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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거문고의 만남… ‘퓨전 국악’으로 세계 홀려

잠비나이는 지난 2010년 결성한 퓨전 국악 그룹으로 이일우, 김보미, 심은용, 유병구, 최재혁 5인으로 구성됐다. 이 중 주축 멤버인 이일우, 김보미, 심은용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한 이들로 드럼과 기타 등 서양 악기와 해금, 거문고 등 전통 악기를 활용한 인상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잠비나이는 지난 2011년 ‘EBS 스페이스 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서울아트마켓 ‘PAMS CHOICE’(2012),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특별상’ 수상(2015), KBS 국악대상 단체부문 수상(2016) 등 열띤 활동을 펼쳤다. 대표곡으로는 2집 앨범 <은서>에 수록된 <그대가 잃어버린 그 모든 것들을 위하여>와 <그들은 말이 없다>로 서양 악기와 전통 악기가 보이는 어우러짐의 정수를 연출했다는 평이다.

음반 발표 외에도 영화 <귀향> OST곡인 ‘Connection’,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OST곡 ‘담담히 적시고나’ 등도 발표하면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보였다.

활동의 백미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출연이다. 당시 이들은 양태환 기타리스트, 80여명의 거문고 연주자들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와 자작곡 <소멸의 시간>을 연주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에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국빈 방한 만찬 공연에 나서는 등 계속해서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이듬해 14개국 38개 도시 52회 공연으로 국제 무대에도 이름을 알리게 된 잠비나이가 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서 보이게 될 퍼포먼스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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