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D] 포스코건설, ‘평촌 어바인 퍼스트’ 견본주택 개관

포스코건설·SK건설·대우건설·현대건설이 2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3천850가구 대단지 아파트인 ‘평촌 어바인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700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며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내달 1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이어 8일 당첨자발표, 계약은 19 ~ 21일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39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문의: 1661-6075)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34개 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된 총 3천85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39㎡ 422가구, 46㎡ 39가구, 59㎡ 846가구, 84㎡ 675가구 등 총 1천98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안양시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주택보유 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년이상 납입한 청약통장을 보유한 수도권 거주자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경기도민은 청약통장에 200만 원 이상의 예치금만 있으면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청약 가점제 적용비율도 규제대상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라 당첨될 확률도 비교적 높다.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분양받은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할 수 있고 2년이 지나면 양도세도 일반세율로 적용된다. 한동헌기자

[부동산 AD] 안양시 동안구에 ‘평촌 어바인 퍼스트’ 분양

포스코ㆍSKㆍ대우ㆍ현대건설(이하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25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3850가구 대단지 아파트 ‘평촌 어바인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9층, 34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되며 총 3천85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39㎡ 422가구 ▲46㎡ 39가구 ▲59㎡ 846가구 ▲84㎡ 675가구 등 총 1천98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단지 인근에는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먼저 단지 내 초등학교(신설예정)와 유치원(예정)이 위치하고 호원초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다. 또 호계중, 평촌명문학원가, 안양시립호계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평촌점ㆍNC백화점ㆍ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ㆍ롯데마트 의왕점ㆍ홈플러스 안양점ㆍ평촌아트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1ㆍ47번 국도와 평촌ㆍ산본IC 등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좋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호계사거리역(가칭, 2027년 개통예정)이 들어서게 되면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GTX C노선과 인덕원~판교 복선전철 등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부동산 AD] 동양건설산업, 하남에 '미사역 파라곤'등 동시 분양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25일 강남구 자곡동 일원에 아파트 ‘미사역 파라곤’과 상업시설 ‘파라곤 스퀘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동시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역 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925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02㎡ 462가구 ▲107㎡ 229가구 ▲117㎡ 232가구 ▲195㎡ 2가구다. 또, 상업시설은 연면적 약 4만6000㎡, 1층∼지상 2층 300개 이상의 점포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자는 미사강변도시 내 노른자 입지에 나오는 마지막 민간분양인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최고급 마감재 사용과 함께 높은 천정고(최고 2.5m)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게다가 모든 가구 현관과 주방에는 펜트리와 선반형 실외기실을 설치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는 지하 1층이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과 직접 연결되는데다 미사역 2개 출구도 지상층과 이어진다. 지상층 중앙에는 세계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6천600㎡ 규모의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외에 인근의 강일 IC와 선동 IC, 미사 IC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경춘도로로 진출입이 쉽다. 상일 IC를 지나면 분당과 판교, 광교 신도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미사역 인근에서 다음달 준공 예정인 약 19만㎡의 호수공원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인접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에서 1만5천여명이 상주해 있다. 여기에 오는 2020년 조성 예정인 강동엔지니어링복합단지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의 기업체 입주가 시작되면 상주인구는 7만여명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 1순위 청약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하고, 모집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예치금이 경기도 400만원, 서울 및 인천 지역은 각각 1천만원, 700만원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는 오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미사역을 중심으로 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미사역과 바로 연결된 상가 시설은 희소가치와 투자가치를 일단 인정할 수 밖에 없다”며 “5월에 분양하는 ‘파라곤 스퀘어’ 역시 이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본 상가 투자자들이 많아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AD]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18일 견본주택 개관

