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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0-10-29 20:49

동두천시는 시 전체 면적의 42%가 공여지로 전국에서 미군공여지 비율이 가장 높은 자치단체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국가안보와 한미협력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동시에 미군 주둔지, 기지촌, 낙후지역이라는 과거의 오명을 딛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도시로 거듭나야 하는 미룰 수 없는 과제도 안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제의 시작은 미군 공여지의 신속한 반환에 있다.정부는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의하여 동두천 주둔기지인 캠프케이시, 호비, 모빌, 캐슬 등 4개 기지를 2016년까지 평택으로 완전 이전하겠다는

오피니언 | 최용덕 | 2020-10-29 19:55

올해가 유형원이 을 저술한 지 350년, 간행한 지 250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여 실학박물관에서는 특별기획전(반계수록, 공정한 나라를 기획하다)을 진행 중이다. 저술에서 간행까지 무려 100년이 걸렸다. 그 100년의 의미는 예사롭지 않다. 우선 개인 저술을 나라에서 간행하는 것은 이례적이고 영예로운 일이었다. 100년 동안 뜻있는 사람들의 노력과 기다림, 그리고 당파를 초월한 공감이 있었다.유형원은 19년에 걸친 필생의 역작 을 완성하고, 3년 후에 세상을 떠났다. 은 토지제도를 비롯하여 인재 교육

오피니언 | 김태희 | 2020-10-29 19:55

오피스텔, 상가, 주상복합, 빌라와 같이 하나의 건물 내부에 구획이 나누어져 있어 여러 사람이 나누어 소유하는 건물을 집합건물이라고 한다. 201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는 약 56만 개 동의 집합건물이 있다. 단독소유 건물에서는 소유자가 자기 마음대로 건물을 관리할 수 있지만, 집합건물에서는 좋으나 싫으나 다른 소유자들과 협의해서 결정해야 한다.집합건물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는 2가지가 필요한데, 하나는 구분소유자들의 참여이고, 나머지 하나는 법이 정하는 절차의 준수이다. 사실 이것은 민주주의의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집합건물의

오피니언 | 임채룡 | 2020-10-29 19:55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우리나라의 정치는 4류, 기업은 2류’라고 했다. 20여년전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특파원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그후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기업은 1류가 됐으나 정치는 6류, F학점, 낙제점이다.한국경제의 도약을 이끌고 삼성을 세계 1류기업으로 성장시킨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취임당시 10조원이었던 삼성그룹의 매출액은 387조원(2018년)으로 39배, 이익은 2천억원에서 72조원으로 360배, 주식은 시가총액 1조원에서 396조원으로 396배 급증했고 반도체와 스마트폰은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오피니언 | 이범관 | 2020-10-29 19:44

용인시 청미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지난 25일 충남 천안시 봉강천 일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처음 나온 데 이어 3일 만이다. 양주시 상패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H5형 AI 항원이 확인돼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 중이다.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은 2018년 2월 충남 아산 곡교천에서 H5N6형이 확인된 후 2년 8개월 만이다. 한동안 잠잠했던 고병원성 AI가 또 발생하자 방역당국과 가금류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용인

사설 | 경기일보 | 2020-10-29 19:44

산불 감시원 응시자들이 잇따라 죽고 있다. 한계를 넘는 체력 검정 때문이다. 대부분 60~70대 장ㆍ노년층이다. 목숨을 걸고 보는 구직 시험이다.27일 경북 군위군에서 A씨(60)가 숨졌다. 산불 감시원 응시생이었다. 등짐 지고 이동하는 체력 검정 중이었다. 15짜리 등짐펌프를 지고 1.3㎞를 이동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구급차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지난해 시험에서는 같은 등짐을 지고 평지 400m를 뛰었다. 올해는 그 거리가 3배 이상 늘어났다. 여유롭지 않은 가정 살림에 생업을 위해 도전했을 그다.

사설 | 경기일보 | 2020-10-29 19:44

▶2016년 구리남양주 지역 공립학교 A교사는 학생을 성폭행해 파면 처분을 받았다. 2017년 파주의 한 사립학교 B교사는 재직 학교 학생을 강제추행 및 성희롱했다 해임됐다. 2018년 시흥의 공립학교 C교사는 성추행 및 부적절한 행위로 해임 조치됐다. 성폭행·성희롱 등 성(性)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교육계의 현실이다. 경기도교육청 ‘교원이 가해자가 돼 학생 대상 폭행ㆍ성비위ㆍ언어폭행 징계 현황(2016년~ 2018년)’에 따르면 공무원 징계규정 가운데 가장 높은 수위인 파면만 9명이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

오피니언 | 강현숙 사회부 차장 | 2020-10-29 13:26

The Hawley Award, an annual event with a large monetary prize, recognizes ------- made in the fields of science, literature and the economy.(A) provisions(B) achievements(C) commissions(D) maneuvers정답 (B)해석 많은 양의 금전적인 상이 주어지는 연례행사인 The Hawley Award는 과학, 문학 그리고 경제 분야에서의 업적을 표창한다.해설 명사 어휘 문제‘The Hawle

오피니언 | 김동영 | 2020-10-29 08:47

경기도가 31개 시군 가운데 23개 시군을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달 31일부터 2021년 4월30일까지 6개월간으로 23개 시군 전역 5천249.11㎢가 대상이다. 규제 대상은 주택이 포함된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만 해당한다. 도는 외국인·법인의 부동산 거래량이 적고, 접경·농산어촌지역으로 투기 우려가 적은 8개 시·군은 제외했다.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외국인과 법인이 주택이 포함된 토지를 취득할 경우 관할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

사설 | 이연섭 논설위원 | 2020-10-28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