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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가 낳은 세계 최고의 동화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작가로 성공하기 전에는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겪어야 했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 힘겹게 살아가던 중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더구나 자신을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서 친구도 없이 혼자 노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배우가 되기로 하고 코펜하겐으로 상경했다. 하지만 몸이 둔한 안데르센의 발음은 이상했고 춤과 노래도 뛰어나지 못했다. 배우로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상황에 안데르센은 심하게 좌절했다. 이번에는

오피니언 | 정종민 | 2020-02-28

지난 17일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에서 25중 충돌에 의해 5명이 사망하고 43명이 다치는 대형참사가 발생하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사고는 속도를 줄이지 못한 자동차의 추돌에 의해 발생 것으로 보이는데 자동차의 급속한 발전으로 고속주행이 가능해진 장점은 있으나 자동차의 속도에 의해 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어 자동차의 속도관리가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자동차는 주행 중 회전구간에서 원심력을 받고 오르막에서는 중력을 받으며 감속 시에는 노면의 마찰력 이내에서만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고속으로 주행할 수

오피니언 | 김기응 | 2020-02-28

‘초코나라’ 대통령선거는 2004년 모 식품회사에서 ‘첵스’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인터넷 선거 행사였다. 해당 선거에서 1번 후보인 ‘체키’는 ‘더 진한 초콜릿 맛’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2번 후보인 ‘차카’는 ‘파 맛 첵스’를 공약으로 내세웠다.더 진한 초콜릿 맛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였으므로 1번 후보인 체키의 당선이 당연해 보였다. 그러나 이 선거 행사를 접한 인터넷 사용자들은 ‘아침 식사로 곰국에 파 맛 첵스를 말아먹어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체키와 차카가 치열한 표 싸움을 벌이다 결국 식품회사가 의도한 대로

오피니언 | 어선재 | 2020-02-26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최초로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우리 사회는 불안과 긴장상태에 놓여 있으며, 사람들은 전염 예방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과 모임을 꺼리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자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공공시설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코로나19 사태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사회복지기관과 자원봉사단체의 활동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임시휴관 조치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많은 프로그램이 중단되거나 축소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에게 급식서

오피니언 | 박미현 | 2020-02-25

희망과 꿈을 안고 시작한 2020년 새해부터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에 따른 사람과의 만남에 제약이 따르고 경제적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고 그냥 앉아만 있을 때가 아니다. 이런 국가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거 애국선열들이 보여 주었던 3ㆍ1 독립 정신에서 찾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오는 3월1일은 101번째 돌을 맞이하는 3ㆍ1절이다. 3ㆍ1절을 맞이하여 우리는 독립운동을 했던 수많은 애국선열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1909년 만주 하얼빈에서 우리 민족을 침략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일본 관동지

오피니언 | 정병천 | 2020-02-25

숲세권이라는 말이 요즘 회자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은 집 주변에 쾌적한 숲이 있고 산림이 우거진 지역을 다른 지역보다 선호한다. 이는 정주환경을 선택하는 시민들의 시각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으로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만큼 도시 숲의 중요성이 높아졌음을 보여준다.그렇다면 인천의 도시 숲 현 주소는 어떨까?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1인당 생활권도시림면적은 9㎡이다. 서울이 4.38㎡, 경기도가 7.69㎡이며, 인천이 8.23㎡로 수도권 내 주요 도시 중 인천의 1인당 생활권도시림면적이 가장 높다. 하지만 범위를 넓혀 전국

오피니언 | 권혁철 | 2020-02-24

수원문인협회가 수원문학인의 집에 발을 들여 놓은 지도 6년여가 흐르고 있다. 그동안 수원문인들은 수원문학과 건립에 대한 많은 건의와 포럼, 신문지상등 여러 매체를 통해 수원문학인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되기를 로망해 왔다. 그러나 이러저러한 이유와 다른 예술단체와의 형평성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번번히 좌절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로 인해 역대 회장이 바뀔 때마다 수원문학관 건립의 문제는 뜨거운 쟁점으로 늘 수면에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이번 제 30대 수원문인협회 회장단은 2019년 한 해 동안의 파고를 넘어 새로 만들어진 정관규정에 의거 정

오피니언 | 정명희 | 2020-02-2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습격으로 온 세상이 그야말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다.신종 감염병은 언제나 그렇듯이 막연한 두려움이 따른다. 연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는 중국의 상황이 매스컴을 통해 하루종일 톱뉴스로 전해지면서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우리나라 전체를 휘감았다. 언론 역시 앞다퉈 공포를 부채질하면서 일반 시민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했다.많은 사람들이 2015년 메르스의 기억을 떠올리며 불안해한 것은 인지상정이다.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동이 나고 확진자가 지나간 자리는 어김없이 된

오피니언 | 심평수 | 2020-02-19

42년째 교직 생활 가운데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 그것은 1997년에 개교했던 우리 학교의 석면을 23년 만에 전면 해체·제거하고 석고텍스 설치, LED전등 교체, 냉난방기 교체공사를 하는 것이다. 작년 12월16일부터 오늘까지 공사현장에서 뼈저리게 느낀 소회는 23년 전 학교 천장 공사는 기초·기본 안전공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것이다.석면해체·제거 작업 공정 중 비닐보양 및 밀폐 작업이 있다. 석면 해체·제거 작업구역으로부터 석면입자가 외부 환경으로 비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작업구역을 밀폐하기 전에 모든 개구부를 불침투성

오피니언 | 김경호 | 2020-02-18

‘괴벨스’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교묘한 선동정치로 나치스 정권을 창출하고, 온 국민을 히틀러에게 사로잡히게 한 독일 나치스 정권의 공보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당해 있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괴벨스. “나는 가족을 사랑한다”라고 말하면 “그럼 국가는 사랑하지 않는가”라며 반역죄를

오피니언 | 강문구 |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