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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인기가 많은 게 아니라 ‘되파는 사람’이 많은 거였나요?”본격적인 연말연시 공연 성수기를 앞두고 온라인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기 가수의 콘서트 또는 뮤지컬 공연 티켓을 구매해서 곧바로 웃돈을 얹어 되팔아 수익을 얻는 ‘리셀러(reseller)’들이 어김없이 활개를 치는 것이다. 이 같은 되팔이 만행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지만, 제재할 수단은 마땅치 않아 애꿎은 피해자들만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12일 공연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근 경기ㆍ인천 지역을 비롯한 곳곳에서 연말연시 공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2-13

검찰이 ‘진범 논란’이 일고 있는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에 대한 직접 조사에 나선 가운데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조작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이춘재 8차 사건을 직접 조사하는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준철)는 재심청구인인 윤씨(52)를 당시 범인으로 최초 지목하는 데에 결정적 증거로 사용된 국과수 감정서가 허위로 조작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검찰은 “체모에 대한 방사성동위원소 감별법 분석을 실제로 실시한 한국원자력연구원 감정 결과와 국과수의 감정서 내용은 비교 대상 시료 및 수치 등이 전혀 다르다”라고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2-13

“허용기준은 지키고 있지만 주민들이 체감상 불안하다고 해서요”용인동부경찰서의 기준 없는 행정으로 이천~오산 고속도로 3공구 공사현장의 공기가 지연되며 공사비 과다 지출 등 업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허가 난 발파 기준을 준수해 공사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주민 체감’의 민원이 있다는 이유로 관할 경찰서에서 해당 업체에 기준보다 더 까다로운 발파 조건을 권고하며 압박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10일 용인동부경찰서와 A 업체 등에 따르면 A 업체는 지난 6월 이천~오산 3공구 구간(용인시 처인구 전대리 산27 일원)에 발파와 관련된 진동

사회일반 | 김승수 기자 | 2019-12-13

수원시가 개인택시 3부제를 어긴 400여 명의 택시기사에게 2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본보 11일자 6면)한 가운데 개인택시 기사들이 수원시에 부제 운영시간의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협의를 통해 정착된 부제 운영시간을 깨면 현장 혼란만 가중될 수 있다는 법인택시의 반대로 양측 간 합의점 도출에 험로가 예상된다.12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수원시조합은 최근 이틀 근무하고 하루 휴식하는 개인택시 3부제의 운영시간 조정을 수원시에 요청했다. 조합은 자정부터 다음 날 자정까지 근무하는 3부제 운영시간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19-12-13

경기도내 ‘미등록 이주아동’ 가정 중 절반 이상이 자녀가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불법체류자라는 이유로 출생신고를 하지 못하다 보니,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경기도는 1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등록 이주아동 건강권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이주아동청소년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미등록 이주아동의 건강권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한 정책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자체 차원에서 미등록 이주아동 건강

사회일반 | 이호준 기자 | 2019-12-13

경기도교육청의 사립 신규 교원 채용을 놓고 사립학교 관계자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경기도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경기사립초중고학부모연합회 등 사립학교 관계자 700여 명은 12일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립학교 교사채용 위탁 강제 등 사학 탄압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도교육청은 사전 협의 없이 신규 교원을 채용하면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자체 채용 계획을 내 ‘부적정’ 판정을 받은 학교가 위탁채용을 의뢰하면 인건비를 지원하겠다고 한다”며 “이는 행정 권한을 남용하는 것이고 사학의 자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2-13

“성탄절에 저작권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크리스마스 캐럴’ 울리세요!”연말 최대 기념일인 성탄절(크리스마스)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성탄절에는 거리 곳곳에서 저작권 걱정 없이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질 전망이다.지난해 저작권법이 개정되면서 캐럴 없는 성탄절이 만들어지자 정부와 음악 저작권 단체들이 저작권 문제가 없는 공유저작물 캐럴을 공개했기 때문이다.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음악 저작권 단체 등에 따르면 이들 기관 및 단체는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캐럴을 재즈와 발라드 등으로 편곡한 14곡의 음원을 공유저작물로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2-13

지난 9일 별세한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12일 오전 수원시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엄수됐다.영결식은 고인의 ‘소박한 장례’ 뜻에 따라 300여 석 규모의 강당에 영정과 꽃장식만 해놓았고 유족과 친인척, 전직 대우 임직원만 참석했다.참석자들의 묵념으로 시작된 영결식은 김 전 회장의 생전 육성을 모은 ‘언(言)과 어(語)’ 영상을 30여 분간 상영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영상은 김 전 회장의 생전 인터뷰 내용을 통해 대우 그룹의 발전상과 업적을 소개하고, 김 전 회장의 가치관인 ‘세계 경영’을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구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2-13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통보를 받은 안산 동산고가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 첫 공판에서 자사고 재지정 평가 기준에 대해 양측이 극명한 견해차를 보였다.12일 수원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김영학) 심리로 열린 이 사건 첫 공판에서 안산 동산고 측은 교육청의 자사고 평가 기준이 모호하고 예측 가능성이 없어 교육의 질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 취지로 자사고 지정 취소의 부당성을 주장했다.안산 동산고 측은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각 항목의 점수가 어떤 근거로 나오는 것인지를 알아야 학교 측에서 대응할 수 있다”며 “항목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2-13

국시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41회 위생사 합격자가 공개됐다.1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에서 2019년도 제41회 위생사, 제11회 보건교육사 1·2·3급 및 제3회 1·2·3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됐다.확인 방법은 국시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시 사용했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확인버튼을 누르면된다. 부득이한 사유로 방문접수한 경우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해야한다.한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위생사는 응시자 9,624 중 5,630명이 합격했다.장건 기자

교육·시험 | 장건 기자 |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