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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이 인천지체장애인협회의 고문을 맡는다.4일 시의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3일 신 의장에게 고문 위촉장을 전달했다. 협회는 또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시의원(남동5)과 박인동 시의원(남동3)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위촉장 전달 후 시의회와 협회는 주요 사업에 대한 현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1989년 창립해 지역 내 10개 지회를 둔 협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의 권익·자립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신 의장은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인

인천 | 이민우 기자 | 2021-03-04 21:00

보육교사들의 상습 학대를 방조한 혐의의 인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전 원장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다.정우영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방조 등의 혐의를 받는 원장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후 영장을 기각했다.정 판사는 “범죄혐의사실 중 객관적 요건 부분은 지금까지 수집한 증거자료로 어느 정도 소명이 된다”며 “주관적 요건인 방조의 고의에 관한 부분은 법리적 평가만 남았다”고 설명했다.이어 “A씨는 현재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자료도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3-04 20:22

온몸이 멍든 채 숨진 8세 여아(경기일보 4일자 7면)의 부모가 등교수업을 대체할 교외체험학습 신청서를 등교일 직전에 제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체험학습 후 제출하는 보고서도 부실했지만, 교육당국은 코로나19를 이유로 문제삼지 않았다.4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숨진 초등학교 3학년생 A양(8)은 지난해 등교일수 37일 중 현장체험학습으로 30일을 대체하고, 나머지를 가정학습으로 대체해 1번도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A양의 부모는 체험학습과 가정학습 등 교외체험학습 신청서를 전날 급하게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매뉴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1-03-04 19:20

인천의 한 요양병원이 숨진 80대 치매 노인의 주요 부위에 소변받이장치(기스모)가 아닌 비닐봉지를 묶어뒀던 것으로 드러나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유족들은 코로나19로 요양병원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에 분노하고 있다.4일 유족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 있는 A씨는 지난달 22일 인천 미추홀구의 B요양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입원 30일만의 일이다. A씨의 시신은 이후 동구의 한 장례식장으로 옮겨졌고, 이곳에서 장례지도사가 학대 의혹을 제기했다.시신을 확인하던 장례지도사는 A씨의 주요부위에 가로 세로 각각 약 20여㎝의 직사각

인천뉴스 | 강우진 기자 | 2021-03-04 19:20

코로나 19 영향으로 골목상권의 대표 업종인 간이주점과 호프전문점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인천지역 100대 생활업종 중 간이주점은 2019년 12월 1천496개에서 1년간 17.2%(257개)가 없어져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간이주점은 대폿집, 선술집 등을 파는 곳을 말한다.호프전문점과 기타음식점도 각각 1천738개, 973개에서 1천561개, 924개로 줄어 10.2%, 5.0% 감소율을 보였다.코로나 19에 따른 거리두기, 집합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이 이들 업종 감소에 큰

인천뉴스 | 이현구 기자 | 2021-03-04 18:43

인천 해양경찰서는 4일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공사 현장에 수년간 불법 가설건축물을 무더기로 설치해 놓고 사용한 혐의(건축법 위반)로 극동건설㈜과 ㈜예다개발 등 법인 2곳과 A씨 등 각각의 현장소장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해경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지난 2019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0공구의 항만배후단지 인근 준설토 매립공사장에 컨테이너 가설건축물 7개를 불법으로 설치해 최근까지 사용한 혐의다. 건축법 20조 3항에 따라 가설건축물을 설치하려면 시장·군수·구청장 등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인천뉴스 | 이영환 기자 | 2021-03-04 18:43

인천의 대표 관절 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이 남동구 간석역으로 확장 이전한다.4일 국제바로병원에 따르면 미추홀구 주안에서의 이전을 마치고 오는 8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 이전은 인천은 물론 서울·부천 등 수도권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질환 전문병원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앞서 지난 10월 시민 공모를 통해 병원 이름도 종전 ‘바로병원’에서 ‘국제바로병원’으로 변경했다.확장 이전하는 국제바로병원은 지하 1층에 지상 9층 규모다. 척추관절 환자의 물리치료를 동시 인원 100여명 이상이 가능하도록 초대형으로 설계했다. 전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3-04 18:23

인천시가 자체매립지 입지후보지로 옹진군 영흥도를 확정하면서 사업을 본격화하기 전까지 영흥 주민과 경기도 안산·시흥시를 설득해야 하는 숙제를 떠안았다.4일 인천시에 따르면 당장 이달부터 자체매립지인 ‘인천에코랜드’ 조성에 따른 인센티브로 제2영흥대교 건설사업과 영흥 개발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며 주민수용성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모은다. 인천시는 주민협의체가 꾸려지면 단계별로 추가 요구사항 등을 모아 검토할 예정이다.하지만 주민협의체 구성이라는 첫 단추를 끼우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주민들이 예비 후보지 5곳 등이 담긴 용역 결과 공개 등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3-04 18:23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주요 당직자들이 인천에 모여 4·7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4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이 대표를 비롯해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 유동수 시당위원장, 윤관석·홍영표·신동근·박찬대·허종식·정일영 공동지원단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7 재보궐선거 지원단 출정식’을 했다.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항상 인천에 의지하고 있고 큰 신세를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4·7 보궐선거에 인천은 없지만, 인천시민 중 서울과 부산에 모종의 영향력을 가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3-04 18:23

최근 인천의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이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보육교사 6명이 장애아동을 포함한 원아 10명을 지속적으로 학대해 총 260여건의 학대 의심 행동이 나왔다. 이들 보육교사 중 학대 정도가 심한 2명은 구속 상태다.필자는 어린이집과 아동학대 예방업무를 담당하는 여성가족국이 속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그리고 며칠 전 유치원을 졸업한 아이가 있는 학부모로서 당혹스러움과 함께 분노를 억누르기 어렵다.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보건복지

인천 | 이민우 기자 | 2021-03-04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