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98건)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1991년에 세계당뇨병연맹과 세계보건기구가 제정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당뇨병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지자 2006년 12월 유엔(UN)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1월 14일이 ‘세계 당뇨병의 날’이 된 것은 1923년에 인슐린을 발견해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프레드릭 밴팅 교수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매년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하여 전 세계적으로 그 국가의 대표적 상징물이나 건축물에

오피니언 | 고승현 | 2019-11-13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차이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타인과 함께, 타인을 통해서 협력할 때에야 비로소 위대한 것이 탄생한다.” 소설 어린왕자의 저자로 유명한 소설가 ‘생텍쥐페리’의 말이다.이 말처럼 현대의 경찰활동도 과거 주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치안 서비스에서 탈피, 경찰과 주민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치안활동으로 패러다임을 변화 시키고 있다.최근 부천소사경찰은 주민이 치안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맞춤형 치안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먼저 범죄 다발지역과 우범지역을 경찰의 판단으로

오피니언 | 김진재 | 2019-11-12

보이스피싱은 과거에 주로 나이 많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범죄가 발생하였지만 최근에는 범죄의 지능화로 인해 나이 불문하고 전 연령층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고 있으며, 피해신고 건수 및 피해금액도 증가하고 있다.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2018년)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4천440억 원으로 전년도 2천431억 원보다 82.7% 증가했고, 피해자도 3만919명에서 4만8743명으로 57.6% 늘었다. 올해(2019년)는 상반기에만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3천500억 원을 넘어갔다고 하니 그 피해가 나날이 증가하고

오피니언 | 장재희 | 2019-11-12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살률이 다시 OECD 1위에 올랐다. 2003년 이후 OECD 1위를 계속했던 우리나라 자살률이 지난해 2위로 내려간 것은 우리보다 자살률이 높았던 리투아니아가 지난해 OECD에 가입했기 때문으로 일시적 현상에 지나지 않았다. 리투아니아의 자살률은 지난해보다 감소해 인구 10만 명당 24.4명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2.3명 증가해 26.6명으로 올해 순위가 바뀐 것이다.우리 자살률이 원래부터 높은 것은 아니었다. 90년대 초반에는 OECD 국가 중 낮은 편에 속했으나 90년

오피니언 | 정종민 | 2019-11-11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눈물 나는 노력은 인간 세계뿐만 아니라 야생 동ㆍ식물세계에서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필수불가결한 생존법칙이다. 인간이 동ㆍ식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숲 속에서 일어나는 그들의 애환을 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생각이 든다.사람은 태어나기 전부터 엄청난 확률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태어나며 성장하면서 까지도 끊임없이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식물들끼리의 의사소통을 듣는 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들의 몸짓이나 외형적 변신을 통해 인간세계보다 절박하

오피니언 | 강성기 | 2019-11-08

2018년 다문화 중학생의 추락 사건, 최근 익산 노래방 여중생집단폭행 사건 등 청소년들의 왕따, 폭력, 금품갈취, 심지어 살인까지 했다는 뉴스가 매일같이 보도되는 등 청소년들의 범죄가 대범하고,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과연 청소년 범죄의 예방 대책은 무엇일까?2019년 리얼미터의 ‘미성년 범죄 처벌’소년법에 대한 국민여론조사 결과(총 응답자 501명)를 보면 개정 ‘처벌강화’ 62.6%, ‘성인과 동일한 처벌’ 21%, 현행유지 ‘계도강화’ 12.9%, 잘모름 3.5%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오피니언 | 이승열 | 2019-11-07

최근 국내 건설시장은 SOC예산이 감소하면서 민간 건축시장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건설업계 총 수주액은 164조 8천억 원 중 민간공사가 117조 5천억 원(71.3%)으로, 공공공사의 47조 4천억 원(28.7%)을 크게 앞질렀다.그러나 SOC예산 감소로 공공공사의 발주 물량이 줄어들어 공공공사를 수주하기 어려운 여건임에도 민간공사에 참여 자체를 안 하는 건설업체들이 많다. 민간 건설공사는 사적계약이라는 이유로 발주자의 대금 체불, 지연지급 등에 대해 제대로 보호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기 때문이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

오피니언 | 하용환 | 2019-11-06

우리나라에서는 1967년에 직업훈련법이 제정됐고, 그 후 경제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부의 기술훈련 강화정책에 힘입어 직업훈련이 활발하게 진전돼 왔으며 조국 근대화의 기수임을 부정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직업훈련은 50년 역사와 더불어 최근까지 그래 왔다. 그러나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훈련은 기존의 훈련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훈련(訓練)은 가역성이 있어 훈련을 중지하면 효과가 점점 소멸돼 제자리로 되돌아가기에 효과를 오래 유지하려면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훌륭한 태권도 선수가 되려

오피니언 | 이해춘 | 2019-11-05

농작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수천 년간 이어져 왔던 인간과 곤충의 경쟁에서 인간은 화학농약을 사용해 풍성한 식탁을 만들 수 있게 됐다. 화학농약의 사용은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해 농업생산성에 막대한 증가를 이뤘지만, 농약살포로 인간에게 농약 축적과 자연환경의 오염, 잔류독성 문제, 저항성 해충의 출현 등으로 더 독한 농약 사용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또한, 생활수준이 향상돼 생존을 위한 먹거리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먹거리로 인식이 전환되면서 친환경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이를 위해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방법이 각

오피니언 | 이진구 | 2019-11-04

지난 여름 흥행한 영화 ‘엑시트’는 약 940만 국민이 관람한 대표적인 재난영화이다.‘엑시트’에서 발생한 재난은 극중 한 인물이 회사에 앙심을 품고 고의로 유독가스를 유출시켜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입힌 일종의 테러이다. 주인공이 유독가스 테러에 대응하며 탈출하는 과정이 주된 스토리다. 조정석과 임윤아의 열연 외에도 이들이 산악 동아리 출신인 점을 살려 체력과 각종 스킬로 탈출에 임하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묻지마 테러와 이에 따른 등장인물들의 아비규환, 구조헬기의 출동과 이를 타려는 사람들과 남은 사람들, 재난 속에 버려진 인물들

오피니언 | 방석배 |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