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3월 27일 금요일 (음력 3월 4일 /己亥)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3월 27일 금요일 (음력 3월 4일 /己亥)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명예손상 자손불화 금전문제 불리하고 戊子 48년생 재물손실 가정불화 보증서면 후회하고 庚子 60년생 문서시험문제 해결 직장문제 원만히 해결 壬子 72년생 명예 인기상승 구직성사 혼담연애성공 吉 甲子 84년생 재수왕성 연인생기고 인기상승 줄거운날 소띠 丁丑 37년생 자손문제해결 사업문제원만 술음식생기고 己丑 49년생 문서시험합격 구직성사 친구상사도움 辛丑 61년생 문서계약성사 시험합격 직장관계해결 癸丑 73년생 오전은 시비조심 오후는 후원자생기고 吉 乙丑 85년생 재수완성 문서시험원만 줄거운소식 만사 吉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경쟁문제생기나 매사원만 가족으로 돈지출 庚寅 50년생 문서계약 성사 시험합격 금전문제해결 吉 壬寅 62년생 명예상승 승진가능 능력인정 집안경사 吉 甲寅 74년생 재물성사 귀인조력 연인데이트 즐거운날 丙寅 86년생 압에서웃고 뒤에서흉봐 가족문제로 지출 토끼띠 己卯 39년생 모임성공 친구형제도움 가족화합만사吉 辛卯 51년생 문서계약 성공 금전문제 해결 운수왕성 吉 癸卯 63년생 오전은 불리하나 오후는 매사원만하고 吉 乙卯 75년생 재물성사 구직성사 선물받고 데이트설공 吉 丁卯 87년생 고민해결 인기상승 연인데이트 선물받고 용띠 庚辰 40년생 만사해결 문서이득 집안경사 금전해결 吉 壬辰 52년생 명예상승 능력인정 귀인조력 승진가능 吉 甲辰 64년생 투자재물이득 운수왕성 데이트성사 만사吉 丙辰 76년생 직장불리 연인과 언쟁 명예손상 실수조심 戊辰 88년생 재물손해 투자도박불리 유흥지출 분실조심 뱀띠 辛巳 41년생 문서변화 여행출행 분주다사 변동 할때 癸巳 53년생 일진불리 사고 시비 도난가정불화 조심 凶 乙巳 65년생 재물성사 문서계약성사 뜻을 성취하고 吉 丁巳 77년생 음식대접 직업해결 능력인정 분주하고 吉 己巳 89년생 여행출행 친구도움 차량수리 재물도원만 말띠 壬午 42년생 명예상승 금전해결 승진가능 고민해결 吉 甲午 54년생 재물투자이득 연인데이트 행운오고 大吉 丙午 66년생 명예손상 직장에서 트러블 돈거래 불리해 戊午 78년생 재물지출이 더 많고 연인불화 근신하면 吉 庚午 90년생 일진왕성 시험행운 재수대길 승승장구 吉 양띠 癸未 43년생 오전은 기분 손상되나 오후는 매사무난 乙未 55년생 재수왕성 연인데이트 계약가능 매사원만 丁未 67년생 직장안정 지손경사 음식대접 연인데이트 己未 79년생 친척의도움 친구만나 즐겁고 만사원만 吉 辛未 91년생 부모걱정 직업갈등 손해본기분 운기는원만.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투자재물이득 문서계약가능 뜻을 성취 吉 丙申 56년생 직장스트레스 사업불길 자손고민 술조심 戊申 68년생 타인으로 재물손해 자문을 구하여 행동 吉 庚申 80년생 일진원만칭찬받고선물생기고즐거워吉. 壬申 92년생 모임성사 인기상승 고민해결 즐거운날 吉 닭띠 乙酉 45년생 재물이득 금전해결 계약가능 운수왕성 吉 丁酉 57년생 음식대접 인기상승 가족외식 하나건강불리 己酉 69년생 친구형제 모임성공 고민거리 척척해결 吉 辛酉 81년생 시험학업원만하나 마음이 콩밭에 가있는격 癸酉 93년생 기분불안 음주실수 말을조심 인내가필요 개띠 丙戌 46년생 직장고민 자녀고민 부부문제갈등 조심해야 戊戌 58년생 재물손실 보증서면손해 부부 및 친구와갈등 庚戌 70년생 시험합격 구직성사 혼담성사 뜻을 이룸 吉 壬戌 82년생 능력인정 모임성사 직업해결 데이트성사 甲戌 94년생 친구동료도움 중심인물 대우받고 결실인정 돼지띠 丁亥 47년생 직장고민 자손불화 기분손상 실수조심 己亥 59년생 친구친척동료 모임성공 중심인물 되는 격 辛亥 71년생 시험원만하나 직업고민 가정불화 동분서주 癸亥 83년생 컨디션불리 마음답답 여행출행 과음은조심 乙亥 95년생 여행출행 연인테이트 재물성사 줄거은날 /서일관 운명철학원

이재명 “소비 여력 키우기 위해 기본소득 필요”…이혜훈 “직격탄 맞은 시민에 집중”

