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7월 11일 화요일 (음력 5월 24일 /庚午)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일진불리 질병조심 사고 및 구설 도난조심 戊子 48년생 변화 변동이 생길 때 차량 가택 직업 여행 등 庚子 60년생 재물지출 직업갈등 양보하고 인내해야 길(吉) 壬子 72년생 일진 무난하나 마음의 변화 여행 출행할 때 甲子 84년생 일진불리 말실수 음주사고 조심 고달픈 날 소띠 丁丑 37년생 재물이득 문서해결 친구조언 편안한 하루 己丑 49년생 직업안정 자손기쁨 사업왕성 만사무난 길(吉) 辛丑 61년생 돈거래 불리 중상모략 주의 시비쟁투 조심 癸丑 73년생 시험 가택 이사 문제원만 재물원만 데이트 乙丑 85년생 명예상승 돋보인 날 데이트 성공 만사대길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자손경사 직업안정 문서계약 만사해결 길(吉) 庚寅 50년생 친구 및 상사의 도움 재물성사 뜻을 성취 길(吉) 壬寅 62년생 시험원만 차량 가택문제 해결 소원성취 길(吉) 甲寅 74년생 매사에 조급하게 행동하면 실수연발 조심해야 丙寅 86년생 재수왕성 인간화합 능력발휘 승승장구 길(吉) 토끼띠 己卯 39년생 몸과 마음이 편안 직업문제 해결 만사 길(吉) 辛卯 51년생 손재수 조심 투자불리 인내심이 필요 癸卯 63년생 문서나 재물원만 모임성사 귀인도움 大길(吉) 乙卯 75년생 인기있고 연인 생기고 구직성사 음식대접 丁卯 87년생 운기상승 즐거운날 연인화합 인기상승 길(吉) 용띠 庚辰 40년생 재물은 지출하나 가족과 대화 만사 무난 壬辰 52년생 문서이득 시험합격 차량서류 매매건 해결 甲辰 64년생 만사 불리하니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대화 丙辰 76년생 재물원만 연인 데이트 친구모임 행운오고 戊辰 88년생 직업안전 음식 생기고 모임성사 시험대길 뱀띠 辛巳 41년생 재물손해 타인과 언쟁 기분손상 말을조심 癸巳 53년생 재수원만 문서해결 귀인도움 능력발휘 길(吉) 乙巳 65년생 명예 생기나 재물지출 우연한 만남과 데이트 丁巳 77년생 친구도움 재수원만 직장해결 선물받고 길(吉) 己巳 89년생 직업고민 부모와 불화 동분서주 친구모임 말띠 壬午 42년생 문서나 계약문제 원만 재물성사 만사 길(吉) 甲午 54년생 직장 트러블 질병조심 자손걱정 재수불리 丙午 66년생 재수대통 귀인도움 능력발휘 행운오고 길(吉) 戊午 78년생 음식 생기고 고민해결 칭찬받고 만사원만 庚午 90년생 친구모임 경쟁승리 주도적 인물 재물지출 양띠 癸未 43년생 계약매매 차량이사 수리시험 가정원만 길(吉) 乙未 55년생 명예상승 승진가능 가정 화합 연인 데이트 丁未 67년생 운수완성 연인 생기고 구직성사 행운의 날 己未 79년생 기분 손상되나 친구도움 선물받고 만사 길(吉) 辛未 91년생 동료와 경쟁 재물지출 기분하락 인내해야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만사불리 금전복잡 기분손상 부부갈등 흉(凶) 丙申 56년생 사업완성 귀인도움 능력인정 만사해결 길(吉) 戊申 68년생 직업고민 해결 자손경사 시험합격 만사 길(吉) 庚申 80년생 친구 형제의 도움 모임성사 인기있고 원만 壬申 92년생 부모도움 선물 생기고 시험원만 능력생겨 닭띠 乙酉 45년생 명예 생기나 실속없고 주점출입 많을 때 丁酉 57년생 재물이득 모임성사 중심인물 되고 만사 길(吉) 己酉 69년생 직장고민 생기나 해결되고 병원출입 辛酉 81년생 친구와 쟁투 기분손상 재수불길 실수조심 癸酉 93년생 운기상승 부모도움 시험원만 재수도 원만 개띠 丙戌 46년생 사업번창 재수왕성 계약가능 소원성취 길(吉) 戊戌 58년생 직업해결 문서계약 가능 고민해결 되고 길(吉) 庚戌 70년생 동료친구 모임 능력인정 귀인도움 고민 끝 壬戌 82년생 일진대길 시험대길 연인 데이트 재수원만 甲戌 94년생 언쟁주의 기분손상 직업고민 술 음식 생겨 돼지띠 丁亥 47년생 운수왕성 동료나 상사의 도움 가정화목 길(吉) 己亥 59년생 자손고민 생기나 결과는 무난 직장해결 길(吉) 辛亥 71년생 경쟁에서 탈락 투자불리 연인과의 불화 癸亥 83년생 선물 생기고 시험원만 재물성취 만사무난 乙亥 95년생 명예상승 재수원만 데이트 성공 고민해결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서일관 원장

