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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했던 경기지역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 28일부터 이틀간 ‘태풍급’ 강풍에 눈까지 내린 뒤 주말에는 기온이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수도권기상청은 서해 도서지역을 시작으로 경기지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대부분 지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고 28일 밝혔다. 강풍은 2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눈과 비도 이어질 예정이다. 28일 오전부터 비 또는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경기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저녁께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경기동부를 중심으로 최대 10㎝ 이상 눈이 쌓이면서

날씨 | 장희준 기자 | 2021-01-27 21:22

경기지역 가금농장 4곳이 27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진판정을 받았다.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포천 산란계 농장(사육 규모 3만9천마리), 파주 산란계 농장(13만7천마리), 이천 육용 종계 농장(2만4천마리), 안성 육용 종계농장(1만9천마리) 등 4곳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가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들 농장에선 H5형 항원이 검출됐고 정밀검사를 거쳐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이에 따라 중수본은 해당 농장 반경 3㎞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

환경·질병 | 박석원 기자 | 2021-01-27 21:22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19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출금 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했던 검사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익신고서에 따르면 당시 담당 검사들은 대검의 수사 중단 지시에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27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은 지난 주말께 2019년 4∼7월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김 전 차관 측에 출금 정보가 유출된 의혹에 대해 수사했던 A검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2차 공익신고서에 따르면 당시 수사팀은 3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27 21:10

수원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수원시는 시청 본청 자치분권과에서 근무하는 A씨가 27일 오후 확진됐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같이 살지는 않지만 왕래가 잦았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출근하지 않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시는 오전 11시20분께 자치분권과 직원 30여명에 대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선제적으로 자가격리한 뒤 해당 부서를 폐쇄ㆍ소독했다.이날 오후 4시께 A씨의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서, 자치분권과 직원 30여명은 오후 5시부터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1-01-27 20:21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씨(54)가 법원에 25억원 상당의 형사보상금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씨 측은 지난 25일 이춘재 8차 사건 재심에서 무죄 선고를 내린 수원지법에 25억1천700여만 원 상당의 형사보상 청구를 했다.형사보상은 억울하게 구금, 형의 집행을 받거나 재판을 받느라 비용을 지출한 사람에게 국가가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윤씨 측이 청구한 형사보상금의 규모는 형사보상법에 따라 하루 기준 최대치의 보상금 액수에 구금 일수를 곱한 금액이 책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27 19:43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 제17대 회장에 양윤호 전 포천시협의회장(44)이 선출됐다.협의회는 27일 수원 경기도새마을회관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선출했다.양윤호 신임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영북면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경기 포천시협의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포천시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장,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총회 다음날인 2021년 1월28일부터 2024년 총회 개최일(미정)까지 3년이다.한편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가 진행한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지침을 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1-27 19:19

최근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던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7일 열흘 만에 500명 중반까지 치솟았다. 경기지역 확진자 수도 나흘 만에 세자릿수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경기지역 확진자는 150명으로 누적 1만9천290명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23일부터 사흘 연속 100명 미만으로 발생하다 나흘 만에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IM선교회발(發) 집단감염 여파가 갈수록 커지는 형국이다. 전날 광주시 광산구 TCS국제학교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1-01-27 19:05

신분당선과 인덕원-동탄선 더블 역세권으로 겹호재를 맞은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지역이 신분당선 역사 위치를 놓고 둘로 나뉘어 마찰을 빚고 있다. 신분당선 수원월드컵경기장역 위치가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바뀐 탓이다.2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사업’에 대한 예타 조사가 통과됐다. 서울 강남에서 광교까지 이어졌던 신분당선이 호매실까지 9.7㎞ 구간(정거장 4곳) 연장이 확정된 것이다. 총사업비는 8천881억원이 투입된다.예타 조사에서 국토부가 2017년에 세운 최초 계획 일부가 수정됐는데, 이 중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1-27 18:41

과로 방지ㆍ처우 개선에 손을 맞잡았던 택배 노사가 합의 6일 만에 등을 돌렸다.코로나19 영향으로 택배 물량이 늘어난 상황에서 설 명절까지 2주 앞둔 시점이라 본격적인 ‘택배 대란’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7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에 따르면 노조 측은 이달 29일부터 전면적인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21일 택배 노사는 택배기사들의 업무 과중으로 인한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의를 이뤄낸 바 있다. 그러나 노조는 택배물품의 분류작업을 택배회사의 책임하에 하기로 한 합의 내용이 지켜지지 않는 등 현장

사회일반 | 장건 기자 | 2021-01-27 18:41

천년고찰 남양주 묘적사가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훼손ㆍ통행 방해 등을 이유로 인근 주민들과 물의(경기일보 2020년 7월15일자 7면)를 빚었던 가운데 묘적사를 상대로 추가 고소장이 접수된 데 이어 진정서까지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27일 묘적사 산하 월문천보존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달 10일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주민과 백봉산 MTB 동호회 회원 등 73명은 경찰에 진정서를 냈다. 이 진정서는 지난해 11월께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접수된 묘적사 고소 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엄벌에 처해주길 간절히 요청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앞서 묘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21-01-27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