18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서 주거복합단지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안양 센트럴 헤센 2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4층, 총 661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49~66㎡ 13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47㎡ 529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은 신비투자개발,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이 맡았다. 안양 센트럴 헤센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다. 우선 단지 바로 앞 옛 농립축산검역본부 부지는 총 5만 6천309㎡ 규모의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첨단IT 기업 유치를 통한 기업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하 월판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이중 안양시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도보로 환승 가능한 월판선 안양역(가칭) 등 주요 거점 지역에 4개소의 역이 신설될 계획이다. 활발한 정비사업으로 주거 여건도 향상된다. 안양시 만안구에는 냉천지구, 상록지구 등 12곳의 재개발 및 진흥 아파트 등 9곳의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이다. 특히 1~2인 가구 및 직장인들을 위해 안양 최초로 조식 서비스를 도입했다. 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에서 영양가 풍부한 식단이 준비될 예정이며, 바쁜 입주민들을 위한 Take out 도시락 서비스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6월 11일, 12일, 14일 진행한다. 금융 혜택은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제공해 금융 부담도 최소화 시켰다.

[부동산 AD] 골드종합건설㈜,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개관

골드종합건설㈜(대표이사 박수범)은 오는 18일 청라 국제업무단지 최중심지에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인천 서구 경서동 943-21·22번지(청라국제도시 C4-1-9, 10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는 전용면적 29 ~59㎡, 지하 6층~지상 23층, 2개동이며, 9블록 388실·10블록 428실 등 총 816실로 구성된다.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는 서울지하철 7호선 시티타워역(예정)·BRT·공항철도 등은 물론 인근에 북청라IC·남청라IC·인천공항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세계 6번째 높이의 시티타워를 비롯해 국제금융단지, 스타필드 청라, 인천로봇랜드 테마파크, 차병원그룹 의료복합단지 등은 물론 2026년까지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하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G-CITY 프로젝트)은 투자가치를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갖춘 역세권 오피스텔로 투자가치가 높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2021년 2월 입주예정일인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는 서구 연희동 793-21에 있고 분양홍보관은 부천시 상동 539-1 소풍터미널 3층에서 운영중이다.

[부동산 AD] 도화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금강주택이 인천 남구 도화동 일대에 있는 도화지구의 마지막 분양단지인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인천 도화지구 2-3블록에 있는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327가구, 전용면적 74㎡ 94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도화지구는 도심 속 신규 주거타운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렸던 곳이다.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인근에는 인천대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약 15개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맞은편에는 어린이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인천합동청사가 2019년 들어선다. 인근에 있는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3-15번지에 있다. 청약일정은 이달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문의: 1899-3851)

[부동산 AD] 신분당선, 강남까지 20분대 역세권 아파트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11일 분양

강남 생활권에 들어간 용인시 수지구 신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신분당선 북부 연장도 활발히 추진 중이어서 ‘길이 뚫리면 돈 길이 열린다’는 부동산 시장의 투자 격언처럼 추가적인 가격 상승도 기대된다.신분당선은 현재 광교(경기대)에서 출발해 용인 수지, 성남 판교를 거쳐 지하철 2호선 강남역까지 연결된다. 성복역에서는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2017년 5월에는 강남~용산 구간 중 1단계로 신사역부터 강남역까지 2.53㎞ 구간을 연장하는 공사가 첫 삽을 떴다. 신사역부터 용산역까지 5.22㎞ 구간(2단계)도 착공 할 예정이며 고양(삼송~킨텍스)을 잇는 노선도 논의되고 있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통상 개발계획이 발표된 교통 호재의 경우 착공과 개통에 따른 두 번의 상승 시기가 있다”라며 “예정됐던 개발호재도 개통시점에 따라 집값 상승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신분당선 역세권에 신규 아파트 공급도 잡혀 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1천94세대 아파트가 1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수지구에서 나오는 사실상 마지막 아파트여서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전망이다. 올 초에 분양한 1차 아파트는 올해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평균 40대 1, 최고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낙첨자도 대거 발생한데다 당첨되면 로또라는 입소문을 타 청약 경쟁률은 더욱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지구 마지막 개발단지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견본주택은 1차와 동일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 AD] 금강주택 동탄2에 전국 최대 지식산업센터 '금강펜테리움 IX 타워' 분양

