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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25분께 이천시 중리동 251의6 길모씨(42)의 개사육장에서 천모씨(52·이천시 안흥동)가 흉기를 휘둘러 이모씨(51·상업·신둔면 수하리)를 살해하고 김모씨(42·노동)를 중태에 빠뜨린뒤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이날 숨진 이씨 등 4명과 함께 점당 100원짜리 고스톱을 치다 돈을 잃자 고리돈 2천500원을 가져가려 했으나 이씨가

사회 | 경기일보 | 2000-04-14

12일 오후 5시30분께 이천시 창전동 Y주점 내실에서 업주 박모씨(51)가 흉기에 찔려 신음중인 것을 후배 서모씨(32·농업·이천시 마장면 표교리)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도중 숨졌다.서씨는 “박씨와 저녁약속을 하고 술집을 찾아 가 내실 문을 열어보니 박씨가 침대밑에서 어깨와 가슴 등을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숨

사회 | 경기일보 | 2000-04-14

13일 오전 5시15분께 의왕시 청계동 농협앞 장모씨(62)의 화원 비닐하우스 안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이 곳에서 잠자던 장씨의 어머니 남모씨(83)가 숨졌다.불은 50여평 짜리 비닐하우스 6채를 모두 태워 600여만원 상당(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이날 불은 장씨 부부가 교회에 간 사이에 일어났으며, 당시 비닐하우스안에서는 숨진

사회 | 경기일보 | 2000-04-14

산으로 바다로 골프장으로…21세기 첫 선거가 치뤄진 13일 경기도내 곳곳의 산과 관광지, 골프장, 바다 등은 주권을 포기하고 찾아온 원색의 행락객들로 크게 붐볐다.특히 행락객의 상당수는 이번 선거가 타락선거로 얼룩지면서 정치권에 대한 염증을 느껴 투표를 포기하고 화장한 봄날씨나 즐기자는 인파들이어서 이번 총선이 사상 유례없는 57%대의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

사회 | 경기일보 | 2000-04-14

그동안 사업비 부담을 놓고 경기도와 인천시간 이견차를 보여 온 시흥 정왕동∼인천 연수간 11.3㎞의 수인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경기도의 사업비 부담 합의로 사업추진이 본격화됐다.경기도는 13일 “대도시권 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자체 분담금이 25%로 줄어든데다 철도청이 실시계획 구간을 수원∼안산 한양대도 포함시키겠다고 해 사업비를 부담키로

사회 | 경기일보 | 2000-04-14

3개월간의 ‘낙선운동’을 마감한 총선연대는 13일 저녁 개표가 시작되면서 낙선대상 후보들의 낙선율이 예상밖으로 큰 것으로 드러나면서 ‘유권자의 승리’라고 자평했다.최열·지은희 상임대표, 박원순 상임집행위원장, 남인순 사무총장 등 이 단체 지도부 인사들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투표를 마친 뒤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무실로 하나 둘씩 모여 TV앞에 앉아 ‘엎치락

사회 | 경기일보 | 2000-04-14

특별한 청탁과 대가성이 없더라도 공무원의 직무 집행에 의심이 들게 할 만한 돈은 뇌물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형사2부(주심 이용훈대법관)는 13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서모씨(45·공무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피고인이 받은 돈이 뇌물로 인정된다”며 상고를 기각,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판결문

사회 | 경기일보 | 2000-04-14

국민연금기금이 지난해 기금운용으로 4조6천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내면서 전년도에 비해 10조1천여억원이 증가했다.보건복지부는 99년도 국민연금기금 결산 결과 작년말 현재 전체 기금이 49조6천260억원으로 98년말(39조4천446억원)에 비해 10조1천814억원(25.8%)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연금기금은 연금보험료 수입 8조7천여억원, 기금운용

사회 | 경기일보 | 2000-04-14

충남 홍성 이동제한지역내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 확인됐으나 전국의 수포병 증상 신고가 줄어들면서 구제역 파동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수의과학검역원은 충남 홍성군 구항면 장양리 김재교씨 농가에서 한우 35마리중 1마리가 12일부터 구제역 증상을 보임에 따라 정밀검사에 착수, 구제역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홍성 지역 구제역 최초 발생지인 이봉

사회 | 경기일보 | 2000-04-14

16대 총선 투표일인 13일 강원도 삼척, 고성, 동해 등 산불 지역에서는 민·관·군 1만여명이 헬기 35대, 소방차 145대 등의 진화장비를 동원, 총력 진화에 나섰다.영동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바람이 약해지면서 폭풍주의보가 해제돼 진화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나 일부 지역에서 강한 돌풍을 타고 불길이 화약저장소 부근까지 번져 한때 주민들이 긴급

사회 | 경기일보 | 200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