인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순식간에 경기는 3대 0으로 벌어졌다. 후반 6분엔 손흥민이 다시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에릭센의 슈팅도 막히며 아드리안 골키퍼는 추가골을 허용하지 않았다.케인의 득점 이후 토트넘의 공격은 더욱 활발해졌다. 후반 11분에도 워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슈팅이 나왔다. 후반 25분엔 손흥민이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공격을 막아냈다. 웨스트햄은 사코를 이용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온라인뉴스팀
[오늘의 운세] 11월 23일 월요일 (음력 10월 12일 /癸卯)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丙子36년생명예상승 자손경사 문서문제해결 만사吉戊子48년생가정화목 부부문제해결 존경받고만사吉庚子60년생부부언쟁 재물지출 산부인과 질병조심壬子72년생타인과시비 금전문제 불리 실수탈선조심소띠丁丑37년생질병조심 심신피로 가족과언쟁 금전불리己丑49년생투자증권불리 유흥탈선 재물지출주의辛丑61년생직장해결 자손기쁨 가족외식 재물은지출癸丑73년생친구동료와 만남 술 음식생기고단합할때호랑이띠戊寅38년생친척가족모임 자손화목 금전약간해결庚寅50년생직장문제 고민 재물지출 사업불리하고壬寅62년생경쟁자 생기고 금전문제복잡 가정불화甲寅74년생친구 및 부모님 도움 시험합격 운수왕성토끼띠己卯39년생금전손해 건강주의 사업불리 구설조심辛卯51년생음식접대 자손기쁨있으나 재물은지출운癸卯63년생동병상린격 직장사업불리 남을도와야 吉乙卯75년생부모형제고민 재물지출 친구단합바쁜 날용띠庚辰40년생자손근심생기나재수원만 친척외식할때壬辰52년생타인으로 손해 금전문제복잡 가정불화甲辰64년생계약성사 시험합격 이사차량문제해결丙辰76년생명예인기상승 시험구직 성사 연인생기고뱀띠辛巳41년생자손기쁨사업왕성 과음과식 분주다사癸巳53년생남을 위하여 양보하면 만사가 편안하고乙巳65년생문서문제해결 운수왕성 동료모임돈지출丁巳77년생오전은 불리하나 오후는 뜻을성취하고말띠壬午42년생금전문제복잡 명예손상 가정불화 술조심甲午54년생문서해결 뜻하는소식 귀인조력 선물생김丙午66년생명예상승 시험합격 행운오고 기쁜나날吉戊午78년생연인만나고 인기상승 재수원만 뜻을성취양띠癸未43년생친구동료 형제모임 직업자손문제원만乙未55년생가택문서 문제로 재물지출 부모형제모임丁未67년생부부언쟁 부모님및 가택고민 음식탈조심己未79년생재물지출 유흥탈선 이성만나 분주할때원숭이띠甲申44년생뜻을성취 문서가택해결 승진가능 만사吉丙申56년생승진가능 계약가능 시험대길 귀인조력吉戊申68년생재수원만연인데이트 사랑고백 외식할 때庚申80년생감정대립생기나 재수원만 술 음식생기고닭띠乙酉45년생변화변동수 이사 및 출행여행 분주할 때丁酉57년생만사불리 문서문제로 관공소출입 술조심己酉69년생금전고민 연인과언쟁 시비음주운전 조심辛酉81년생외식하고 여행출행 오락으로 재물지출개띠丙戌46년생명예상승 자손기쁨 운수왕성 뜻을성취戊戌58년생가족화합 연인데이트 금전약간해결되고庚戌70년생직장고민 생기나재수있고가족외식할때壬戌82년생투자도박 가족외식 친구도움 매사평범돼지띠丁亥47년생오전은불길운 오후는 만사형통 소원성취己亥59년생재물지출과다 유흥점출입 연인데이트辛亥71년생직장문제해결되나 술여자로 실수주의癸亥83년생모임성사 가족외식 친구도움 매사평범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