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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설치·운영 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담은 조례가 인천시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 했다.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4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보류했다.이 조례는 현재 미추홀구에서 운영 중인 ‘인천 외국인 노동자 센터’ 등에 대해 시가 예산 지원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센터는 현재 구에서 해마다 7천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센터 이용자 중 70%는 미추홀구를 제외한 인천 전역의 외국인 노동자다.이날 위원회는 현재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10-14 19:28

인하대학교가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등록금 환불을 위해 성적장학금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금 반환 명목인 코로나 생활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성적장학금은 대폭 줄여 ‘장학금 바꿔치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14일 인하대에 따르면 지난해 1학기 성적장학금 대상자는 전체 학생(1만4천여명)의 8%(1천100여명)다. 반면 올해 1학기에는 전체 학생의 1%(140여명)에게만 성적장학금을 지급했다.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성적장학금은 등록금 반환 명목인 ‘코로나19 생활 장학금’에 투입했다. 이에 따라 인하대는 성적장학금을 받은 학생을 제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0-10-14 19:12

인천의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1단계 반환부지 중 남측 부지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2단계 반환부지 반환은 난항이 불가피하다. 코로나19로 현재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캠프마켓 2단계 반환부지는 당초 지난 8월 캠프마켓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이 평택 미군기지로 이주하면 국방부가 미군으로부터 반환 받을 예정이었다.그러나 코로나19로 평택 기지 공사가 늦어지면서 반환 절차도 늦어지고 있다. 당초 평택 미군기지 공사 준공 시기는 지난 8월이지만 아직까지 공사는 마무리되지 않았다. 시는 평택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10-14 19:12

북한에서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55)가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에 탔던 동료 9명의 진술 조서를 보여달라며 해양경찰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이씨는 14일 오후 인천 연수구 해경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경은 동생과 같이 있던 동료들한테 월북 가능성이 없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조사하고는 왜 월북으로 단정해 발표했느냐”며 “무궁화 10호 선원들의 진술을 공개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이씨는 “나름대로 동생의 죽음을 재구성해봤다”며 “동생이 체포돼 끌려다닌 시간에 이미 익사했거나 심정지 상태가 됐을 것”이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0-10-14 18:41

포스코건설이 국내 최초로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리모델링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포스코건설은 최근 ‘공동주택 리모델링 슬래브 신구(新舊) 접합부를 연결하는 최적화 설계·시공기술’을 개발, 대한건축학회로부터 기준적합성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술은 2가지 공법으로 나뉜다. 우선 바닥체 단면에 구멍을 파 철근을 심고 톱니모양의 홈을 만들어 새로운 바닥체 콘크리트 타설 시 접합부의 안정성을 높이는 공법이다. 또 바닥체 위에 포스코 강판으로 제작한 커넥터를 부착한 뒤 새로운 바닥체 콘크리트를 타설해 두 바닥체를 구조적으로 일체화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0-10-14 18:29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초고층 건물인 청라시티타워 시공 입찰에 현대건설 등 메이저 건설업체 5곳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높이 488m로 국내 2번째 초고층 건물인 청라시티타워를 지어 브랜드 가치 향상을 노리기 위해서다.1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보성·한양 등으로 구성한 민간컨소시엄 청라시티타워㈜는 최근 시공사 재선정을 위한 재입찰 현장설명을 했다. 이날 현장설명에서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이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각각 2019년도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10-14 18:29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여고생과 20대 여성에 대한 성범죄를 예고(본보 13일자 7면)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불안감 조성) 혐의로 A씨(24)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앞서 A씨는 자신을 스토커라고 소개한 트위터 계정을 만든 후 강간 미수 등의 범죄 전력을 적어두고 여고생 및 20대 여성의 주소, 특징 등을 묘사해 올리며 성범죄를 예고했다.본보 보도 이후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경찰은 공조수사를 약속했고, 보도 하루 만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0-10-14 18:29

‘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는 안전한 축제로 나아간다.14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뮤지션 등을 대상으로 16~17일 열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출연 3일 전부터 자가진단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일시적 행사 출연 및 참가자의 명단을 작성하는 한편, 행사 당일 출연진의 전용 대기실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증상 등도 확인한다. 출연진에 대해서는 당일 배정한 대기공간 이외의 이동을 최대한 자제시킬 방침이다.특히 시는 출연진에게 가급적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고, 공연 및 연출 특성상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할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0-10-14 18:29

김병구 인천지방경찰청장이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통한 시민의 안전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최근 검·경 갈등 국면을 보인 무소속 윤상현 국회의원(동·미추홀을)의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와 관련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경찰의 수사 기능 독점화를 언급했다.김 청장은 14일 오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경찰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에게 공감받는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사회적 약자는 안정적으로 보호받고 있다고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0-10-14 18:29

인천 부평 미군기지(캠프마켓) 개방 행사장에서 전광판이 쓰러져 시민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미군기지 캠프마켓 행사장에서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이 쓰러졌다.이 사고로 전광판 아래 의자에 앉아 있던 시민 6명이 전광판에 맞아 머리와 목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중상이고 5명은 경상이다. 부상자 대부분 60대 이상 노인인 것으로 전해진다.쓰러진 전광판은 이날 캠프마켓 개방행사 진행을 위해 설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10-14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