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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내린 집중 호우로 도로 곳곳이 잠기고 나무나 구조물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인천에서는 호우 피해 신고 21건이 들어왔다.먼저 도심을 가르지르는 승기천 주위의 보행로 곳곳이 물에 잠겼다. 남동구 구월동 승기천 주변에 있는 나무 3분의 1이 물에 잠겼고, 가로등 밑도 물에 잠겼다. 흙탕물로 뒤덮인 승기천의 유속이 빨라 주위를 지나던 주민이 우산을 쓰고 걷다 멈춰 걱정스런 표정으로 승기천을 바라보기도 했다.이날 오전 11시47분께에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단독주택 반지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8-09 17:20

인천의 아침을 여는 환경미화원들의 시간은 항상 바쁘기만 하다. 새벽 3시, 새벽별을 보며 출근해 동 트기 전에 거리 청소를 마친다. 1년 365일 쾌적한 거리로 출근길 시민의 기를 살리는 것이 그들의 역할이자 보람이다. 계양구 환경미화원 장경술씨(55)는 “이른 새벽부터 아침을 열고 시민들이 행복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한다”며 “미화원들 모두 방역에 집중하고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드는데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새벽별이 물러나고 동이 틀 무렵, 62번 시내버스 운전자 이구학씨(49)가 운전대를 잡는다. 17년째

인천 | 강우진 기자 | 2020-08-09 16:53

마크로젠이 송도국제도시 입주와 함께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까지 수립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 전략이 탄력을 받고 있다. 마크로젠은 우리나라 최초의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로, 현재 글로벌 5위 유전체 분석 기업이기도 하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일 이원재 청장이 공우의료재단의 진헬스 건강검진센터 시설 조성 현장을 방문해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과 함께 송도사업계획과 향후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서 회장은 진헬스 건강검진센터와 협력해 유전체 분석 기반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인천경제 | 김민 기자 | 2020-08-09 15:57

인하대학교가 오는 11일 ‘송도사이언스파크 조성을 위한 대학의 산학협력 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인하대 주최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이장현 인하대 대외협력처장이 ‘송도 사이언스파크 캠퍼스-인하대의 역할, 노력과 계획’을 주제로 인천 미래를 이끌 핵심학과와 대학원, 연구소, 관련 분야기업이 어우러진 인천 산·관·학 상생, 협력을 설명한다. 여기에 시가 추진하는 ‘2030 미래이음 프로젝트’와 사이언스 파크 캠퍼스를 연계한 발전 방향도 담는다.권순조 생명공학과 교수는 ‘인하대 산학융합인터랙티브 바이오공정 기여방안’을 발표한다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08-09 15:46

인천 동구 배다리의 청년복합공간 3호점과 주안스포츠센터 조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동미추홀갑)은 동구 청년복합공간 구축 사업 15억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배다리 인근에 있는 옛 지성소하과 건물에 조성할 ‘청년복합공간’은 청년의 교육·문화·예술과 취·창업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특히 동구의 청년복합공간은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한 원도심에 조성해 배다리 일대의 각종 재생사업과 연계가 가능하다.이와 함께 허 의원은 주안스포츠센터 조성을 위한 행안부 특교세 7억원을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20-08-09 15:46

셀트리온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8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14% 증가했다.셀트리온은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을 경영실적을 공시했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의 올해 2분기 매출은 4천2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49%, 순이익은 1천386억원으로 77.04% 늘어났다.셀트리온은 매출 증가의 주요 배경으로 지난해 11월 미국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인 ‘트룩시마’의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점을 꼽았다. 트룩시마의 올해 2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은 16.4%다. 또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

인천경제 | 김민 기자 | 2020-08-09 15:46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물결에서 글로벌 시장을 휘어잡으려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신(新)기술’이다. 어느누구도 따라하지 못하고, 어느누구도 제칠 수 없는 확실한 기술.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작은 기업이 이 같은 최첨단통신기술(ICT)을 토대로 세계를 호령하려 한다. 확실한 보안을 갖고 있으면서도 무선으로 고화질 영상까지 완벽하게 전송할 수 있는 이 기술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을 주도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며 글로벌 경제시장이 위축한 상태지만, 이 같은 핵심기술이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0-08-09 15:36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 계양테크노밸리(계양TV)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위한 1조1천500억원 규모의 토지 보상에 들어간다.9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인천 계양TV에 편입하는 계양구 귤현동·동양동·박촌동·병방동·상야동 일대의 토지·물건 등과 관련한 보상계획을 공고했다.토지 보상 가격은 3인의 감정평가사법인 등이 산정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해 결정한다. 현지인에게는 토지 보상금을 전액 현금으로 보상하지만, 토지 소유자나 관계인이 원하면 채권 보상도 가능하다.또 사업인정 고시일(지난해 10월 15일)의 1년 전부터 해당

인천경제 | 이승훈 기자 | 2020-08-09 15:11

인천 강화도 앞바다서 차량이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 37분께 인천 강화군 외포리 선착장을 지나던 행인이 “사람이 타고 있는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고 119 구조대에 신고했다.해경은 강화파출소, 구조대, 중부지방 해양경찰청 특공대, 경비함정 2척을 동원해 현장 수색을 해 선착장 앞 10m 지점에서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 A씨(58)는 인근 병원에서 끝내 사망했다.해경은 선착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해경 관계

인천사회 | 이수민 기자 | 2020-08-09 15:11

코로나19에 따른 변화는 기회다. 대한민국의 관문도시 인천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찾아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다양한 전략과 계획이 입혀지고 있다.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인천은 이제 신성장동력을 찾고 있다.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하나둘씩 채워지던 바이오산업은 어느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인천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매김했다. 꽉 막혔던 하늘길과 바다길은 다시 활짝 열릴 날을 기다리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위기를 극복하면 기회는 분명 다시 찾아온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성장을 이어나가는 도시, 환경과 사람 중심의 언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0-08-09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