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블랙 주니엘 단체샷, 새로운 걸그룹인 줄…깜찍함 '폭발'

AOA블랙과 주니엘의 애교 단체샷이 화제다.

주니엘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숨은 주니엘 찾기 2탄. '모야(MOYA)'가 중요해! 주니엘의 '감동이 중요해' 많이 들어주시고 다음 주 컴백하는 AOA블랙의 '모야(MOYA)'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AOA블랙 다섯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AOA블랙의 베이스와 랩 담당 민아를 중심으로 깜찍하게 앉아 있는 리더 지민, 초아 그리고 이어 주니엘, 유냐, 유경 순으로 브이 포즈와 애교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주니엘은 지난 18일 발매된 작곡가 김도훈의 'DOKKUN 프로젝트 파트3'의 신곡 '감동이 중요해(Feat. 한해 of 팬텀)'로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 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인조 걸 밴드 AOA블랙은 23일 일본 쇼케이스를 가진 뒤 26일 타이틀곡 '모야'로 국내에 컴백한다.

AOA블랙 주니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AOA블랙 주니엘, 깜찍 요정들이다", "다 같은 걸그룹인 줄 알았어요", "AOA블랙 주니엘 보기 좋은 우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