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화요일 (음력 10월 23일 /庚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화요일 (음력 10월 23일 /庚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뜻하는 소원이루고 재물이득 지출도 많고 戊子 48년생 지손경사 직업해결 음식대접 만사무난 吉 庚子 60년생 재물지출 많으나 얻고자 하는 것을 성취 吉 壬子 72년생 시험 문서 이득 귀인도움 소식듣고 만사 吉 甲子 84년생 기분손상 경쟁발생 음주 말실수 실속없고 소띠 丁丑 37년생 재물원만 자손경사 만사편안 즐거운 하루 吉 己丑 49년생 자손 및 직업고민 가정불화 술로 실수 연발 辛丑 61년생 투자도박손해 시비사고 조심하는 게 상책 癸丑 73년생 부모나 상사의원조 선물받고 능력인정 吉 乙丑 85년생 인기상승 인정받고 시험원만 연인데이트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자손과 트러블 과음과식 건강조심 해야 庚寅 50년생 여행출행 조심하고 변동은 불리 재물지출 壬寅 62년생 출행 변화하여 재물지출 사업불리하고 甲寅 74년생 사고쟁투 관재조심하고 근신하는게 상책 丙寅 86년생 투자도박불리 바람기발동 유흥노래줄겨 토끼띠 己卯 39년생 자손 및 직업문제걱정 명예손상 조심해야 辛卯 51년생 중상모략 조심하고 남의일에간섭은금물 癸卯 63년생 가택 및 문서문제가 해결되고 만사문난 吉 乙卯 75년생 연인데이트 인기상승 바람기발동 만사 吉 丁卯 87년생 재수왕성 연인화합 능력인정 승승장구 吉 용띠 庚辰 40년생 친척과 만나 다정하고 모임 초대받고 吉 壬辰 52년생 만사소원성취 승진가능 문서나 차량이득 甲辰 64년생 분주다사 소득이없고 때를 기다려야할 때 丙辰 76년생 음식생기고 연인만나고 모임갖고 돈지출 戊辰 88년생 직장해결 집안경사 음식대접 줄거은나날 뱀띠 辛巳 41년생 재물은 지출하나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고 癸巳 53년생 문서이득 재수대통운 귀인조력 능력 인정 乙巳 65년생 명예상승 승진가능 운수왕성 데이트성공 丁巳 77년생 재물생기고 직장해결 이성교제 시험합격 己巳 89년생 직장갈등 가정불화 경쟁불리 기분도우울 말띠 壬午 42년생 문서시험 가택차량 변화친척만나 돈지출 甲午 54년생 일진불리 매사조심 심신피로 신중해야 吉 丙午 66년생 재물은 성사되나 유흥탈선 연인과 밀애 戊午 78년생 음식생기고 즐겁고 구직성사 매사무난 吉 庚午 90년생 모임단합 동료형제도움 돈 지출 베푸는날 양띠 癸未 43년생 계약가능 문서이득 가택서류 차량변화 吉 乙未 55년생 명예상승 귀인도움 가정화목 데이트성공 丁未 67년생 재수왕성 능력발휘 연인데이트 매사원만 己未 79년생 기분불쾌직장갈등연인불화명예도하락. 辛未 91년생 경쟁발생 재수불리 인간불화 견제당하고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질병조심 자손갈등 차량여행 투자불리 凶 丙申 56년생 재수불리하니 근신하고 일찍 귀가해야 吉 戊申 68년생 구직성사 술음식 대접 산부인과 출입빈번 庚申 80년생 형제 친구와 여행출행 경쟁불리 말을조심 壬申 92년생 여행출행 부모질병 사기조심 술운전조심 닭띠 乙酉 45년생 명예상승 가정화목하나 실속없고 몸조심 丁酉 57년생 운수왕성 하나 지출도 많고 술 여자로 실수 己酉 69년생 직장 및 자손갈등 부부언쟁 탈선실수조심 辛酉 81년생 시비쟁투 재물손해 근신하고 일찍 귀가해야 癸酉 93년생 문서시험차량해결 부모도움 선물받고 吉 개띠 丙戌 46년생 가정불화 재물지출 투자도박 증권손해 戊戌 58년생 직장안정 모임초대 자손기쁨 외식할 때 庚戌 70년생 친구동료모임 재물은지출 단합해야 무난 壬戌 82년생 부모님걱정 여행출행 고달프고 음식조심 甲戌 94년생 일진불리 컨디션제로 시비쟁투 음주조심 돼지띠 丁亥 47년생 재물성사 가정화합 인기상승 만사 무난 吉 己亥 59년생 자손걱정 직장문제애로 명예손상 주의 小凶 辛亥 71년생 재물지출만고 투자도박손해 연인불화 수 癸亥 83년생 주위사람도움 시험합격 선물받고 능력인정 乙亥 95년생 인기상승 능력발휘 고민해결 데이트성공 /서일관 운명철학원

