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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1919년 일본의 식민지배에 저항하고자 온 겨레가 한반도를 태극기로 물들였던 ‘3·1 운동’ 102주년이 되는 날이다. 당시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선조들의 외침은 26년이 흘러 결실을 맺었다. 독립의 결정적 계기가 됐던 1945년 8월6일 히로시마, 9일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폭탄으로 한반도에는 해방의 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러나 만세 소리 뒤편, 고통 속 몸부림치며 우는 이들이 있었다. 일제의 총칼 앞에 강제 징용돼 원폭 투하의 희생양이 됐음에도 국내의 냉대와 무관심 속 76년간 숨죽여 살았던 원폭 피해자와 그

정치 | 경기ON팀 | 2021-02-28 21:00

여야 경기·인천 의원들이 제출한 민생법안이 2월 마지막 본회의에서 대거 통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 지원 관련 법안과 교육, 안전 관련 법안 등이 본회의 문턱을 넘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백혜련(수원을)·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동두천·연천)는 지난 26일 본회의에서 각각 대표발의한 ‘청소년복지 지원법 개정안’이 대안으로 통과됐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은 위기청소년과 청소년부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으로, 청소년부모에게 가족지원서비스, 복지·교육·취업지원을 제공 하고,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정보시스템 구축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2-28 21:00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초선, 광명을)은 28일 “피해 할머니들이 살아계실 때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 우리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양기대 의원은 이날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피해 할머니들께서 늘 제게 ‘광명의 아들, 우리의 한을 풀어줘’라고 말씀하신다”며 “이용수 할머니와 함께 진상규명과 일본의 사과, 배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과감한 추진력으로 광명동굴의 기적, KTX광명역세권의 기적, 유라시아 철도의 기적을 일궈낸 양기대 의원을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위 활동 계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2-28 21:00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한일관계 개선’을 놓고 진일보한 제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바이든 미 행정부까지 나서서 한미일 공조 강화를 압박하는 가운데 위안부 문제와 강제동원 배상 판결 등 복잡하게 엉킨 실타래를 풀 해법이 제시될 지 관심이다.문 대통령은 1일 102주년 3·1절 기념사에서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최대 관심은 올해 기념사에 교착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일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한 ‘대일 유화’ 메시지가 어떤 수준에서 담길지에 쏠리고 있다. 현재 한일관계는 위안부 피해자 및 강제징용 피해자 배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1-02-28 21:00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은 28일 “역사의 빛이 비추지 않았던 독립운동가의 완전한 발굴이 진정한 광복의 실현”이라고 밝혔다.박 의원은 “국가보훈처가 최근 5년간 발굴한 독립운동가가 총 2천496명에 그쳐, 지난 3년간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에서 발굴한 독립운동가 2천376명인 것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수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막대한 예산을 운영하는 정부 부처의 5년치 발굴 실적과 부족한 예산·인력으로 운영되는 대학 연구소의 3년치 발굴 실적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또한 그는 “올해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2-28 21:00

경기도내 다문화 아동이 일반가정 친구들과 함께 부모 나라의 언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사업 중 하나인 ‘다문화아동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다문화아동 이중언어 교육’은 초등학교 재학 중인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의 출신 나라 언어를 교육(읽기ㆍ쓰기ㆍ말하기 등)하는 프로그램이다.다문화아동의 부모 나라 언어 교육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수원과 안성 2개 시ㆍ군의 아동 96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지난 2019년에는 929명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21-02-28 21:00

인·허가, 과징금 등 각각의 법령에 규정해야 했던 불편이 행정기본법 제정을 통해 해결될 전망이다.법제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기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행정 법령은 국가 법령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도 민사(민법)·형사(형법)·상사(상법) 분야와 달리 법 집행상 원칙이나 기준이 되는 기본법이 없는 상태다.인·허가, 과징금 등 같은 제도를 법마다 다르게 규정해 국민의 혼란을 키웠다. 특히 한 제도를 개선하려면 수백개의 법률을 각각 개정해야 해 규제혁신에도 장애가 됐다.우선 헌법 원칙인 법치행정·평등·비례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1-02-28 21:00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ㆍ화성3)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경영투명성과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선다.앞서 김태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를 마련했으나 경기도가 해당 조례에 대해 재의를 요구, 다시 개정안을 추진하는 것이다.김태형 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김태형 의원이 대표발의 할 예정인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21-02-28 21:00

경기도형 기본주택에 대한 도민들의 열기가 뜨겁다.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이헌욱)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GH 기본주택 홍보관’에 1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경기도와 GH는 지난 25일 수원시 광교신청사 옆에 기본주택 홍보관을 개관했다. 기본주택은 주거를 수돗물과 같은 보편 서비스로 접근한 정책으로, 현행 공공임대주택과는 달리 무주택자 누구나 입주 가능하다. 또 역세권 등 핵심지역에 건설하는 장기 공공임대주택이다.이 같은 기본주택을 미리 볼 수 있는 홍보관은 기본주택 소개 코너와 견본주택(44㎡·85㎡), 실물

정치일반 | 손원태 기자 | 2021-02-28 21:00

경기도의 페이퍼컴퍼니(가짜회사) 건설사에 대해 영업정지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결했다.경기도는 입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 쪼개기’ 꼼수를 부리던 건설업 가짜회사 ‘ㄱ’사가 제기한 영업정지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2019년 8월 시공능력평가액 100위 이내인 ‘ㄱ’사가 인적이 드문 곳에 이름이 유사한 종합건설사 16개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쪼개면서 등록기준 미달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한 사항을 적발했다. 이에 도는 지난해 6월까지 16개 건설사 모두 영업정지했지만 이 중 3개사가 지난해 7월

도·의정 | 김창학 기자 | 2021-02-28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