금강주택이 동탄2 신도시 내 동탄테크노밸리에 전국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인 ‘금강펜테리움 IX타워’를 분양한다. 도시지원시설 14블록에 위치한 이 타워는 지하2층~지상 38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2개동과 기숙사 1개동으로 건립된다. 대지면적이 5만1천801㎡, 연면적은 28만7천343㎡에 달한다. 규모에 걸맞는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 외관설계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그룹인 Perkins Eastman의 창립자인 Bradford Perkins 회장이 맡았다. 그는 세계 유명 프로젝트에 참여해 각종 상을 수상했고 현재 수백 건의 프로젝트에 책임 건축가로 참여 중이다. 내부에는 층별 휴게실 및 미팅룸, 샤워실을 계획해 업무효율 극대화를 위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옥상에도 별도의 휴게공간이 마련되고 약 5천㎡ 규모의 중앙광장과 휘트니스센터도 조성한다. 지식산업센터 내에는 5t 차량까지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지하 2층~지상 7층)되며 층고는 5.8~6m(지하 2층~지상 10층)에 달한다. 40ft 트레일러 진입이 가능한 하역시스템까지 갖췄다. 아울러 약 220m 원스톱 동선의 복합스트리트몰은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문화, 여가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줄 전망이다. 입주기업들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다. 총 분양가의 80% 이상까지 장기저리로 융자해주고 재산세 37.5% 감면, 취득세 50% 감면이 이뤄지며, 법인세는 4년간 100% 면제된다. 무엇보다 타워의 입지가 탁월하다. 타워가 위치한 동탄테크노밸리는 총 면적 155만6천㎡에 첨단산업ㆍ연구ㆍ벤처시설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된다. 광교테크노밸리(26만9천㎡)의 5.7배, 판교테크노밸리(66만1천㎡)의 2.3배 규모다. 이 밖에 삼성전자 화성ㆍ기흥ㆍ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등과도 가깝다. 교통여건 역시 눈에 띈다. 지난 2016년 12월 개통한 SRT와 2021년 개통 예정인 GTX를 이용해 서울까지 약 18분대 도달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해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동탄2신도시 내 트램 조성사업도 추진중이다. 홍보관은 화성시 영천동 99-4번지에 마련됐다.

[부동산AD] 포스코건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오산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 B8블록에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이달 분양한다. 세교1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 ~ 지상 25층 7개동, 596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67㎡ 94세대, 77㎡ 181세대, 84㎡ 321세대로 모든 세대가 4베이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세교1지구는 교통·교육·편의시설·공원 등을 모두 갖춘 완성형 택지지구로 2004년부터 조성이 시작돼 이미 18개 단지, 1만5천여 세대가 입주를 마쳤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과 세마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세교1지구 동쪽으로는 필봉터널이 2020년 개통 예정이다. 특히 인근에는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위치 북오산IC, 경기대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 세미초·매홀중·매홀고교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이다. 또한 물향기수목원을 비롯 필봉산, 아래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세교1지구는 오산의 대표적 택지개발지구로 브랜드 아파트들이 자리한 동(東)세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 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현장 앞에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문의: 031-375-0033) 한동헌기자

[부동산 AD] 복층형 등 프리미엄 단지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분양

한화건설이 10일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2~49㎡, 893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모든 호실이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미사강변도시 신흥상업지구와 가깝고 조정경기장의 인공호수와 잔디공원, 한강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3면 개방 스트리트상가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가 조성된다. 또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운 편이다.스타필드 하남도 멀지 않다. 2019년 3월 코스트코 하남점도 개점할 예정이어서 생활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미사나들목을 거쳐 서울 잠실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고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가깝다.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미사강변도시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여 명에 달한다. 또 전용 4천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는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한다.

