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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4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음주 논란’과 관련, 날선 비방전을 이어갔다.이 대표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 배제 결정 당일이었던 지난 2일 여의도 한 일식당에서 오찬을 하면서 ‘낮술’을 했으며, 김 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막바지로 치닫던 지난 1일 밤 술을 마신 상태로 심사를 하고 기자들에게 추경안 심사 설명을 하면서 비난을 자초했다.민주당은 이 대표 논란에 대해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일식당에서 식사한 것까지 문제 삼는 것이냐며 반박했다. 하지만 야당들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8-05

여야가 7월 임시국회가 정상화된 30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재개했지만 일본 경제보복 대응 예산에 대해 의견차를 보이며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연출했다.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파주갑)·한국당 이종배·바른미래당 지상욱 예결위 간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추경안 심사에 돌입했다.예결위는 1차 감액 심사가 마무리된 추경안에 대해 증액 심사를 진행한 뒤, 보류 사업의 감액 재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소위 증액심사를 거쳐 다음 달 1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다만 일본 수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31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요구로 7월 임시국회가 29일부터 문을 열지만,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 의사일정 합의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실질적 논의의 진전을 이루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추경 처리가 전제되지 않은 국회 협상에 의미를 두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원포인트 안보국회’를 고수하고 있어 좀처럼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주말 원내수석부대표를 통해 물밑 접촉을 주고받았지만, 성과를 거두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29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의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전면 중단된 추경 심사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윤후덕 의원(파주갑)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여당은 중단된 예결위 예산조정소위원회가 속개돼 일본의 경제 보복 대응 증액 예산에 대한 심사가 재개되기를 바란다”며 “추경안이 이달 말일에라도 반드시 통과돼 다음 달부터는 집행되기를 간절히 호소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달 말까지 추경 심사를 마칠 수 있는지에 대해 “오늘로 정부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95일째”라며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7-29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현안 처리를 위한 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나섰지만, 결국 불발됐다. 이처럼 추경안 처리 등을 위한 6월 임시국회가 지난 19일 빈손으로 막을 내린 데 이어 여야 간 후속 협상에서도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이자, 추경안 처리가 당분간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 주재로 회동을 갖고 추경안 및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등의 처리를 위한 의사일정을 논의했으나 의견차만 확인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23

여야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지만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관련,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난항이 예상된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은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재원 의원을 비롯해 19명을 예결특위 위원을 확정했다. 경기·인천에서는 이현재(하남)·주광덕(남양주병)·홍철호(김포을)·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이 예결특위 위원으로 포진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예결위원들을 재임명, 추경안을 통과시킨 뒤 사보임을 통해 재구성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인 의원 중에서는 이종걸(안양 만안)·윤후덕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09

6월 임시국회가 가까스로 본궤도에 올랐지만, 이번 주로 예정된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처리 시기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여야간 공방이 치열할 전망이다.7일 복수의 여야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는 이르면 8일 예결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추경안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여야가 재해추경 분리 심사 등을 놓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국회 통과까지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합의했던 대로 ‘재해 추경 우선 심사’ 원칙을 고수하는 한편, 한국당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08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에 이어 이번에는 ‘비린내 수돗물’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7일 환경부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수돗물에서 물비린내가 난다는 인천 서구 등지 지역 주민의 민원이 수십건 접수됐다.주민들은 “수돗물에서 새똥 냄새가 난다”라거나 “흙냄새, 어항냄새가 난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환경부는 인천 서구 등지에 물을 공급하는 서울 풍납취수장 일대 한강에서 발생한 녹조가 비린내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무더위와 마른장마가 겹치면서 발생한 녹조가 공급 과정에서 완벽히 제거되지 못해 수돗물에서 비린내가 난다는

인천사회 | 구예리 기자 | 2019-07-07

역사 강사 최태성이 누적 수강생 수를 공개했다.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서는 최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정민 아나운서가 "강의를 듣는 학생은 몇 명이냐?"라고 묻자 최태성은 "저도 사실 당황스러울 정도로 많은데, 누적 수강생이 500만명이 넘는다. 대한민국에서 '한국사 공부해야지' 생각을 하면 한 번은 저를 만나고 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굳이 말씀드리자면, 저희 집 아들도 최태성 선생님 제자다. 인터넷 강의로

방송 | 장건 기자 | 2019-07-02

여야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오른 선거제·개혁법안을 논의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국회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됐지만, 첫 단추인 의사일정 합의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30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 교섭단체 3당은 지난달 28일 정개·사개특위 활동기한을 8월 31일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특위 활동기간을 늘려 패스트트랙 법안 논의를 지속할 수 있게 됐고, 자유한국당은 특위 위원장 자리와 위원 1석을 각각 약속받아 민주당에 대항할 수 있게 됐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