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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여러 여성과 교제하면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는 등 거짓말을 해 2억여 원을 가로챈 20대가 법원에서 실형을 받았다.수원지법 형사6단독 이종민 판사는 13일 사기,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7)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지난 2017년 3월 당시 별다른 직업이 없던 A씨(27)는 애인 B씨에게 “내가 신용불량이라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가 없다. 네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주면 요금은 내가 납부하겠다”고 부탁했다.A씨는 B씨를 설득해 동의를 얻어냈고, 결국 B씨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했다. 그는 여기서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2-14

경찰이 제21대 총선이 공정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는 13일부터 4월29일까지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수사상황실은 도내 31개 경찰서에도 각각 설치됐다.현재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불법행위 총 18건(31명)을 단속했다.이들 중 허위사실 공표, 사전 선거운동, 불법 기부행위 혐의로 내사ㆍ수사한 4건(8명)에 대해선 불기소 의견 검찰 송치 및 내사 종결을 통해 사건을 마무리했다. 나머지 14건(23명)에 대한 내ㆍ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경기북부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2-14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사망케한 후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분당차병원 의사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장두봉 판사는 13일 의료법 위반ㆍ증거인멸 등 혐의로 기소된 분당차병원 의사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2년과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아기를 떨어뜨린 것이 사망에 영향이 있었다는 점이 인정된다”며 “(피고인들이 주고받은 문자 등 당시 정황을 종합하면) 피고인들이 아기 뇌 초음파 영상판독 데이터를 삭제하고 사체가 일반적인 장례절차를 통해 화장되도록 해 다른 피고인의 업무상 과실치사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2-14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오는 2020년 4월1일 소방 국가직 전환에 따른 각오를 다짐하고자 ‘소방레트로 패션쇼 2020’을 제작ㆍ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소방레트로 패션쇼 2020’은 전국 최초로 제작된 것으로 조선시대 금화군이 착용했던 소방대복부터 현재 소방공무원이 착용하고 있는 근무복, 방화복 등 총 26종을 소개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편제(소방서편영상제작단) 회원을 주축으로 군포소방서 이찬 현장대응단장이 30여 년 수집한 복장을 지원받아 소방학교 70기 신임 소방사 교육생 30명의 협조를 통해 제작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2-14

지난 2018년 6ㆍ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자금을 받았다는 혐의 등으로 고소돼 수사를 받아온 윤화섭 안산시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안산지청 관계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4단독(이정형 부장판사)은 다음 달 19일 오전 윤 시장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의 공판을 실시한다.윤 시장은 지난 2018년 6ㆍ13 지방선거를 앞둔 2월부터 4월까지 지지자 등으로부터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관련 윤 시장 측은 “부정한 자금을 받

사건·사고·판결 | 구재원 기자 | 2020-02-13

서울지방교정청(청장 유병철)은 윤태희 여주교도소 직업훈련교사를 이달의 모범교도관으로 선정했다.윤 직업훈련교사는 지난 2001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돼 18년 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현재 정보기기 및 양식조리 직업훈련 업무를 담당하며, 기초지식 및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정보기기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1:1 심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실시된 정보기기 운용기능사 실기시험에서 응시자 18명을 전원 합격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양식조리

사회 | 양휘모 기자 | 2020-02-14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창 황종철)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경기남부권(성남ㆍ안양ㆍ안산ㆍ평택지청 관할) 109곳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를 맞아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감독에서는 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의 취약요인(지반?토사 및 가시설물 붕괴, 용접작업 및 인화성 물질 취급에 따른 화재ㆍ폭발 등)에 대한 안전조치 감독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건설현장에서 추락에 의한 사고가 건설업 전체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추락방지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2-14

수원지역에서 최근 중국을 방문한 40대 남성이 사망,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긴 구급대원과 경찰 등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한때 격리되는 소동이 빚어졌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7시30분께 수원시의 한 자택에서 A씨(41)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송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께 사망했다.이 과정에서 A씨가 지난달 30일 중국 칭다오(靑島)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병원 측은 A씨가 이송됐을 당시 고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2-1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원칙이 나왔다. 고령이거나 중증인 경우 에이즈치료제를 투여하고, 경증이거나 젊은 환자는 발병 10일이 지난 경우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증상이 호전된다는 판단이다.코로나19 중앙임상TF(태스크포스)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치료원칙'을 발표했다. 사실상 코로나19와 관련해 국내 첫 치료 지침이 나온 것이다.합의안에 따르면 현재까지 임상 특성을 종합한 결과 젊고 건강한 경우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환경·질병 | 장영준 기자 | 2020-02-13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보이는 ARS’를 오픈하며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13일 삼천리에 따르면 ‘보이는 ARS’는 음성안내에 따라 제한된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 음성 ARS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간단한 본인인증만 거치면 24시간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다.스마트폰에서 삼천리 대표번호(1544-3002)로 전화해 통화 연결 후 ‘보이는 ARS’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면 터치를 통해 즉시 접속이 가능하다. 접속 후에는 상담원과의 연결이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