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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12일 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주택가. 30대 남성 A씨와 그의 여자친구가 동거하던 집에서 비명소리가 새어나왔다. 연인의 이별 통보에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A씨는 여자친구를 마구 때린 데 이어 성폭행까지 저질렀고, 두 사람이 함께하던 공간에 불을 지른 뒤에야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구대로 붙잡혀 온 뒤로도 여자친구에게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멈추지 않았다.#2. 이보다 앞선 이달 7일에는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끝에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B씨는 자신과 헤어진 뒤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8-22 16:12

경기지역 최대 규모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비상계단이나 주차장 등에 공사자재나 물품 등을 쌓아둔 채 영업을 강행, ‘공사판 영업개시’라는 비판이 나온다.앞서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개장 첫날 허술한 코로나19 방역으로 물의(본보 19일자 7면)를 빚은 바 있다.19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에 따르면 화성시 오산동 967-2419번지에 연면적 26만6천여㎡(지하 6층~지상 7층) 규모의 동탄점을 지난 18일 개점(프리오픈) 했다.2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프리오픈 형식이지만 정상영업이 이뤄지고 있는데다, 하루 수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실

사회일반 | 박수철 기자 | 2021-08-19 18:15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가 18일 학교 내에서 행복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을 열었다.기존 체육관을 리모델링ㆍ증축해 만든 행복공간은 삼일공고의 118년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역사관이다.또 기계과 실습실 등을 활용해 조성된 메이커스페이스는 학생들이 자동화 설비ㆍ제어시스템 등을 배워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이 자리에선 삼일공고 설립자인 임면수 선생과 이하영 목사의 흉상 제막식도 함께 열렸다.김동수 교장은 “이번 개관으로 삼일공고는 공업교육 역사 등 시대적 흐름을 한눈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8-18 17:29

월드비전이 가정폭력 등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가정 밖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월드비전 경기남부 꿈꾸는아이들사업단은 16명의 가정 밖 아동ㆍ청소년을 돕고자 수원시에 의료비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생명공학 시약 및 기자재 전문업체인 ㈜비유에스와 협력해 마스크 3천장을 지원했다.최성호 월드비전 경기남부 꿈꾸는아이들사업단 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아동을 돕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수원시를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8-18 10:52

수원시가 권선지구 일부 땅에 대한 용도 변경(경기일보 6월18일자 8면)을 완료한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시를 상대로 재산상 피해를 주장하며 행정심판을 청구,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된 ‘수원아이파크시티 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7일 58명 명의로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권선 지구단위계획 고시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앞서 수원시는 지난 6월 권선지구 시행사 HDC 현대산업개발 요청에 따라 총 99만3천㎡의 권선지구 내 상업용지(D1ㆍ1만2천101㎡)를 공동주택 용지로, 판매시설 용지 F1(8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8-17 18:52

고용허가제가 이주노동자의 기본권을 제약하고 있다는 지적(경기일보 7월19일자 1ㆍ3면)에 대해 이주단체들이 위헌 판결을 촉구하고 나섰다.고용허가제 헌법소원 추진모임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에 대한 노동 착취를 용인하는 고용허가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요구했다. 해당 기구에는 이주노동자노동조합을 비롯한 이주단체, 노동단체 등이 참여했다.고용허가제는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등 비자를 통해 이주노동자의 국내 사업장 취업을 안내하는 제도로, 17년 전 이날 처음 시행됐다.문제는 이 제도가 이주노동자에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8-17 18:32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ㆍ이하 본부)는 경기도 관내 약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1 마그미약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마그미약국 사업은 지역주민의 접근도가 높은 약국을 활용, 지역사회에서 드러나지 않은 약물의존자를 발굴하고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약물의존자에 대한 조기 개입과 약물중독자의 치료재활 서비스 연계를 통해 마약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 사업에는 도내 30여개 약국이 참여한다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1-08-17 17:52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이에 시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에 동참하는 것이다.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대 인구의 수원시는 접종 대상자 역시 전국 최다인 만큼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계와 자원봉사자도 힘을 보태고 있다.■수원시민 10명 중 4명 1차 접종현재 수원시에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49만3천318명이다. 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118만6천273명 중 41.6%가 백신을 맞았다. 현재까지 접종대상자로 분류된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8-17 11:34

최근 빚어진 경기도교육청 소속 간부공무원 성 비위 사건과 관련, 경기도의회가 도교육청에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경기일보 9일자 13면)한데 이어 이재정 도교육감의 공식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16일 도교육청과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최근 도교육청 감사관으로부터 도내 A 교육지원청에서 발생한 성 비위 사건을 보고 받은 뒤 이재정 교육감의 공식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도의회 교육행정위는 이 교육감이 기관장으로서 해당 성 비위 사건에 대해 성명서 또는 SNS 등을 통해 입장을 내야 한다고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8-16 18:19

정부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제도를 쏟아내고 있지만, 늘어나는 비용에 대한 계상기준은 그대로인 탓에 현장 하청업체들이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는 지적이다.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공사비 12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배치하도록 했던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점차 늘려, 올해 7월부턴 공사비 80억원 이상 현장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500인 이상 사업장은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보건 전담인력을 필수 배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8-16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