[부동산AD] ‘하남 포웰시티’ 모델하우스 27일 오픈, 본격 분양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27일 하남 감일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 ‘하남 포웰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하남 포웰시티는 국내 메이저 4개 건설사(현대건설ㆍ대우건설ㆍ포스코건설ㆍ태영건설)가 하남시 감일ㆍ감이동에 위치한 감일지구 3개블록(B6ㆍC2ㆍC3)에 컨소시엄으로 공급하는 단지다.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30층 24개동, 총 2천603세대 규모로 블록별로 B6블록 6개동 932세대, C2블록 9개동 881세대, C3블록 9개동 790세대로 구성된다. 공급면적은 전용기준 73㎡~152㎡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B6블록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C2ㆍC3블록은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블록별 세대수는 B6블록이 △73㎡ 470세대 △84㎡ 462세대, C2블록은 △90㎡ 450세대 △99㎡A 332세대 △99㎡B 84세대 △125㎡ 7세대 △152㎡ 8세대다. 또 C3블록은 △90㎡A 86세대 △90㎡B 173세대 △90㎡T 4세대 △99㎡A 414세대 △99㎡B 111세대 △152㎡ 2세대로 공급한다. 감일지구는 강남~송파, 미사~감일~위례를 잇는 수도권 동남부권 신주거벨트 중심지로 최근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다. 더군다나 송파 바로 옆에 위치해 서울 생활권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남 포웰시티 행정구역은 하남시로 되어 있지만 직선거리상 사업지에서 송파구청과 약 5km, 강남역까지 약 12km에 불과하다 송파까지 10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사실상 서울이나 다름없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반경 1km 내 위치(3개 블록 가운데 중앙에 있는 C2블록 기준)해 있으며, 감일지구 앞에 서하남 IC가 있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시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하남 포웰시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인 만큼 소비자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실제로 사업지 인근인 강동구에서 지난해 3월 입주 한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59㎡의 경우 지난 2월 8억4천500만 원(17층)에 거래됐다. 3.3㎡당 계산하면 3천500만 원이 넘는다. 하남 포웰시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서울 강동구 및 송파구 전세수요자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순위 청약접수는 같은 달 3일, 2순위는 4일에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1일, 당첨자 계약일은 오는 23~25일, 28~29일까지다. 한편 하남 포웰시티 모델하우스는 27일 하남시 신장동 422-9(하남문화원 인근)에 오픈하며, 입주는 B6블록 오는 2020년 11월, C2블록 2021년 2월, C3블록 2021년 3월 예정이다.

[부동산 AD] ‘황금알’ 재개발 아파트로 이전, 브랜드ㆍ미래가치까지 모두 갖춘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목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도심외곽 택지지구보다 생활 인프라 등이 이미 구축된 도심 내 재건축ㆍ재개발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재정비 사업 단지는 대부분 입지조건이 양호한 도심에 들어서며, 신도시나 택지지구와는 달리 학교 및 인근 편의시설 등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큰 인기다. 또 실수요자 사이에서 수요는 많으나 상대적으로 일반분양 물량이 적은 탓에 희소가치도 매우 높다. 올봄, 재건축ㆍ재개발 단지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들은 구리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대중교통과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한 알짜배기 입지는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고루 갖춘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은 4월 중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39~84㎡, 총 632가구 규모로 이 중 33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환승역으로 탈바꿈될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은 오는 2022년 개통시,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잠실역까지 20분대 이동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에는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연결될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풍부한 자연환경만큼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한양대구리병원, CGV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쉬우며,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해 맹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 옆 인창공원을 비롯해 구리광장, 동구릉 등의 자연녹지가 근거리에 있고, 구리역공원, 장자호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등의 대규모 공원 가까워 쾌적한 생활환경이 기대된다. 특히 e편한세상은 구리시 내에서 인기가 검증된 바 있다. 지난해 공급된 ‘e편한세상 구리수택’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로 마감된 데 이어, 계약도 4일 만에 완판돼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입주민을 배려한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 일반(30㎜)보다 2배 두꺼운 60㎜의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계획이다. 또 주차공간을 일반보다 10㎝ 더 넓게 설계해(일부 제외)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집안 에너지 조회 및 제어를 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한편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의 주택전시관은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구리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부동산AD] 인천 부평 한라비발디, 오는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부평 한라비발디가 오는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374-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부평 한라비발디는 지하 7층, 지상 27층 규모에 모두 1천12실을 갖춘 소형 평형 중심 대단지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원룸·투룸 전용면적 22~73㎡로 공급된다. 부평 한라비발디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70m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부평 핵심상권인 부평역·부평문화의거리 등이 1개 정거장 거리이며 서울 강남권과 종로 주변도 1시간이면 닿는다. 또 서울외곽순환 중동IC, 경인고속도로 부평IC도 10분 거리다. 향후 부평역을 거치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굴포천 복원사업, 부평미군기지 이전 등 개발계획으로 배후 수요 증가가 예상돼 탄탄한 수요를 자랑한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원룸, 투룸형 타입으로, 실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부평 최초 지역 냉난방으로 실내 실외기 및 보일러실이 없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부평구는 2인 이하 가구가 절반가량을 차지하는데다 소형 아파트 공급이 드물어 이번 오피스텔 공급 소식에 오픈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상동 529-38번지에 마련했다.

