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펜타포트]해리빅버튼, "남은 땀 다 쏟아붓고 가자"
[인천 펜타포트]해리빅버튼, "남은 땀 다 쏟아붓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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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 10분께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9’ COKE STAGE에서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이 무대를 꾸몄다.

해리빅버튼은 자신의 대표곡 'Man of Spirit'과 'Angry Face'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Angry Face'에서는 관객과 음을 주고받으며 호응을 얻었다.

해리빅버튼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는 이성수는 “덥죠? 덥긴 뭐가 더워”라며 미리 준비한 불꽃 효과와 함께 공연을 펼쳤다.

관객도 공연장에 내려진 폭염 경보도 잊은 채 음악에 맞춰 미리 준비한 깃발과 몸을 흔들며 무대를 즐겼다.

해리빅버튼의 무대에서는 작은 해프닝도 있었다.

스태프가 50분까지로 예정한 공연 시간을 잘못 알고 3분내로 공연을 끝내야 한다고 안내한 것이다.

이에 해리빅버튼의 보컬 이성수는 “3분내에 공연 끝내라는데 시간 잘못 알고계신 것 같아요”라며 관객에게 농담을 건네며 무대를 이어나갔다.

관객들도 전보다 더 높은 호응으로 무대를 함께했다.

이후 해리빅버튼은 “남은 땀 다 쏟아붓고 가자”며 Coffee, Cigarettes And Rock`N‘Roll 등 남은 무대일정을 마쳤다.

강렬한 하드락 사운드를 추구하는 3인조 밴드 해리빅버튼은 2011년 하드 앤 라우드(Hard’N’Loud) 앨범(EP)으로 한국 록 음악계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 KBS2 '톱밴드2'에 출연해 대중성을 얻은 해리빅버튼은 같은해 10월 발매한 1번째 정규 앨범 킹즈라이프(King’s Life) 초판과 재판을 5일 만에 매진시키는 기록도 세웠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일보·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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