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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세관에서 360억원 상당의 밀수품이 무사통과했다. 1차 관문인 세관에 구멍이 뚫리면서 통관 절차를 점검해 개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17일 인천세관 등에 따르면 외국에서 들어오는 컨테이너 화물의 검사율은 5% 미만이다. 직원이 직접 컨테이너를 열어 물품을 확인하는 개장검사와 엑스레이(X-ray) 검사를 한다.그러나 인력과 장비가 한정적이다 보니 임의로 몇 개의 컨테이너만 한정해 검사한 뒤 나머지는 통과시킨다. 특히 신고 목록에 이상이 없으면 그대로 통과시키는 경우도 있어 밀수품들이 버젓이 유통될 수 있다.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0-09-17 18:24

인천시민의 자전거 이용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끊어진 자전거 도로가 많은데다, 대중교통과 환승을 위한 시설 등 자전거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탓이다.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인천시의 교통수단별 분담률(출퇴근 시간 포함)에서 자전거는 고작 1.3%에 그친다. 승용차가 41.6%로 가장 많고, 버스(19.4%), 도보(18.2%), 지하철(12.2%), 택시(5.4%) 순이다.인천의 자전거 교통수단별 분담률은 전국 평균 1.45%보다 낮은 수준이다. 울산은 2.2%, 대구 1.8%, 서울 1.5% 등이다.이 같이 인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0-09-17 18:24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 공모의 주체로 참여하라는 서울시·경기도의 독촉 공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인천시가 대체부지 공모 주체로 참여하면 4자 합의에 있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과 관련한 단서조항 효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전문가들은 인천시가 자체매립지 조성 원칙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한다.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경기도는 지난 15일 인천시에 공동 대체매립지를 희망하는 지역을 찾기 위한 공모의 주체로 참여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 그동안 인천시가 공동 대체매립지의 폐기물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09-17 18:24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항운·연안아파드 이주를 둘러싼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안을 또다시 거부했다. 십여년을 끌어온 인천시와 인천해수청의 입장차가 권익위 조정에도 수년째 평행선을 달리면서 좀처럼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모양세다.17일 시와 인천해수청, 권익위 등에 따르면 인천해수청은 최근 권익위가 제시한 부지 교환 방식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통보했다.앞서 권익위는 지난 3월 인천해수청 소유의 송도 아암무류 2단지 5개 필지와 인천시가 소유 중인 북항토지를 조건부로 감정평가해 교환하는 방식을 제시했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09-17 18:24

경찰이 국민의힘 대변인인 배준영 의원(50)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17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배 의원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배 의원은 지난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사전에 관내 각종 행사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인천경제연구원 직원 2명에게 월급을 주고 선거 관련 일을 지시한 혐의 등도 있다.배 의원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0-09-17 18:12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한 뒤 저금리 대출 상품을 미끼로 수억원을 가로챈 전화금융 사기(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3명을 경찰이 붙잡았다.17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A씨(21) 등 보이스피싱 일당 3명을 검거했다.경찰은 최근 B씨(61)에게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환대출해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현금 1천만원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경찰은 A씨가 B씨에게 받아낸 5천만원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입금하는 순간을 포착했고, 5천만원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경찰은 추가 수사를 해

인천뉴스 | 강우진 기자 | 2020-09-17 18:12

‘함바(건설현장 간이식당) 브로커’ 유상봉씨(74)의 총선 불법 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윤상현 무소속 국회의원(57)에게 소환을 통보했다.하지만, 윤 의원이 소환에 불응하고 연락조차 받지 않는 상황이라 실제로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은 없는 상태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윤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으라며 소환통보했다.앞서 검찰이 불입건 지휘를 한 유씨에 대한 특혜 제공 사건이 아닌 안상수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73)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의 고소사건이다.앞서 안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0-09-17 18:11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와 항암신약 후보물질 ‘PB101’에 대한 위탁개발(CDO) 계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삼성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파노로스의 PB101 세포주 개발부터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비임상 및 글로벌 임상물질 생산 등 CDO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파노로스의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PB101은 암세포 주변에서 과하게 발현하는 신생혈관 생성인자의 모든 계열(VEGF-A, VEGF-B, Placental Growth Factor)을 표적으로 삼아 암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0-09-17 17:37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항만공사(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앞으로 공항공사와 IPA, SL공사는 인천지역 중소제조기업의 스마트공항 구축·고도화 지원을 위한 2억원의 기금을 공동으로 조성한다. 인천TP는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확산을 위한 수행기관으로 나선다.지원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참여해 과제를 수행하는 인천 소재 중소 제조기업으로, 20개 기업에 각 1천만 원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0-09-17 17:37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TP 18곳을 대상으로 주요사업, 기관관리, 종합성과 등 3개 부문 14개 세부분야로 나눠 이뤄진 것이다.인천TP는 주요사업 부문에서 입주기업 성장관리, 보유장비 활용, 기업지원 안전관리, 기업성장 서비스, 기술혁신거점기관 역량 강화 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관관리 부문에서는 리더십 및 윤리경영, 조직·인사, 재무·회계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종합성과관리 부문에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0-09-17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