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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사 더블유씨엔(이하 WCN)이 2021년 기획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WCN은 오스트리아 빈에 본사와 서울에 지사를 둔 기획사다. WCN코리아는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음악가를 초청, 차별화한 공연 기획의 장을 펼쳐왔다.2019년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추진한 뒤 매년 국내에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되면서 일정을 미뤄야 했다.WCN은 올해 빈 필하모닉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공연 일정을 계획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종 개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1-02-25 18:31

도내 시군 문화재단에서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공모지원 사업을 공개했다.용인문화재단의 ‘2021년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은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전문예술활동지원사업 ▲시민예술활동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각 사업은 다음 달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한다. 기존 자격 요건인 ‘1년 이상’ 용인 거주(소재)가 ‘공고일 기준’ 용인 거주(소재)로 변경됐다. 아울러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포기 개인 및 단체에 올해 사업 신청 시 불이익이 없도록 해 예년 대비 완화된 자격요건을 보인다.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총 규모는 1억2천7

문화일반 | 권재민 기자 | 2021-02-25 17:16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2위 자리를 다투는 , 의 흥행이 3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동시에 개봉한 두 영화는 24일 기준 각각 누적관객 수 2만2천522명과 2만2천198명을 동원했다. 각기 다른 장르의 영화지만 모든 세대를 아우를 내용이어서 3월까지 1위의 자리가 바뀔지 예측할 수 없다.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뉴 월드에 사는 ‘토드(톰 홀랜드)

공연·전시 | 김은진 기자 | 2021-02-25 17:16

쓰러져 가던 배를 바라보며 슬퍼하던 교사. 대통령을 만나러 온 유가족을 보며 말 한마디 못 건넨 카페 사장. 유가족 곁을 지키며 버텨온 인권 활동가 사고 해역에서 시신을 수습했던 기억에 힘들어하는 진도 어민. 수업 시간에 소식을 접하고 그저 뉴스를 바라본 학생. 모두 같은 기억을 안고 사는 이들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다.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흉터처럼 남아 있는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영화로 꺼내놓는 이 오는 4월 1일 개봉한다.은 그날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1-02-25 17:16

안산문화재단이 매달 다른 주제와 콘셉트로 클래식을 전달한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관객과 만나는 브런치 콘서트 다.달달콘서트는 ‘아침음악살롱’으로 출발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마티네 프로그램이다. 이헌석 작가가 매달 ‘달달콘서트’에서 연주되는 곡의 해설과 함께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예술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전해줄 예정이다. 해설이 더해진 공연으로 편안하고 쉽게 다가가는 클래식을 지향한다.첫 무대의 막을 여는 3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1-02-25 17:16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하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가운데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ㆍ청소년의 문제를 다룬 영화가 관객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영화 와 이다. 두 영화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문제가 된 아동학대 사건과 시설보호 기간이 종료돼 완전한 어른이 되지 못한 채 사회로 나온 보호종료 아동의 어려운 상황을 담아냈다. 영화는 단순히 재미와 감동을 위한 관람을 넘어서 관객들에게 사회적으로 보호받지 못한 아동, 청소년들에 대해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를 가지게 한다. 또 무거운 내용이지만 우리가

공연·전시 | 김은진 기자 | 2021-02-25 17:16

“봉쥬르~프랑스에서 인사드립니다. 지금 여기는 낮 12시, 한국 김치찌개가 생각나는 시간이네요.”24일 오후 8시 수원시평생교육학습관이 진행한 ‘누구나 글로벌 학교’에는 시차를 뛰어넘은 특별한 온라인 강의가 열렸다. 를 주제로 프랑스 낭트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프랑스 학생과 수원 시민 등이 온라인으로 만나 이야기와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교양과 인문학 함양을 위해 교실에서 수업을 해왔으나 코로나19로 줌 강의를 진행 중이다.프랑스와 한국을 연결한 사람은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2-25 17:13

종중이나 동창회, 친목회 등 비법인 단체가 예금할 경우 대표자 개인 명의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예금채권이 대표자 개인의 것으로 인정되는지, 비법인 단체의 것으로 인정되는지가 문제이다. 예컨대, 실제 비법인 단체의 예금이지만, 대표자 개인 명의로 예금이 된 관계상 대표자의 채권자가 위 예금에 대해 압류, 가압류 등을 한 경우 그 효력이 인정되는 것인지가 문제 될 수 있다.이는 예금계약 당사자 확정에 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판례는, 당사자들의 의사가 일치하는 경우에는 그 의사에 따라 계약의 당사자를 확정하고, 의사가 합치되지

문화 | 임한흠 | 2021-02-25 16:38

가는 길 주변은 깨끗한 중심지와 달리 청결하지 않고 하수 시설이 안 되어 있는지 생활 오수를 그냥 길바닥에 버린다. 마침 조금 전 이곳을 지나간 말의 배설물과 섞여 돌로 된 바닥에 그대로 스며드는 현장을 보며 6·25 전쟁 후 50년대 말 우리나라를 보는 듯하다.고등학교 앞에 다다르자 마침 하교하는 여학생 무리를 만난다. 이야기를 건네자 깔깔 웃으며 영어를 못한다고 두 손으로 가위 표시하며 한 학생을 지목한다. 그 학생에게 영어 수업에 관한 질문을 하자 한 주에 한 시간 영어 수업이 있지만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선생도 없을 뿐만

문화 | 박태수 | 2021-02-24 13:54

‘대한 독립만세’가 전국에 울려 퍼지던 1919년 3월1일. 누가 만세운동에 참여하고 누가 독립을 위해 힘썼는지 정확하게 아는 이는 몇 없다. 대부분 역사에 기록된 몇 명의 독립운동가만 알고 있을 뿐이다. 삼일절을 앞두고 100여 년 전의 당시 상황과 역사의 조명을 받지 못한 숨은 독립운동가들의 목소리를 책으로 만나보자.■열 살 학생부터 평범한 농민까지 참여한 3ㆍ1운동…3ㆍ1운동, 만세운동은 유명한 독립운동가 이외에도 학생과 교사, 농민, 노동자, 순사보 등 평범한 많은 이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유명한 독립운동가가

출판·도서 | 김은진 기자 | 2021-02-24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