[부동산AD]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청라국제도시가 7호선 연장과 제3연륙교 건설 계획 등 다양한 교통인프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청라시티타워, 하나금융타운 등의 개발호재들이 수요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직접적 수혜단지라는 점에서 각광 받고 있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청라지구 C3-9BL)에 전용면적 22~51㎡, 총 409실로 공급된다. 공항철도를 이용해 김포공항, 디지털미디어시티, 서울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7호선 연장사업이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이어질 경우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함께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예정) 건설사업이 11년 만에 본궤도에 진입 교통인프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고 24층에서 바라보는 청라호수공원은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까지 만족시킬 전망이다. 또한 바로 앞 4.5km의 인공수로 커넬웨이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인천(인천시 서구 경서동 956-14 반안프라자2차 202호)과 발산(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23-2 이천이프라자 1층)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13일 오픈 예정이다. 한동헌기자

[부동산AD] 금성백조주택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분양

금성백조주택이 오는 13일 화성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짓는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등 총 918가구로 구성됐다. 뉴욕 맨해튼을 콘셉트로 한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7천295㎡, 182실로 공급된다. 단지에서 SRTㆍ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까지 20분 내 도착이 가능하고 동탄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주거, 문화, 업무를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는 84㎡A, 84㎡B, 84㎡C, 87㎡, 101㎡로 이뤄진다. 전 가구를 판상형, 4bay 구조, 거실 및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또 면적과 타입에 따라 알파룸,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현관 창고, 원스탑 세탁실 등을 제공한다. 공용공간도 채광과 환기가 가능한 코어구조로 지어진다. 87㎡과 101㎡에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되고 천장고는 타사대비 10cm 높은 2.4m를 적용했다. 모든 동은 3개층 필로티 구조로 계획돼 저층 세대에서도 조망이 확보되고 프라이버시가 보호된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지어지며 중앙에 대형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했다. 스포츠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북가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 커퓨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초절전 LED 전등, 지하주차장 LED 디밍, 태양광발전, 세대 및 공용부 센서 도입, 폐열회수 환기장치,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 등 에너지 절감 아이템들이 곳곳에 적용됐다.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됐으며 주동구조부 안전성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오피스텔은 수익성 높은 소형으로만 100% 구성되는 데다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출입구, 부출입구 등 양방향 오피스텔 진입이 가능하며 무인택배함도 설치된다. 법정대비 127%의 여유로운 주자공간을 갖췄다. 아울러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은 Park Terrace, Park Square, River Park 등 감각적 구역특화와 클래식과 모던을 오가는 뉴욕 스타일 스트리트몰을 재현했으며, 건물 외관 전체를 적벽돌과 라임스톤 등 고급 자재로 마감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부동산AD] 대방건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4월 분양