'너는 내 운명' 강남, 장인어른과 어색 기류 포착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의 처가살이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백년 손님' 강남의 처가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강남은 장인어른의 코칭 아래 집 마당 잔디 깎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강남이 잔디 깎기에 서툴러 하자 결국 장인어른이 직접 나설 수밖에 없었고, 이에 강남은 눈치만 보며 장인어른 뒤를 졸졸 따라다닐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의 어색한 기류는 일이 끝난 후에도 이어졌다. 평소 너스레를 잘 떨기로 유명한 강남이지만 장인어른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기도 했다고. 강남은 어색함을 풀기 위해 여러 주제로 대화를 시도했지만 쉽게 분위기가 풀리지 않았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강남은 장작 패기와 물고기 잡기에도 도전했지만 장인어른의 실력을 따라잡을 수 없어 진땀만 빼는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한편, 이날 저녁 상차림 역시 소고기, 민물 매운탕, 가마솥 삼계탕까지 진수성찬이 펼쳐졌다. '사위 사랑' 장모님은 제일 먼저 닭 다리를 뜯어 강남에게 주자 강남은 "아버님 먼저"라며 사양했다. 하지만 장인어른까지 "백년손님이 먼저다"라고 하자 강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끝내 "백년손님 왜 이렇게 불편해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저녁 식사 중 장모님은 아들의 결혼식 때 "강남을 다시 봤다"라고 밝혔다. 알고 보니 강남의 축가 덕에 결혼식장은 축제 분위기였다고. 이에 강남은 집 마당을 무대로 장인어른, 장모님만을 위한 콘서트를 펼쳤다. 이들은 댄스타임까지 갖는 등 화끈한 무대매너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오늘(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더 짠내투어' 한혜진vs박명수X문세윤, 베트남 설계

'더 짠내투어' 한혜진 '답정너 투어'와 박명수, 문세윤의 '박세투어' 대결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 여행 첫째 날 설계자 한혜진과 둘째 날 공동 설계자 박명수-문세윤의 유쾌한 대결이 진행된다. 지난주에 이어 냐짱 여행 첫날 설계를 맡은 한혜진은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투어를 계속한다. 역대급 쫄깃함을 선사한 '워터파크' 슬라이드에 이어 머드탕 체험으로 고객의 피로를 말끔하게 날려버린 후, 투어의 정점을 찍을 가심비 미션을 벌인다.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을 걸고 멤버들은 베트남 전통모자 '농'으로 물풍선 받기 게임에 도전한다. 2인 1조가 되어 릴레이 게임을 실시, 100회 특집인 만큼 100초 동안 25개 이상의 공을 받으면 가심비 장소로 이동한다. 모래사장 위에서 필사적으로 공을 받아내려는 멤버들의 짠내 가득한 고군분투와 더불어 반전 결과가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베트남 여행 둘째 날 공동 설계자 박명수와 문세윤은 베트남 속 작은 유럽 '달랏'으로 멤버들을 이끈다. "고객들을 박세게 모시겠다"며 '박세투어'를 콘셉트로 잡은 두 사람은 체계적인 역할 분담으로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박센 고객 관리를, 문세윤은 박센 투어 설계를 담당하는 것. 고객 민원 담당 박명수는 3시간이 넘는 이동 거리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슬리핑 버스를 예약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풀린 운동화 끈을 일일이 묶어주는 섬세함으로 특별 평가항목인 '의리' 지수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문세윤 역시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과거 애잔함 가득한 '땀내 투어'를 선보였다면, 이날은 완벽한 설계자의 면모를 뽐냈다고. 현지인들만 찾는다는 숨은 쌀국수 맛집을 찾아 "인생 쌀국수"라는 극찬을 들은 문세윤은 쑤언흐엉 호수와 달랏 시장, 크레이지 하우스를 잇따라 방문, 현지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긴장이라고는 전혀 없는 자신감 가득한 설계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에 멤버들은 "구관이 명관이다. 최고의 설계자"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한혜진은 냐짱에서, 박명수와 문세윤은 달랏에서 고객의 취향을 저격한 차별화된 설계로 재미를 더한다"면서 "100만원이라는 공동 설계 비용이 주어져 흥미진진함을 높이는 가운데, 박세투어의 과감한 지출에 불안해하는 마지막 날 설계자 이용진도 폭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더 짠내투어'는 오늘(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장건 기자