재난기본소득 끝장 토론의 핵심은 지역화폐ㆍ기본소득의 경제 효과 여부였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해당 정책이 경제 수요를 키우며 생산ㆍ투자ㆍ고용과 연계된다고 주장했지만 미래통합당 측은 이를 헛돈이라고 규정하며 실질적인 선별 지원 정책을 주문했다. 26일 밤 11시 10분부터 27일 0시 40분까지 진행된 MBC 100분 토론은 코로나19 사태 극복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을 주제로 진행됐다. 찬성 측 패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다. 반대 측 패널은 신세돈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과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이다. 우선 신 위원장은 경기도가 1조3천억 원을 재난기본소득으로 풀어도 경제 성장 효과는 얼마 안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에게 집중해 석 달에 거쳐 1천만 원씩 줘야 한다고 선별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이에 최 공동대표는 소비가 위축되면 생산자가 타격을 받아 실업자가 생기고 소비와 유통까지 연쇄 타격이 일어난다며 가을 태풍 걱정 때문에 봄 재난을 방치할 것인가.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옹호했다. 이를 두고 이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시장을 다니는데 10만 원 지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지금 소비를 줄이는 건 코로나19 때문이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청와대의 조사(기초지자체)와 여론 조사에서도 60% 이상이 선별 지원을 선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헛돈 쓰는 거보다 적은 돈으로 효율 극대화하는 게 정책의 목표다. 전체 상위 30%를 제외하고 숨 넘어가는 분들(소상공인 및 지역상인)한테 집중하자며 (코로나19 지원 예산은) 제한된 돈이다. 모든 사람에게 줘도 부자들은 고마워하지 않는다. 차라리 그 돈으로 실질적 지원을 하자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헛돈 쓰는 거보다 잘 써야 한다는 말에 100% 동의한다. 지금 경제의 핵심은 수요다. 기업의 공급이 아니다. 투자할 곳이 많고 돈이 없는 시대가 아니다라며 소위 고성장시대(돈은 많은데 투자할 곳이 없는)에 국가가 개입할 방식은 공급과 소비 중 소비의 여력을 키워 생산ㆍ투자ㆍ고용을 늘리는 것이다. 지역화폐는 공급이 아닌 수요를 보강하는 정책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본소득도 준비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3개월 내 써야 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소비도 늘리고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매출ㆍ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수요를 창출하는 소비 측면의 경제활성화 정책이라며 새로운 위기에는 새로운 대응이 필요하다. (지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액수가 적지만) 경기도가 (이 정도 지방재정으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궁극적으로 (국가 차원에서) 1인당 100만 원 지급할 수 있다고 재난기본소득의 절실함을 재차 호소했다. 여승구기자

[경기만평] 정치의 유혹…

이재명 “상인들이 지역화폐를 받으면 현금과 같습니다”…미래통합당에 지역화폐 개념 설명

재난기본소득을 두고 끝장 토론이 열린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역화폐 기본 개념을 설명했다. 토론 상대방인 미래통합당 인사들이 지역화폐 사용 원리를 오해하고 지적하자 이를 바로 잡고 나선 것이다. 신세돈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과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은 26일 MBC 100분 토론에서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역화폐를) 상인이 받으면 (그들이 돈을 급히 써야 할) 도매상 재료 구입이나 임대료 납부 등에는 못 쓰는 거 아닌가라며 경기도 지역화폐를 서울시에서도 사용 못 하는데 이들의 어려움은 어떻게 해결하나라고 비판했다. 이에 당황한 표정을 지은 이 지사는 상인들이 지역화폐를 (손님의 결제로) 받으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류형도) 농협 등에서 교환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지역화폐를 받은 도민들은 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과 연매출 10억 원 이상 점포를 제외한 모든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일종의 카드 개념이기 때문에 이를 받은 상점은 일반 카드 계산처럼 해당 금액을 자신의 재산으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즉 미래통합당 측 토론자들은 결제처 상인들이 지역화폐 수령자처럼 매출 재원의 사용처를 제한받는 것으로 오해한 셈이다. 여승구기자

이재명과 미래통합당 간 재난기본소득 ‘끝장토론’ 시작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난기본소득을 주제로 미래통합당 인사들과 끝장 토론을 시작했다. MBC 100분 토론이 26일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되고 있다. 이번 토론 주제는 재난기본소득 긴급처방인가 포퓰리즘인가이다.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전 도민에 1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3개월 시한)를 지급하기로 결정, 국가 차원의 기본소득 논의가 활발하다. 진행은 박경추 MBC 아나운서가 맡는다. 찬성 측 패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다. 반대 측 패널은 신세돈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과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이다. TV 토론은 100분간 생중계되며, 시간 초과 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어간다. 이 지사는 토론을 시작하며 현 경제 상황을 묻는 말에 코로나19로 (경제) 위기가 촉발됐다. 과거 금융 위기를 넘어 큰 수준을 작동할 것 같다며 세계적 경기 침체와 맞물려 심각한 위기를 불러올 것이다. 과거와 질적으로 다른 정책(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는 소액이고 일회적이지만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이 국가 차원의 기본소득 논의의 단초가 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정책으로 자리 잡기를 소망한다면서 코로나19 경제 부양책으로 경기도를 넘어 국가 차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주문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 측은 국가 재정을 어떻게 쓸지 충분한 계획 없이 지자체장이 선거 앞두고 몇십만 원씩 모든 사람에 베풀겠다는 것은 경제 살리기가 아니라 경제에 부담 주는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여승구기자

