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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장 김홍성(55). 그의 임기는 6월30일자로 끝났다. 그는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향인 화성 매송면에서 농민후계자로 농사를 짓다 정치인이 됐다. 현 화성시의회 유일의 ‘3선 의원’인 그의 최대 정치 철학은 ’소통’이다.이같은 소통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좀 더 큰 정치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의장 임기 중에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동북아평화경제AMP 과정을 수료하는 자기개발에 전념했다.남북 통일시대를 맞아 동북아 주요 경제도시로 도약할 화성의 청사진을

사람·현장 | 박수철 기자 | 2020-07-01 15:28

“인천시설공단의 ‘혁신’을 이뤄내, 단순한 시설 관리에서 벗어나 시민이 시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인천시설공단이 김영분 이사장(63)의 취임 이후 조직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김 이사장이 경영 측면에서 공단의 혁신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공단은 체육관이나 과학관 등 인천에 있는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공단이다. 역할이 시설물의 관리, 보수 등에 맞춰져있다보니 인천시설공단의 내부 분위기는 ‘현상 유지’라는 보수적 측면이 강했다. 특히 인천시 간부 공무원 출신이 이사장으로 부임하던 관행은 이 같은

사람·현장 | 이승욱 기자 | 2020-07-01 14:53

“밀폐된 실내 수영장도 아닌데… 해수욕장은 야외니깐 괜찮지 않을까요?”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내 해수욕장에 주말 피서객이 몰리면서 방역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감염병 불감증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7일 오후 2시께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방아머리해수욕장. 이곳은 30도에 가까운 무더위를 피하고자 해수욕장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었다. 더욱이 이날 방문객 대부분이 바다에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다 보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백사장을 돌아다니는 모습이었다. 또 방문객들

사람·현장 | 채태병 기자 | 2020-07-01 14:48

“세상 일이라는 게 다 시작할 때가 있으면 마무리할 때가 있는 것 아니겠나”30여년의 긴 정치 여정을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전 의원(70)의 소회다. 지난 1988년 한겨레민주당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5선 국회의원, 민선 2·3기 부천시장 등을 지낸 원혜영 전 의원은 “마무리할 때를 잘 선택하는 것도 정치인으로서 중요한 일”이라며 담담하게 말했다.이제는 국회를 떠난 원 전 의원은 앞으로 웰다잉(Well-Dying) 시민운동, 기부문화 선진화 운동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장수시대를 맞아 삶의 아름다운 마무

사람·현장 | 송우일 기자 | 2020-07-01 14:44

10대 초반부터 50대까지 여성들은 한평생 3천500일 가량 ‘피’를 흘린다. 그동안 쉬쉬하며 ‘그날’, ‘마법’ 등 단어로 대체되던 월경(月經)은 2016년 6월을 기점으로 한국 사회에 공론화하기 시작했다. 당시 한 여중생이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운동화 깔창을 대신 사용했다는, 일명 ‘깔창 생리대’ 사건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각각 나름의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생리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을 낮추고, 저소득층은 물론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가혹한 사치품’인 생리대를 무상 지급하기 위한 공공의 대안을 제시

사람·현장 | 이연우 기자 | 2020-07-01 14:31

어느 집단이나 나라, 시대마다 전쟁의 명분들은 다 달랐겠지만, 그 명분들의 공통분모들을 찾다보면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년~322년)가 말한 “우리는 평화롭게 살기 위해 전쟁을 치른다”는 ‘평화’로 귀결되기도 한다. 온갖 전쟁으로 얼룩진 세계사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나라 역시, 전쟁으로 이어진 역사라는 표현은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이 땅에서 900회 이상의 크고 작은 전쟁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서면 민통선북방지

사람·현장 | 박재곤 | 2020-07-01 14:15

고양시가 신속·효율·안전을 바탕으로 한 획기적인 코로나19 대응체계로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뿐만 아니라, 107만 고양시민을 위한 중·장기적 안전대책 마련과 선제적 대응에 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바탕에는 민·관의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 그리고 고양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이 있었다. 세계가 주목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 ‘고양 안심카(Car) 선별진료소’가 국내 최초로 탄생한 배경이다.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 방역과 퇴치를 위해 머리를 맞댄 가운데, 한때 코로나19 최전선에 서

사람·현장 | 김민서 기자 | 2020-07-01 14:03

“15년 가까이 열린 동문회 연주회를 통해 이웃과 교류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돼 뿌듯합니다.” 양은영 일리노이 음대 동문회장(포스텍 교수)과 기주희 고문(덕성여대 교수), 노미례 총무, 어은정 회계담당은 동문회 결성 과정은 물론 약 15년에 걸친 연주회와 이웃사랑을 회상하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일리노이 음대 동문회는 국내·외 활동 중인 동문 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구성원 대다수가 석·박사 소지자인 단체다. 지난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금호아트홀에서 동문 음악회를 시작했다.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20-07-01 09:10

“어제까지만해도 학교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9일 오전 10시 30분께 재학생 B양(9)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온 인천 미추홀구 문학초등학교 앞. 6학년생 딸의 검체 검사를 기다리던 A씨(44)가 연신 까치발을 들며 운동장에 서있는 아이를 찾는다. A씨는 “불과 어젯밤 문자에서 담임선생님이 안심하라고 했는데, 새벽부터 확진자가 나왔다는 얘길 듣고 검사를 받으러 왔다”며 “아이도 불안해 하고, 걱정이이만저만이 아니다”고 했다.이날 문학초 정문 앞과 담장은 걱정스런 눈으로 아이

사람·현장 | 김경희 기자 | 2020-07-01 09:02

의왕시, 의왕시의회,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한 27개 시민단체는‘제25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청 본관 앞에서 을 지난 6일 공식 선언했다.선언문에는 ‘하나뿐인 우리의 지구가 불타고 있으며, 풍요와 편리성을 추구해 온 우리 모두의 공동책임임을 통감하고, 미래세대가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지구를 물려주기 위하여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선언한다’는 선언 취지가 담겼다.또한 ‘친환경 지역 먹거리와 지역 생산물을 애용하고, 에너지 전환, 사회적 경제를 적극 추진하며 지구온도 상승 한계선 1.5도를 넘기지 않도

사람·현장 | 임진흥 기자 | 2020-07-01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