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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랜 기간 공들여 온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26일 시 등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소속 감염병 전문병원 권역선정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경북권(대구)을 4호 감염병 전문병원 지정 지역으로 결정했다. 후보지로는 인천권, 경북권, 제주권이 올랐고 권역선정위원회 전문위원 15명 중 7명이 경북권을, 6명이 인천권을 선택했다.감염병 전문병원은 감염병의 연구·예방, 전문가 양성, 진료 등을 중점적으로 맡아서 운영하는 국가 지정 의료기관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상황에서 감염병 전문병원은 위기 관리를 위한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1-02-26 20:39

인천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 날 총 542명을 접종했다.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군·구 보건소 10곳과 요양병원 10곳이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사용한 백신은 지난 25일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천500명 분량이다. 나머지 요양병원 69곳은 오는 28일 1만2천300명 분량의 백신을 확보하는 대로 백신 접종을 개시할 예정이다.이날 접종자는 1차 접종 대상자 1만7천304명 중 3.13%에 해당하는 542명이다. 2천352명을 접종해야 하는 부평구에서는 이날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1-02-26 16:41

“힘든 시간을 보내는 요양원 어르신을 위해 첫 접종을 지원했습니다.”26일 오전 8시30분 인천 연수구 연수보건소. 긴장감 속에 연수구의 첫 백신 접종자인 최영미씨(56)가 모습을 드러냈다. 최씨는 백신 접종 2시간 전인 오전 7시10분부터 보건소에 와 접종을 기다렸다. 요양원 종사자인 최씨가 1호 접종자로 나선건 그동안 보지 못한 손자를 위해서다.최씨는 “코로나19 탓에 예쁜 손주 얼굴을 오랜 기간 제대로 보기 힘들었다”고 했다. 이어 “요양원 어르신을 비롯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든 분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백신 첫 접종을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1-02-26 11:10

인천구치소에서 코로나19 의심 수감자가 나와 변호인 접견이 무기한 중단됐다.26일 인천구치소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구치소에 새로 수감될 예정이던 A씨가 PCR검사에서 ‘미결정’ 통보를 받아 재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앞서 인천구치소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후 신규 수감자는 임시 수용시설에서 PCR 검사를 받고 구치소에 입소하는 것으로 매뉴얼을 만들었다.이에 따라 A씨에 대한 PCR 검사가 이뤄졌는데, 재검사가 필요하다는 미결정 결과가 나오면서 추가 검사가 필요해 모든 출정과 접견을 중단한 상태다.인천지방변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26 10:56

경찰이 3·1절 인천국제공항을 테러하겠다는 협박성 동영상(본보 2월 26일자 7면) 게시자를 특정했다.인천공항경찰단은 오는 3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찾아 해당 채널을 자진 폐쇄하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정 주인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거주하는 12살 A군으로 확인됐다.앞서 지난 21일 올라온 영상에는 3월 1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테러한다는 내용이 담겼고, 이후 2001년 9·11 테러의 배후인 알카에다 수장 오사마 빈 라덴을 욕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바뀌기도 했다.경찰은 국제공조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2-26 09:15

“미국에서 (우승을)못해가지고 한국에서 하려고 왔습니다.”메이저리거 추신수(39)가 25일 본인 커리어의 마지막을 인천에서 장식하고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추신수는 SK와이번스에서 이름이 바뀔 신세계 야구단과 계약하기 위해 메이저리그 내 8개 구단의 제의를 뿌리치기도 했다.추신수는 입국장에서 SK와이번스는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임시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임시 유니폼에는 ‘추신수’라는 이름과 등번호 17번이 새겨져있다.추신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게 믿기지 않는다. 이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1-02-25 21:03

인천지역 보건소 10곳과 요양병원 79곳에 코로나19 백신이 군·경의 삼엄한 경비 속에 속속 도착했다. 백신을 받아든 의료진에게선 긴장감이 흘렀다.25일 오전 8시30분께 인천 남동구 보건소.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의 도착을 앞두고 남동보건소에는 긴장감이 역력하다. 직원들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운반 동선을 여러 차례 확인하며 동분서주한 모습이다.오전 8시50분께 ‘의약품 운반 차량’ 표지를 붙인 백신 차량이 보건소에 도착했다. 군·경의 호위를 받으며 들어선 백신 차량의 문이 활짝 열리고, 운반업체 직원은 백신 상자를 꺼

인천뉴스 | 강우진 기자 | 2021-02-25 18:50

목사 등이 낀 보이스피싱 사범 83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집중 수사해 보이스피싱 사범 18명을 구속 송치하고, 6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수사 결과 피해액은 100억원에 달한다.회사원 A씨(24·여)는 지난해 11월께 대출금 1억5천만원을 상환하면 이자를 저렴하게 대환대출해준다는 말에 속아 지인들에게 빌린 1억5천만원을 수거책에게 전달했다. 돈을 건넨 후에야 보이스피싱이란걸 깨달았지만, 아직도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보이스피싱에 가담한 이들 중 현직 목사도 있다.인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1-02-25 18:50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이 자사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롤링 리뷰(Rolling Review·순차 심사)’에 착수해 유럽 내 품목허가를 위한 공식 검토 절차가 시작됐다고 25일 밝혔다.롤링 리뷰는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팬데믹(세계 전염병 대유행) 등 위기상황 시 유망한 치료제 또는 백신의 평가를 가속화하기 위해 활용하는 제도다. 최종 허가 신청 전 실시간으로 의약품의 유효성 및 안전성, 품질 등에 대한 데이터와 문서 등을 개발사로부터 받아 이를 신속히 우선 검토하는 방식이다.앞으로 CHM

인천뉴스 | 이현구 기자 | 2021-02-25 18:31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산단으로 만들기 위해 지자체, 정치권, 학계 등이 힘을 합친다.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사업단)은 26일 남동스마트산단 유관기관 협의회(NSICA)를 열고 1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준다고 25일 밝혔다.NSICA에는 윤관석·맹성규 국회의원,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영재 남동산단경영자협의회 회장, 홍준호 인천시 산업정책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앞으로 NSICA는 스마트산단 실행계획, 사업별 수행기관 선정방안 등의 심의·의결, 협력사업 발굴 및 네트워크 강

인천뉴스 | 이현구 기자 | 2021-02-25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