코로나·공천내홍·비례대표… 최대 변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이 2627일 양일간 이뤄지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총선 무관심과 낮은 투표율 우려, 여야 각 당의 공천후유증, 비례대표 선거 등이 최대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는 여야 모두 섣불리 유불리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이번 총선의 최대 예측불허 변수다. 후보들은 제대로 대면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고, 유권자들은 누가 나왔는지조차 모르는 상태가 선거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표율은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과 실물경제 악화가 문재인 정부 비판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마스크 5부제를 하는 마스크 대란에 대해 야당은 마스크도 제대로 못 챙기는 문재인 정권이라고 공세를 펴고 있다. 그렇다고 코로나19 사태가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에게 유리한 것은 결코 아니다. 정권 심판론이 부각되지 못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인 상황이며, 정부가 이를 극복하고 경제적 후유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당이 안정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천 후유증 또한 여야 모두 고민거리다. 원내 제1당을 차지하기 위해 한 석이 아쉬운 상황에서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무소속 등으로 출마, 상대 후보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주는 것은 거대 정당인 민주당과 통합당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다. 이에 따라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경우 영구제명, 통합당 황교안 대표도 무소속 출마로 소탐대실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지만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지는 미지수다. 특히 통합당의 경우, 후보등록 하루 전인 지난 25일 심야까지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 간 갈등으로 엎치락뒤치락하며 3곳의 후보자들의 공천이 번복돼 비난을 자초했다. 비례대표 47석 중 30석에 연동형이 적용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이번 총선에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비례대표 선거가 역대 총선에 비해 더욱 중요해진 점도 변수다. 비례대표 득표율 3%만 넘으면 의석을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중소정당들이 크게 늘어났으며, 국민의당 등 비례대표만 도전하는 정당이 나오고, 심지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만들어져 유권자들의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통합당의 미래한국당 창당을 강력 비난했음에도 소수 정당들과 연합해 더불어시민당을 만들어 정의당으로부터 강력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열린민주당이 만들어져 비례대표 후보를 내세우면서 궁색한 입장에 처했다. 한편 첫날 후보등록(오후 9시 기준)에서 경기도 59곳 선거구에 202명, 인천시 13곳 선거구에 47명이 각각 등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내 민주당과 통합당이 각각 52곳과 49곳에서 후보등록을 마쳤고, 정의당, 우리공화당, 민중당, 국가혁명배당금당, 기독자유통일당, 기본소득당, 무소속 후보 등이 속속 후보등록에 나서 치열한 혈전을 예고했다. 김재민기자

경기·인천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 지사, 채권 5억 재산신고 누락…소명자료 제출키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26일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에서 채권 5억500만 원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 내용을 보면 이 지사는 23억2천980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년 신고액보다 5억2천170만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소유의 성남시 소재 164.25㎡ 아파트와 이 지사 모친(사망) 소유의 군포시 소재 42.46㎡ 아파트 가액변동(1억3천여만 원) 등을 재산 증가 요인으로 신고했고,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예금보험 지출(9억2천여만 원 감소)이 늘어난 것 등은 재산 감소 요인으로 신고했다. 그러나 이 지사 측은 이번 재산 신고에서 5억500만 원의 보유 채권을 누락한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다면서 추후 인사처에 소명자료를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채권을 제대로 신고했다면 이 지사의 신고 재산은 전년보다 1천500만 원 가량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채권 신고 누락으로 결과적으로 5억2천여만 원의 재산이 전년 신고 때보다 감소한 것으로 공개돼 결과적으로 재산을 축소 신고한 셈이 됐다. 이와 관련,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이 지사가 고의로 신고를 누락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일단 소명의 기회를 주고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산신고 심사 결과 거짓 또는 불성실한 신고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 등을 심사해 신고서 보완,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징계 의결 요청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이 지사 측은 채권 신고 누락에 대해 코로나19 대응에 매진하면서 경황이 없어 실무자의 보고를 꼼꼼히 검토하지 못하는 바람에 착오로 누락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 서류는 신고 전산 시스템에서 열람 처리가 가능하고 전산 열람이 불가능한 기타 채무채권 자료는 실무자가 이 지사에게 넘겨받았는데 신고 과정에서 실무자의 착오로 일부 누락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신고는 온라인으로 하고 지사가 신고접수증에 확인 사인을 했다. 접수증이란 것에는 구체적 내용은 없고, 신고했다는 것만 있어 지사가 직접 (전체 신고내용을 살펴) 보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여승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