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특연(대장동 비리 특검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연대/대표 최승재)이 11일 수원역 11번 출구 로데오 거리에서 대장동 비리 특검 촉구 서명운동을 펼쳤다.
대특연은 로데오 거리에서 대장동 특검 촉구 집회와 함께 서명 운동을 벌이며, 대장동의 진실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대특연은 지난달 22일 발대식을 한 이후, 분당 야탑동, 서울역, 강남역, 홍대 거리 등지에서 대장동의 그분을 소환조사하라고 외치며, 대장동의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해 오고 있다. 대장동의 비리에 분노하며 진실을 열망하는 모든 국민들의 서명을 받아 조속한 특검을 실시하도록 압박하겠다는 것이다.
이후 설 연휴 이후에는 대구, 경주, 울산, 청주, 대전, 천안, 제주도, 부산, 창원, 춘천, 원주, 용인 등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국민들의 대장동의 진실 염원과 대장동 비리 특검 촉구의 열망을 담아 내고 있다.
한편 대특연은 온라인 서명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승수기자
정치일반
김승수 기자
2022-02-13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