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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병승(49) 씨가 경기도 고양에 있는 자택에서 24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사망 현장은 부모가 발견했으며, 사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경찰은 황 씨가 사망한지 보름쯤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25일 오후 1시까지 시신 부검을 완료할 계획이다.유족에 따르면 황 씨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 연립주택에서 혼자 살았다. 알코올 중독 증세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양주의 병원에 차려 장례를 치르며, 문인들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황 씨는 지난 2003년 &#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7-24

시인 황병승(49) 씨가 경기도 고양에 있는 자택에서 24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고 유족이 전했다.황 씨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 연립주택에서 혼자 살아왔고 사망 현장은 부모가 발견했다. 사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경찰은 시신을 일단 수습해 원당 연세병원으로 옮겼으며, 황 씨가 사망한 지 보름쯤 된 것으로 추정했다.경찰은 황 씨의 시신 부검을 25일 오후 1시까지 완료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유족에 따르면 황 씨는 알코올 중독 증세 등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유족은 본가가 있는 경기도 양주에 병원에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7-24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천 오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4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13분께 부천시 원종동의 지인 B씨(51)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C씨(58)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이를 말리던 B씨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천=오세광기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07-24

경찰이 3년 전 일본에서 사라진 한국인 여성 박꽃수레씨(실종 당시 42세) 사건 피의자로 전 연인이던 40대 한국인 남성을 입건했다.경찰은 피의자가 박씨에 앞서 역시 일본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남성 김영돈씨(사망 당시 28세)까지 모두 2명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 남성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박씨와 김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A씨(38)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박씨는 2016년 7월 일본 후쿠시마현 자택에서 돌연 자취를 감췄다.앞서 그는 일본에서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7-24

속옷만 입고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한 일명 '충주 티팬티남'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공연음란죄 성립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17일 20~3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반팔 셔츠와 티팬티만 입은 채 서충주신도시에 위치한 한 커피전문점에 등장했다.신고를 받은 충주충주경찰서 측은 카페 CCTV에 찍힌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검거해 경범죄로 입건하겠다는 입장이다.이 남성의 모습은 당시 카페에 있던 고객이 촬영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바지도 입지 않고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7-24

수요일인 오늘(24일) 서울, 경기도, 서해5도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 기온도 33도까지 올라 무척 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 3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낮 최고 기온은 28~33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그 밖의 내륙 지역도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 내일(25일)까지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내

날씨 | 장영준 기자 | 2019-07-24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한 국내 검역망과 유통망이 뚫려 있다는 지적(본보 7월23일자 1면)에 대해 정부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설명자료를 내고 “수입산 축산물에 대해 서류검사ㆍ현물검사ㆍ정밀검사 등 단계별 검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필리핀에서 문제가 된 독일의 (돼지고기 생산업체) ‘프로푸드’에서 수입해 검역이 완료된 후 보관 중이던 돼지고기 14건에 대해 ASF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푸드사에서 수입되는 독일산 돼지고기는 매건 A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7-24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정치권과 도민들도 힘을 모으고 나섰다.염태영 대표회장 및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장들은 23일 국회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아베 정부의 일방적 수출규제에 대한 맞대응으로 공무수행을 위한 일본 방문 중단을 선언했다.특히 협의회는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정당한 배상을 요구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 ‘신물산장려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일본을 압박했다.이날 경기도의회 민주당 역시 논평을 내고,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

사회일반 | 경기일보 | 2019-07-24

최근 재외동포법 시행령 개정으로 고려인 4세대가 동포로 인정받아 최소한의 국내 체류 자격(본보 7월17일자 1면)을 보장받게 됐지만 여전히 한국사회가 출신국에 따라 까다로운 조건과 절차를 제시하고 있어 또 다른 차별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출입국 관리법 시행령은 외국국적 동포를 2종류로 구분해 재외동포(F-4) 비자와 방문취업(H-2) 비자를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법무부는 고려인 중 러시아 국적에 대해서만 지난 2010년부터 재외동포(F-4) 비자를 발급해주고, 중앙아시아(CIS) 국가 출신 고려

사회일반 | 설소영 기자 | 2019-07-24

“한국 국민으로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적극적으로 동감하지만, 행여나 우리한테 불통이 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23일 정오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장미농장에서 만난 임주완 플라워경기영농조합 대표(50)는 연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일본 수출규제 관련 뉴스를 살폈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일본으로 수출하는 화훼 농가들이 ‘역풍을 맞지 않을까?’ 하는 근심 때문이다.고양과 파주에서 7천933㎡ 규모의 장미농장을 운영 중인 그는 매년 100여t의 장미를 생산한다. 이 중 3분의 1가

사회일반 | 홍완식 기자 |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