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10. 크라잉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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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모르는 사람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 달리자>로 1996년부터 달리기 시작한 크라잉넛. 서울 홍대 라이브 클럽의 1세대 인디밴드로 등장한 이들은 명실상부 한국 대표 펑크밴드다.

데뷔한 지 24년차, 평균 나이 마흔셋이지만 여전히 지지 않는 정신으로 락을 노래한다. ‘끝끝내 살아남은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도 이러한 이유일 테다. 

1996년 옐로우키친과 함께 발표한 스플릿 앨범 <Our Nation 1>은 한국 최초의 인디 앨범이다. 데뷔 이후 20여 년간 <서커스 매직 유랑단>, <고물 라디오>, <안녕고래>, 지난해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리모델링>까지 크라잉넛만의 음악 세계를 담고 있다. 2014년에는 1990년대 락 시장을 양분했던 밴드 노브레인과 자신들의 전성기였던 1996년, 클럽 드럭을 추억하는 스플릿 앨범 <96>을 발표했다.

앨범 가운데 <서커스매직유랑단>과 <밤이 깊었네>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멤버가 바뀌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박윤식(메인보컬, 기타), 이상면(기타), 한경록(베이스), 이상혁(드럼), 김인수(아코디언, 키보드)는 20여 년간 크라잉넛으로 함께 노래하고 있다.

올해 초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밴드부문상을 수상해 데뷔 저력을 과시했다. 크라잉넛답게 여전히 젊은 밴드들과 협업하고, 각종 페스티벌을 달리며 팬들을 만나는 중이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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