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타이어픽 KU27' 관련 행운퀴즈를 출제했다. 토스는 27일 '타이어로 □□□□타이어픽은 쉽고 편하게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는 타이어 쇼핑몰입니다. □□□□에 해당하는 브랜드 슬로건은 무엇일까요?'라는 행운퀴즈를 공개했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타이어픽 KU27'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피곤할땐'이다.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27일 낮 12시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최대 80%의 연말결산 세일 YES(Year End Sale)를 진행한다. 이날은 마녀공장의 베스트셀러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80㎖ 제품을 49% 할인한다. 또 ▲갈락토미 에센스 ▲비피다 앰플 ▲비피다 아이크림 ▲퓨어 클렌징 오일 ▲소다폼 ▲이온 크림 ▲이온 로션 ▲허그 바디로션 등을 선착순 100원에 판매한다.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 50㎖ 본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네이버 검색창에 마녀공장 예스를 검색해 히든 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마녀공장 회원이라면 연말결산 전용 1만5천원 상당 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별 스페셜 사은품, 결제 금액의 1%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업 투자자문일임사 3사 중 2사는 올해 상반기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은 2019 사업연도 상반기(49월) 전업 투자자문일임사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업계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손실)이 △144억 원으로 2018년 하반기 대비 42억 원 개선됐지만 2018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403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총 194사 중 63사는 흑자(191억 원), 131사는 적자(△335억 원)를 기록해 적자회사 비율은 67.5%였다. ROE는 △8.5%로 전년 하반기(△6.4%) 대비 2.1%P 하락했다. 상반기 수수료수익은 370억 원이며 일임계약고 감소 등으로 인해 작년 하반기 대비 72억 원(△16.2%) 감소했다. 고유재산을 운용해 얻은 증권투자손익(파생상품 손익 포함)은 △41억 원으로 주식시장 침체로 작년 하반기보다 23억 원 줄었다. 9월 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총 계약고(일임자문)는 15조 2천억 원으로 3월 말 대비 137억 원(△0.1%) 감소했다. 자문계약고(9조 원)는 3월 말보다 5천억 원(+5.9%) 증가했고, 일임계약고(6조 2천억 원)는 자산운용사와의 경쟁심화와 주식시장 악화 등으로 3월 말보다 5천억 원(△7.5%) 축소됐다. 9월 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일임사는 194개사로 3월 말보다 10개사 증가했다. 겸업 투자자문일임사는 202개사(운용사 157사, 증권사 33사, 은행 11사, 선물사 1사)다. 임직원 수는 1천188명으로 1분기보다 23명(△1.9%)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형 투자자문일임사가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로 전환하면서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일임계약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라면서 전환된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와 투자자문일임사간 경쟁이 한층 심화해 순이익이 감소하고 적자회사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수익기반이 취약한 중소 투자자문일임사의 계약고 추이, 재무상황 및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민현배기자
교육부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를 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규칙 개정안을 27일 입법 예고했다. 지난 7일 발표한 고교서열화 해소방안 후속 조처다. 개정안은 시행령규칙에서 자사고외고국제고 설립운영근거를 삭제하는 것이 골자다. 일부 자율학교에 전국단위 학생모집을 허용하던 규정도 없앴다. 이러한 개정사항은 부칙에 따라 2025년 3월 1일 시행되도록 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내년 1월 6일까지로 40일간 의견수렴이 진행되지만, 반대의견이 많다고 개정안이 철회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정부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에 맞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한 번에 일반고로 바꾼다는 계획을 확정해 이미 발표했기 때문이다. 외고자사고국제고는 강하게 반발했다. 전국외고교장협의회와 전국외고국제고학부모연합회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이화외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고 전환방침 철회를 재차 요구했다. 전국외고교장협의회는 성명에서 "외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해 고교서열화를 해소하겠다는 정부계획은 시대착오적이고 반교육적인 포퓰리즘"이라면서 "외고 폐지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법률적 행위를 포함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외고를 비롯해 자사고와 국제고 등 일반고 전환대상 학교들은 공동보조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외고자사고국제고 교장들은 최근 만나 연합회를 구성해 공동행동에 나서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20만원 캐시백T high5 적금'이 OK캐쉬백 오퀴즈이벤트에 등장했다. 27일 오후 2시 사전퀴즈는 "KDBXT high5 적금은 ○○○○○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고금리 적금 상품이다(대문자 입력)"로빈칸 단어를 맞히면 된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20만원 캐시백T high5 적금'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퀴즈의 정답은 "SK텔레콤"이다. 한편 T high5 적금 시즌2 이벤트는 SK텔레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 금리에 출시 기념 +1%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페이가 27일 삼페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페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삼페퀴즈에서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 100%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모바일 네이버에 삼페퀴즈 검색 후 응모권 확인을 클릭, 응모권을 발급한 뒤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퀴즈를 진행할 수 있다. 출제범위는 교통카드이며 퀴즈는 총 3단계로 1단계는 OX퀴즈, 2단계는 객관식, 3단계는 주관식이다. 문제는 단계별 각 3문제씩 총 9문제가 출제된다. 1회 이상 오답 시 퀴즈가 종료된다. 1단계 경품은 선착순 1만명에게 GS편의점 1천원 쿠폰, 2단계 통과 경품은 없으며 3단계까지 성공하면 선착순 5천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지급한다. 참여도중 페이지를 종료하면 재참여가 불가능하다. 한편 본 이벤트는 만 14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페이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함익병 크릴56' 관련 초성퀴즈가 등장했다. 27일 버즈빌 퀴즈타임에선 '크릴56은 33kg의 ㄴㄱㅋㄹㅅㅇ에서 크릴오일 1kg 제조하는 프리미엄급 크릴오일입니다'라는 초성퀴즈를 출제했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함익병 크릴56'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남극크릴새우'이다.
토스가 '타임메카 쥬얼리대란' 관련 행운퀴즈를 출제했다. 토스는 27일 '[스와로브스키 SWAROVSKI] 51○○○○○ SWAN 스완 로즈골드 플래팅 목걸이 빈칸 ○○○○○에 들어갈 모델 명은 무엇일까요?'라는 행운퀴즈를 공개했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타임메카 쥬얼리대란'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21597'이다. 다음은 '타임메카 쥬얼리대란' 관련 퀴즈와 정답들이다. 문. [판도라 PANDORA] 판도라 반지 19○○○○ 인피니트 샤인 실버 반지 빈칸 ○○○○에 들어갈 모델 명은 무엇일까요? 정답 - 0994
27일 오전 4시 4분께 화성시 팔탄면의 한 금속가공 공장 파렛트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소방대원 74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5시 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화재로 공장 1개 동(307.2㎡)과 내부 전기ㆍ기계설비와 파렛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정 2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이상문기자
가평군 공직자 부인으로 구성된 개나리봉사회(회장 유동희)는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봉사를 펼치고 있다. 회원 30여 명은 매달 내 아이들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반찬을 준비하고 나눠주고 있다. 이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불고기와 잡채를 만들어 달콤한 귤과 함께 각 가정에 배달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개나리봉사회는 매월 노인복지관 무료배식과 군이 추진하는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개나리봉사회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부인들이 스스로 모여 만든 순수 봉사단체다. 유동희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모범을 보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자원봉사의 손길을 지원하겠다며 특히 소외계층에 더욱 큰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