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654건)

부의 지도를 바꾼 돈의 세계사미야자키 마사카츠 著 / 탐나는책 刊이번 신간은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에서의 돈부터 동전과 지폐, 은행, 보험 등의 탄생 배경, 투자와 투기로 인한 돈의 팽창, 그리고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까지,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해온 돈의 역사를 짚어본다. 돈은 가치를 측정하는 잣대, 교환의 매개로 모습을 나타내 사회를 원활하게 움직이는 문명의 혈액으로서 기능했다. 세계사를 되짚어보면,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따라 세계를 주름잡는 패권국으로서의 지위도 결정됐다. 돈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알아보고 부의 지도가 어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20-07-22 13:48

시인 4명이 저마다의 시상을 설명하고 서로를 묘사한 시집 (문학과사람 刊)가 출간됐다.조병기, 허형만, 임병호, 정순영 시인이 저마다 20편씩 자작시를 모아 총 80편의 시를 선보이는 이번 시집의 구조는 다소 독특하다. 본 80편의 시를 시작하기에 앞서 각 시인들은 저마다 시인으로서 어떤 스타일인지, 어떤 심상을 강조하고 있는지를 인물시 형태로 표현했다.그 예로 조병기 시인편에서 허형만 시인은 ‘마냥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처럼 맑고 티 없이 오직 시에만 젖었느니’라는 직접적인 표현에 ‘욕심도 미움도 다 바람결에 날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20-07-22 13:42

우리나라에서 ‘이란’이라는 나라의 이미지는 멀게 느껴진다. 이란이 전 세계 석유 매장량 4위, 천연가스 매장량 2위의 자원 부국이라는 점, 10여 개 이상 민족이 5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민족 국가라는 사실은 대다수 사람들이 모르고 있던 사실이다. 선출된 종교 지도자가 군 통수권을 가진 종교 국가라는 점, 식당 직원이 초대받은 손님의 돈을 거절하는 문화 등도 우리에겐 낯설다.우리가 몰라도 너무 몰랐던 ‘그 나라’ 이란을 조명한 신간 (한겨레출판사 刊)가 출간됐다.국내 최고의 이란학자 유달승 한국외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20-07-22 11:29

화폐의 가치가 그 나라의 사회와 세계 무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맡는지는 역사가 말해왔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 대공황의 직격타를 맞은 미국과 독일, 그리고 좌파 정권 출범 이후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사례는 화폐의 가치를 단적으로 드러낸다.그런 가운데 세계 최강국 미국의 화폐 달러를 조명하고 세계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명한 신간 (어바웃어북 刊)이 출간됐다.저자인 폴 볼커는 전(前)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중앙은행장으로 꼽힌다. 저자는 지난 수십년 간 달러의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20-07-22 11:29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이 경기도 주요 가문인 전주이씨 덕천군파 백헌상공의 종손 이용우씨에게 총 218건 611점의 유물을 기증받았다. 보물 제930호 이경석 궤장과 사궤장 연회도 화첩, 보물 제1630호 숙종어필 칠언시 등이 포함됐다.전주이씨 덕천군파 백헌상공 종중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 백헌 이경석(李景奭, 1595~1671)을 중심으로 4대에 걸쳐 세 명의 대제학을 배출한 경기도 주요 가문이다. 이경석은 왕실의 종친으로 정묘호란의 위기에 국가 재상으로 활동했다.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이경석의 묘는 경기도기념물 제84호이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07-22 11:01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운영센터가 역사문화탐방로 경기옛길에 대한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운영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진, 영상, 웹툰, 스토리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일반 국민이 직접 창작해 경기옛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인 신경준 선생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에서 언급된 총 6개의 길을 기반으로 했다. 삼남로 · 의주로 · 영남로 · 강화로 · 경흥로 · 평해로를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함께 역사문화탐방로를 조성했다. 현재

문화 | 정자연 기자 | 2020-07-22 10:30

코로나19로 꼭꼭 문을 걸어 잠갔던 도내 뮤지엄과 공연장 등이 22일부터 차례로 관람객과 다시 만난다. 지난 5월 29일 내려진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 이후 한 달하고 보름여 만이다. 그동안 얼어붙었던 도내 문화예술계가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안전하게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주목된다.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 결정에 따라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은 22일부터, 전곡선사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4일부터 문을 연다. 전시실 리뉴얼로 휴관 중인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07-21 21:31

서양화가 최태분의 초대 개인전 ‘여정의 왈츠’가 오는 31일까지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도솔미술관에서 열린다.여정의 왈츠를 주제로 한 이번 작품전은 4분의 3박자의 경쾌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듯한 붓놀림을 느낄 수 있다.특히 최 작의 화폭에는 인생이라는 긴 여행길에서 만나는 모든 사물들이 화려한 색으로 거침없이 뒤엉키고 자유롭게 어우러지며 유희를 즐긴다.최 작가는 주변에 흔한 잡초와 들꽃 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자연의 순리를 화폭에 그대로 포용했다. 또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느낌 그대로를 화폭에 담아냈다.최 작

공연·전시 | 김민 기자 | 2020-07-21 15:47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경기도 성인지예산 사업을 점검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2020년 성평등정책 시민모니터단’ 단원을 모집한다.시민모니터단은 연구원 내 ‘여성가족부 지정 경기양성평등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의 성평등 정책과 성인지 예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도민 체감형 정책을 구현한다.모니터단에 선정되면 전문가 교육, 상담을 통해 성평등 정책에 대한 역량을 높일 기회를 얻는다. 올해 단원으로 활동한 사람이 내년 연구원 경기양성평등센터 컨설턴트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받는다. 소정의 활동비도 별도로 지급된다.모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7-21 15:00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최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2억 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조재현 건협 사무총장,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 2억 원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및 여성위생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채종일 건협 회장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생리대를 사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말 못할 고민을 했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7-2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