수도권 1기 신도시는 대표적으로 분당, 일산, 평촌 등으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프리미엄과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제2기 신도시들이 앞선 1기 신도시보다 더 풍부한 프리미엄으로 도시계획이 한창이다. 이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지역은 수도권 북부지역이었다. 가장 큰 이유는 서울 접근성이었다. 고속도로를 비롯해 지하철 등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해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서울 집값은 떨어지지 않고, 지하철 노선 연장과 GTX, SRT 등 신생 교통사업이 진행되면서 2기 신도시, 특히 저평가 되었던 한강 북부지역이 새로운 시선으로 주목 받고 있다. 2기 신도시인 양주 옥정신도시는 교통 호재로 중무장하며 떠오르는 부동산 신흥 강자로 평가되고 있다. 7호선 연장, GTX-C노선 예비타당성 검토 등으로 대중교통 사업은 물론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착공 등 주변 교통인프라가 풍부하다. 뿐만아니라 양주시가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로 선정되면서 사업부지와 인접한 양주 옥정신도시의 배후수요는 더 풍부해져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판교신도시 1.2배, 위례신도시 1.7배로 대규모 신도시다. 1기 신도시였던 일산신도시 장항지구, 2기 신도시가 조성 중인 파주 운정지구 등을 선례로 봤을 때 양주 옥정신도시는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도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미래가치가 높은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대방건설은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를 4월 공급할 예정이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34층까지 전용면적 73㎡ 329세대, 84㎡ 800세대, 117㎡ 354세대로 총 1천483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세대평형으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양주옥정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해 바로 옆 상업지구와 중앙호수공원이 도보거리에 있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대 주변 공원 조성과 인근 천보산, 칠봉산 등 휴양림이 위치해 있어 최근 주목받는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로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4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AD] 대림산업, 양주 옥정신도시 대림4차 아파트 분양

양주신도시에 네 번째 e편한세상이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4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 블록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24개동, 2천38가구로 조성되며 66㎡ 202가구, 67㎡ 114가구, 74㎡A 424가구, 74㎡B 120가구, 84㎡ 1천178가구 등으로 모든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7호선 옥정역(예정)과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경기북부 2차테크노밸리 조성이 확정돼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현재 양주신도시에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761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양주신도시2차(1천160가구)와 양주신도시3차(1천566가구)가 올해 5월, 내년 3월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양주신도시4차가 공급되면 앞서 공급된 1~3차(3천487가구)와 함께 총 5천525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양주신도시 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양주신도시 초입에 위치한데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과 도보 10분 거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종 교육,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예정부지가 있어 자녀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 보육시설, 유치원 등이 조성되는 것을 비롯해 인근에 경기북부 최대 규모인 양주공립유치원도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전 가구 판상형 4Bay 남향 위주의 배치로 구성된다. 단지 남측이 탁 트여 있어 일조와 개방감이 뛰어나고 건폐율은 약 13.7%, 녹지율은 약 46%에 달해 단지 안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만의 특화기술을 적용해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고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에 침실(30㎜)보다 2배 두꺼운 60㎜ 층간소음 저감바닥재를 사용하는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 기술도 적용된다. 양주신도시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8.2부동산 대책을 빗겨간 수혜지역으로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분류돼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양주시 옥정로 152(가하프라자 4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주택전시관은 양주시 옥정동에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부동산AD] 총 3천510세대 규모의 김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모델하우스, 북새통

현대건설이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모델하우스에 4만3천여명이 몰리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달 30일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72번지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 2단지 3천510세대의 공동주택 분양에 나섰다. 최근 미세먼지의 여파로 대기 상태나 나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상보다 맑은 공기에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러한 인파는 사실 예견된 상황이었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사전 마케팅 단계에서부터 서울과 김포 2곳에서 사전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매 회차마다 예상을 넘어서는 인원이 몰리면서 추가 설명회를 진행할 정도였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도 관심이 높았던 현장이고, 현대건설이 직접 시행, 시공하는 자체사업이라는 점 덕분에 오픈 이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서울과 인접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입지 환경을 갖춰 서울 강서구를 비롯한 목동, 마포 심지어는 서초와 강동에서도 수요자들이 몰려 지난 31일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으로 개관 시간을 연장해 모델하우스를 운영했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문의가 이어졌다. 상담석에서도 분양가, 중도금, 대출, 전매 등과 관련된 설명을 듣기 위한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다. 서울 강서구 주민 A씨(38)는 “지금은 강서구에서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데 20분 정도만 투자하면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 며 서울 생활권임에도 서울의 전세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을 표했다. 한강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B씨(42)는 “한강신도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서울로 출퇴근이 불편해 분양을 고려하고 있다” 며 “대단지로 들어서기 때문에 생활 인프라적인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여 청약에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현대건설의 자체 사업으로 진행 되는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를 감지, 저감시킬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세먼지 미스트, 개수대를 포함한 미세먼지 패키지가 설치된다.모든 세대에 계절창고를 제공해 필요 없는 물품을 보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의 경우 광폭(2.4m)과 확장(2.5m) 주차공간으로 설계됐다. 또 세대 내에서는 조명, 가스, 난방뿐 아니라 가전기기까지 통합으로 제어 가능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IoT시스템인 ‘Hi-oT(하이오티)’가 적용된다. 김포시 고촌읍 향산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52개 동 총 3천5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41개의 다양한 평면을 공급해 다양한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춘 평면을 선보인다. 청약일정은 3일 특별공급을 진행하며 4일에는 1순위, 5일에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단지와 2단지로 각각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단지가 11일, 1단지가 12일이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1차 1천만원 정액제이며, 김포는 비조정지역으로 6개월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은 60%로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72번지(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8월이다.