“정쟁 중단하고 양평 고속道 재개하라” 인근 지자체 공동 대응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에 양평군민들이 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하는 등 반발이 확산(경기일보 7일·10일자 1면)하는 가운데, 군민들이 정쟁 중단과 사업 재개 촉구하며 1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와 광주시 등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정지 인근 지자체도 양평군과 사업 재개를 위해 공동 대응키로 하는 등 백지화 후폭풍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재개 범대위원회(이하 범대위)는 10일 오전 양평군청 앞 광장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에 반발하는 규탄대회를 열고 추진 재개를 촉구한 뒤 10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이현재 하남시장과 전진선 양평군수, 방제환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4시 하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업 재개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광주시와 하남시, 양평군 85만 주민의 염원을 담은 서울~양평고속도로가 2021년 4월 예타를 통과하고 현실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지난 6일 추진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았다. 오직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중첩 규제로 고통 받는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고속도로 건설 재개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고 의견을 모았다. 그러면서 “특히 3기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축으로 추진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선교통 후입주 정책목표 이행과 주민의견 반영에 공동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 등은 향후 구체적 공동 대응과 관련, “정부 대응 등에 따라 단계별로 필요한 대응 조치에 나서면서 양평군에 대책위가 꾸려지는 만큼, 향후 일정에 맞춰 공동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3기 교산신도시와 상산곡 기업이전지 사업 등을 위해선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은 반드시 추진돼야 하고 선교통 후입주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광주 퇴촌 등 주민들의 기대가 컸다. 반드시 사업 재개로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도 “양평군은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면서 홍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사업이다. 국토부가 반드시 사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고] 경기도 청년 대표로서 ‘인구의 날’을 바라보며

어느 날 뉴스를 보던 중 ‘2067년 경기도 30곳 시·군 인구 소멸’이라는 제목의 뉴스 기사를 접하게 됐다. 경기도민으로서 궁금증과 놀라움을 가지고 뉴스 기사에 들어가 봤다. 그 내용은 통계청이 올해 2월 발표한 ‘2022년 인구동향조사’에서 처음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지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발생하며 인구 문제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감사원이 국내 저출산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2021년 발간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실태 감사보고서’에서 ‘2067년 화성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을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했다’는 내용의 기사도 확인했다. 기사를 보고 현재 인구 문제가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개인의 문제로까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7월11일은 ‘인구의 날’이다. 인구의 날이란 1987년 7월11일 세계 인구가 50억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날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 감소 지역 지원 특별법을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인구 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주도적 지역 발전과 국가 차원의 지역 맞춤형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자치단체 간 및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과 인구 감소 지역에 대한 특례 등을 규정함으로써 인구 감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활력을 도모해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 감소 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더 이상의 인구 감소가 이뤄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시행함으로써 각 지역의 인구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필자 또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인구 문제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해 인구 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인 ‘탑어스(Top-Us)’ 경기지회 단장을 맡고 있다. 탑어스는 주로 성인지 감수성 및 진로 설계 교육 등과 성 평등, 남성의 육아 참여를 위한 ‘함께 육아 실천’ 캠페인, 기타 홍보사업 등을 수행한다. 학업과 진로로 바쁜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경기도민에게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수원역, 평택역에서 단원들과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지회는 경기도와 함께 인구의 날을 포함한 경기도인구주간에 기념식 및 교육과 캠페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탑어스 단장으로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구 문제를 널리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기도민들이 인식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인구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외부 필진의 기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경기FTA센터-한국산업기술시험원-中企,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

경기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및 도내 중소기업 10개사와 ‘2023 경기도 탄소국경세 대응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이하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FTA센터는 10일 오후 2시 광교비즈니스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강경식 경기FTA센터장, 전용우 KTL 환경기술본부 탄소중립대응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사업에 선정된 도내 중소기업 10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FTA센터는 이달부터 컨설팅 수행기관인 KTL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을 지원한다. 최근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2050 탄소 중립 선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월부터 한국 기업은 유럽에 철강 등 제품을 수출할 때 탄소 배출량을 의무 보고해야 하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시범 도입 등으로 수출 시 탄소배출 관리의 필요성과 정보 공개에 대한 요구사항이 증가되고 있다. 반면 국내 중소기업들은 각 기업 내에 전문인력 및 진단·컨설팅 비용 부담 등 예산 부족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경기FTA센터는 ESG 경영활동을 위해 탄소중립 및 배출 저감 추진 시 진단·컨설팅 등 비용 부담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기관과 기업들은 탄소 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한 10개의 선정 기업은 탄소배출량(SCOPE 1~2) 산정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관리체계 가이드라인 마련, 비용 절감으로 배출량 감축과 기후 위기 대응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경식 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EU의 CBAM를 비롯해 세계 주요국 및 기관들도 관련 규제를 발표하기 시작하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각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선정된 기업들이 이번 사업으로 CBAM, 글로벌 공급망 관리 및 ESG 관련 규제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與,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역공’...“내로남불” “거짓 선동정치”

국민의힘은 1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노선 변경 필요성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2년 전부터 제기했고, 원안 노선 종점 부근에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 일가의 땅이 있는 것을 지적하며 “내로남불”, “거짓 선동정치”이라고 역공을 가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노선 변경의 필요성은 민주당 지역 인사들도 2년 전부터 제기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그런데 변경 검토 노선에 김건희 여사 일가의 토지가 포함된 것을 발견하곤 얼굴색 하나 바뀌지 않고 정부 특혜라며 대대적인 허위 선동정치를 개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원안 노선의 종점 부근에는 민주당 소속 전 양평군수 일가의 땅이 널려있다고 한다”면서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할 것이 아니라 전직 양평군수의 셀프 특혜 의혹부터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역공했다.  김병민 최고위원도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다”며 “자기 땅이 있는 쪽으로 고속도로 종점을 추진해서 특혜라는 민주당 주장대로라면 기존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양평 고속도로 원안은 ‘정동균 고속도로’, ‘민주당 고속도로’인가”라고 추궁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정 전 군수가 재임 시절 당정협의회에서 현재 국토부의 대안처럼 종점의 위치를 바꿔야 하는 ‘강하 IC(나들목) 신설’을 먼저 요구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면서 “민주당은 더 이상 거짓 선동으로 정쟁을 일삼지 말고, 국민 앞에 ‘이번 고속도로 특혜 거짓 선동’에 대해 고개 숙여 속죄하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