신정현 의원, “도, 사전심사제를 산하기관 길들이기로 사용했나” 질타

신정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양3)은 18일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실국 종합감사 질의에서 집행부가 사전승인제를 이용해 산하기관을 길들이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신정현 의원은 사전심사제는 공공기관 내 무분별한 비정규직 양산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행안부 권고사항인 사전심사제가 경기연구원과 같은 연구기관에 강제될 수 없음에도 이를 적용하여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신 의원은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및 중앙부처를 포함한 외부기관으로부터 수탁받은 과제에 필수 연구 인력을 채용한다면서 그런데 도는 이 중에 많게는 4개월 이상 채용 사전심사를 실행하지 않아 연구수행이 지연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은 사례들이 다수 있다고 말했다. 이 사안에 대해 경기연구원 노동조합 측은 변호사 및 노무사를 통해 법률검토를 받은 결과, 도가 직접 발주한 용역과제 외에 수탁과제 인력을 연구원 자체가 채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사전승인제는 연구독립성에 대한 도의 지나친 간섭이라는 입장이다. 신 의원은 사전심사제의 본래 취지와 다르게 승인을 4개월 이상 유보하고 있으면서 경기연구원의 연구업무에 중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면서 이게 과연 비정규직 양산을 막기 위한 장치인지 산하기관을 길들이는 몽니인지 알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전심사에 걸리는 기간을 15일 이내로 단축하여 이 기준에 맞춰 심사를 완료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임종철 도 기조실장은 사전심사에 걸리는 시간이 경우에 따라 과도하게 소요된 점을 확인했다며 외부수탁의 경우 경기도에 이익이 되는 연구용역이기 때문에 사전심사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도의회 여가교위, 경기도 돌봄 서비스 일원화 필요성에 한목소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18일 경기도 여성가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통합 서비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남운선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양1)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경기도 돌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돌봄이 과도하게 다원화됐다며 이에 수요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조차 찾지 못해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 김종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안양2)은 다양한 돌봄서비스 정책의 부처별 난립과 유사 정책의 중복성 등으로 인해 기존에 운영되던 지역아동센터가 저소득층의 시설로 낙인 될 우려가 있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정착된 상황이기에 다함께 돌봄과 같은 제2의 서비스를 신설하는 것이 아닌 지역아동센터를 지역과 연계해서 활성화할 수 있도록 투자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김인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화성1)은 다함께돌봄을 운영하게 되면서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은 시설, 인건비 등에 대해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들은 변화해야함을 스스로 인지하고 노력할 준비가 됐기에 도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지침만을 이유 삼을 것이 아니라 지역아동센터의 공공성 확보와 제대로 된 지원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기존의 TF팀을 강화하여 경기도만의 실질적인 제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옥분 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수원2)은 경기도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으나,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다른 방식의 돌봄을 생산하는 것이 맞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며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우리 아이들이 차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신청 조건, 절차, 프로그램 등이 통합된 경기도 돌봄 서비스 일원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현호기자

이나영 제1교육위 부위원장, ‘스쿨미투’ 철저한 조사와 합당한 처벌 요구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성남7)은 18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안양과천수원광명군포의왕 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설학교 공사현장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문제가 많다며 학교 공사현장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스쿨미투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그에 합당한 처벌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나영 의원은 신설 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방진벽과 자동세균시설을 승인 없이 임의 철거해 날림 먼지와 미세먼지로 인근 주민의 민원, 그로 인한 공사가 지연돼 개교 시기까지 문제가 된다며 학교 공사현장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공사현장의 불법행위는 날림먼지, 안전사고 등 더 큰 환경오염과 인명사고를 일으킨다. 교육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지도 역량을 발휘해 학교 공사현장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또 이 의원은 교육지원청의 스쿨미투 민원처리에 있어 안일한 행정 처리와 제식구 감싸기식인 구두 경고 처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학교 내 성범죄에 대한 신고 시 매뉴얼대로 철저한 조사와 그에 합당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며 스쿨미투 민원처리 매뉴얼을 재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박세원 도의원 “신설학교 교원인사, 신규교원 위주로 충원돼 개교에 어려움 많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ㆍ화성4)은 올해 하반기에 개교한 초등학교의 교원 충원이 신규 위주로 이뤄져 개교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세원 의원은 18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시흥교육지원청ㆍ안산교육지원청ㆍ부천교육지원청ㆍ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신규학교 인사문제, 2018년 화성오산교육청 상담사배치 문제, 학교개방 문제 등 교육현안 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4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질의에서 박 의원은 2018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불거진 상담사 배치문제는 당초 교육지원청에서 반대한 사안을 시에서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전 화성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의해 실시한 것이 불씨라며 차후 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시 교육지원청에서는 이러한 점도 고려해야 함을 지적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2019년도 하반기 9월에 개교한 학교의 교원배치현황을 살펴보니 화성오산 세종초는 정원 22명에 신규가 16명, 평택 새빛초는 정원이 10명인데 신규가 9명이다. 대부분의 교장, 교감도 신규로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장은 신규 교원이 배치된 곳은 개교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으며 도교육청과의 상의를 통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국정감사 내용을 거론하면서 안산 관내 한 학교급식실 식당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 3배 이상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질의했고, 이동흡 안산교육장은 아직 최종적으로 판결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 의원은 최종적인 판결이 나오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신설학교 건축 시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진 질의에서 학교개방과 관련해서 경기도와 부천교육지원청이 MOU를 체결했는데 3개교가 미개방학교 명단에 올라 있어 아쉽다고 지적하자, 맹성호 부천교육장은 3개 학교도 개방의지는 있으나 인프라 미구축에 따른 학생안전 문제로 개방을 못하고 있다. 시청과 협의해서 개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대부분의 학교 미개방 이유가 시설문제 즉 학생 안전문제와 관련돼 있다면서 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방안을 찾아 줄 것을 주문했다. 최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