[부동산AD] 오피스텔 '안산 중앙 리베로' 389실 공급

지하철 역과 업무단지, 각종 생활편의 시설 등이 주변에 골고루 갖춰진 이른바 ‘원스톱’ 단지의 경우 젊은층 1~2인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 2016년을 기준으로 1~2인 가구가 1천46만4천 여가구로 지난 2010년 834만7천 여 세대에 비해 무려 25.4% 증가했다. 이같은 요인은 20~30대 젊은 층은 직장 및 학교 등의 이유로 부모로부터 독립하면서 핵가족화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반영하듯 이달 중 소형 역세권 오피스텔인 ‘안산 중앙 리베로’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지하 6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20~33㎡, 총 389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전용면적 20㎡ 325실 △전용면적 32㎡ 52실 △전용면적 33㎡ 12실로 1~2인 가구가 생활하기 적합한 원룸형, 투룸형, 테라스형 3가지 타입으로 건설된다. 지하철 4호선과 신안산선(예정) 환승역인 중앙역이 가까워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안산 중앙 리베로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에서 광명을 경유 여의도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기존에 비해 1시간 가량 줄어든 30분대로 서울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안산 중앙 리베로’의 홍보관은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929번지(고잔동)에 위치해 있다.

[부동산 AD] 금강주택,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공급

금강주택은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시흥 장현지구 B3블록에 위치한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79ㆍ84㎡ 총 590가구다. 타입별로는 79㎡A 72가구, 79㎡B 71가구, 84㎡A 297가구, 84㎡B 150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강점은 뛰어난 교통여건이다. 오는 6월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연성역과 한 정거장 떨어진 ‘시흥시청역’은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도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철도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또 전 가구를 남동ㆍ남서향으로 배치하고, 3면 개방형 판상형(79㎡A제외)으로 설계,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전 주택형 선택형 가변벽체를 통해 별도의 알파룸을 구성할 수 있는 등 공간활용도가 높다. 전용면적 79㎡AㆍB, 84㎡AㆍB 등 총 4개 주택형 중 전용면적 79㎡A 주택형은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주방 펜트리를 설계해 주방동선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현관 맞은편 발코니를 설계하여 세대 내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면적 79㎡B 주택형은 주방 팬트리로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대면형태의 주방 구성으로 대형평형의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주방과 맞닿아 있는 공간에는 별도의 알파룸을 제공해 드레스룸 또는 별도의 방을 구성할 수 있어 우수한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3면개방형 5베이 판상형으로 대형 안방과 드레스룸을 선보인다. 여기에 이 주택형은 금강주택만의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 룸테라스가 설계돼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전용면적 84㎡B 주택형도 3면개방형 5베이 판상형 설계로 넓은 거실과 주방공간을 자랑한다. 안방 내 2면으로 창이 설계되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며 대형 드레스룸을 설계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법정 대비 2.3배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대규모 어린이집을 비롯 경로당, 주민카페, 맘스테이션,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멀티프로그램실 등을 비롯해 중앙부 커뮤니티 마당, 생태계 텃밭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앞서 장현지구 내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높은 청약열기를 보이며 조기완판을 이루는 등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라며 “특히 오는 6월 소사-원시선 개통으로 입주와 동시에 연성역 일대의 인프라를 즉시 누릴 수 있는 장점과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된 만큼 높은 청약열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목) 1순위, 6일(금)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24일(화)~26일(목)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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