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팔도 한마당이 여주시와 업무협약 체결 첫 사업인 베스트웨스턴 호텔을 분양한다. 베스트웨스턴 호텔은 여주시 명품 1로 375 아울렛 인접 지역에 조성하는 여주 팔도한마당 테마파크 내 숙박시설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은 500억을 투입, 5천136㎡ 부지에 지상 8층 규모(객실 153실)로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난 6월 착공했으며 객실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주 팔도한마당 테마파크는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과 CJ해슬리나인브릿지 골프장, 내년 개장 예정인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 여주 공공승마장, 여주 팔경 등 수려한 경관에다 쇼핑과 레저ㆍ관광ㆍ숙박시설 등이 밀집돼 있어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여주 팔도한마당 테마파크는 1천120억원을 투입, 여주시 명품 1로 3만6천61㎡ 부지에 전체면적 4만6천135㎡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베스트 웨스턴 호텔)과 비즈니스 컨벤션센터, 복합놀이 형 어드벤처센터, 국내 유명 향토음식관, 우주체험센터 등으로 조성되는 융복합문화테마파크다. 팔도한마당 테마파크는 세대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부모와 자녀간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 지역축제를 포함한 남한강 중심 관광벨트와 연계한 사계절 숙박, 레저, 휴양, 전통체험 등이 가능한 입체적인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경강선 여주역과 고속도로 IC 7곳, 여주와 원주, 성남과 장호원 등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등으로 해외 관광객의 접근성 탁월(평택항에서 여주파티오필드, 1.5H) 등도 강점이다.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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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1-08-10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