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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고속도로 2차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대형 트럭이 필자의 차 뒤를 바짝 붙어서 따라오고 있었다. 대형 트럭의 제동능력이 승용차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아는 입장에서 전방에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상상하니 등골이 오싹해졌다.고속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에서도 운전하다 보면 내 차의 뒤를 바짝 붙어서 주행하는 차량을 종종 만난다. 이러한 행위는 자칫 연쇄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특히 겨울철에 노면상태가 얼어 있을 때에는 타이어와 도로에 작용하는 마찰계수가 낮아져 평상시보다 제동거리가 훨씬 길어진다.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자

오피니언 | 이진수 | 2019-12-16

광주시는 대한민국 수도권 중심에 위치한 도시로 교통의 요충지이며, 아름다운 자연이 보존된 친환경 청정도시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이 있는 역사문화의 도시이며 조선왕조 500년 왕실도자기를 생산해왔고 지금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백자의 고장이다. 또한 광주시는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진 도시이기도 하다.스마트 시티의 권위자인 에든버러 네피어 대학의 ‘루돌프 기핑어’ 교수는 스마트 시티를 ‘사람, 정부, 환경, 경제 등 다양한 삶이 스마트 인프라 안에서 구축된 하나의 스마트 사회’로 정의했으며 스마트 시티는 특정 기술을

오피니언 | 신동헌 | 2019-12-13

날씨가 쌀쌀해지며 귀가후 보일러와 전기히터 등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겨울이 돌아왔다. 난방용품은 다양하게 쓰이고 있지만 취급 부주의로 인해 겨울철 화재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뽑힌다.동두천소방서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재취약대상과 재난약자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등 집중적으로 행정력을 투입해 화재예방과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겨울철 화재예방활동은 소방기관 노력뿐만 아니라 동두천시민과 관계자 등의 화재예방 생활화 등으로 안전한 겨울나기에 동참해주길 바라며 우리가

오피니언 | 박수찬 | 2019-12-11

금강산 관광은 개성공단과 더불어 남북 경협의 양대 사업 중 하나였다. 경제협력 수단인 동시에 통일정책의 근간이기도 했다. 올해는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동시에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도 10여 년이 흘렀다. 지난 10년간(1988~2008)남한 일반 관광객 약193만명이 북한지역을 방문하여 제한적이지만 북한을 체험하고 통일문제에 관심을 갖게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하지만, 북한 핵 실험에 대한 UN대북제재 조항 중 경협사업금지(2375호)와 대량현금이 전주의(2321호)와 관련하여 기존 경협 방식의 금강산

오피니언 | 이상일 | 2019-12-11

규제의 뜻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특정한 행정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것으로서, 법령 등이나 조례ㆍ규칙에 규정되는 사항으로 ‘행정규제기본법’에서 정의하고 있다. 아울러,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폐지하고 비효율적인 행정규제의 신설을 억제하며, 사회ㆍ경제 활동의 자율과 창의를 촉진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도록 하는 것이 이 법의 목적이다.이렇듯 규제는 인간의 경제활동 및 일생생활 주변에 항상 존재하고 지역, 국가 및 시대적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한 때는 꼭 필요

오피니언 | 이상만 | 2019-12-10

내가 10년 뒤에도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많은 사람들이 업무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직업훈련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직업훈련이 업무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노동경제논집 42권 3호의 ‘재직자 직업훈련이 취업 및 이직에 미치는 영향’에서도 볼 수 있다.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6년에 이르는 고용보험·직업훈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직업훈련 참여자는 1년 뒤에도 일할 가능성은 커지고 이직 가능성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을 위해 ‘내 일’을 계속하기 위한 직업훈련은 이제 선택이 아

오피니언 | 김동호 | 2019-12-09

주말에 동네 공연장에서 연극을 한 편 보고, 아들과 기타를 배우고, 마을 사람들과 수줍게 합창을 준비해 공연하며, 더 나은 삶에 대해 공감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소위 ‘워라밸’이거나 ‘저녁이 있는 삶’ 혹은 도시 서민이 꿈꾸는 모습의 한 장면이다. 단편적이지만 대부분 사람은 문화와 삶의 질을 인식하고 풍족함을 느낄 것이다.이러한 삶은 본인의 노력과 시도도 중요하지만, 공공의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어야 가능한 일인데 이 역할을 하는 기관이 바로 문화재단이다. 과천시 역시 문화재단을 설립하고자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

오피니언 | 김태호 | 2019-12-06

최근 건축물, 공연장시설, 옹벽 비탈면 등 소규모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사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축대, 옹벽, 건축물, 절개지 등의 소규모 시설은 누구나 시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법 규정을 피할 수 있어 임의시공이나 부실시공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건축물의 붕괴는 기초지반이 약화하거나 토압 및 하중 증가로 시설물이 견딜 수 있는 무게능력을 초과할 때 발생하는데 해빙기에는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나 폭설이 왔을 때, 여름철에는 집중호우나 태풍이 발생했을 때 더욱 주의해야 한다.특히 소규모 시설물의 소유자, 관리주체의

오피니언 | 한대희 | 2019-12-06

몇 해 전 각자도생(各自圖生)이란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각자 스스로 제 살길을 찾는다는 뜻이다. 시대 트렌드에 맞춰 생긴 말이지만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왠지 씁쓸하게만 들려진다.그런데 최근 급격한 도시화와 개인화로 인해 한국 사회에서 위축되었던 마을 공동체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차체만 있고 연료가 없는 차가 달릴 수 없는 것처럼 물적 기반 외에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 주거복지 네트워크의 활성화가 장기적인 주거 복지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주 만날 수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쌓아나가면서 심

오피니언 | 김근수 | 2019-12-04

매일 아침 여러 매스컴을 통해 주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 소식을 접할 때마다 사전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 느낄 때가 많다.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바로 그렇다. 지난 5년간 발생한 화재 통계를 살펴보면 전국에서 발생한 21만6천499건의 화재 중 주택(공동, 단독, 기타)에서 발생한 화재는 14.5%에 해당하는 3만1천401건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화재 사망자의 50%이상이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화재의 대부분이 심야 시간대에 발생돼 화재 사실을 조기에 인지하지 못해 인명

오피니언 | 홍장표 |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