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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학자인 토머스 로버트 맬더스는 그의 저서 인구론(人口論)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비해 식량 생산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식량위기는 불가피 하다고 했다. 그러나, 농업 기계화 진전, 다수확 종자의 개발 등 이른바 녹색혁명(Green Revolution)을 통해 곡물생산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식량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 왔다.

오피니언 | 임창덕 | 2013-12-30

2013년 우리 사회에 가장 쟁점이 된 키워드는 무엇일까?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국정원 댓글, 기무사 댓글 등 권력기관의 SNS를 이용한 댓글은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으며 아직까지도 그 여파가 가시지 않은 형국이다. 예전에는 뉴스나 신문 등 매스컴을 통해 제한된 정보를 수동적으로 얻고 자신의 의사표현

오피니언 | 김진욱 | 2013-12-26

지금까지 내가 공무원 부인으로 살아오면서 나의 남편은 크고, 작은 여러 상을 받았지만 이번만큼은 수상자보다 부인에게 더 배려를 해주는 것을 느꼈다. 처음 남편이 이 상을 받는다고 했을 때 혼자 가서 받는 줄 알고 “그래요 . 축하해요 잘 갔다 오세요” 라고 했다. 그런데 남편이 가족 모두 함께 참석해야 한다는 말에 나는 축하해주는 사람이 필요한가 하고 생각

오피니언 | 남궁순자 | 2013-12-26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특히, 글로벌 정보화시대에 변화의 흐름에 제대로 적응하려면 끊임없이 모르는 것을 찾아서 알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본전은 한다. 모르는 것이 약이 아니라 아는 것이 힘인 것이다. 그리스는 625때 인구 700만명 중에서 1만 명의 군인을 보내 우리를 지켜주었고 배 만드는 공장을 지으려는 설계 도면만 보고 미리 리

오피니언 | 정순태 | 2013-12-25

정원가꾸기가 생활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작게는 개인주택정원을 넓게는 아파트단지의 공공정원(아파트조경이라고도 한다)에까지 널리 정원을 가꾸는데 시민들의 참여와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정원분야에서 아마추어와 프로패셔널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고 소비자와 공급자의 역할과 균형도 변화하고 있다.정원이 부의 상징이었던 시대는 지나갔다. 정원은 무릇 계층과

오피니언 | 김인호 | 2013-12-23

현재 전국에는 약 2만5천여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2만5천명은 대한민국 인구 5천만에 비해 얼마 되지 않는 숫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불안한 북한의 정치경제사정과 중국에 떠돌고 있는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을 감안할 때 앞으로 그 수가 얼마나 늘어날지 장담하기 어렵다.한때 탈북민, 새터민 등으로 불리던 이들은 1997년 1월 13일 제정된 ‘북한이

오피니언 | 윤승일 | 2013-12-20

우리나라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매매방법은 경매가 원칙이었으나 2012년 8월23일부터 정가·수의매매도 경매와 동등하게 전면 허용됐다. 이는 경매의 단점인 가격변동의 완화 및 거래의 규모화와 매매방법의 다양화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정가매매는 출하자가 미리 판매가격을 정한 상장 물품에 대해 도매시장법인(경매사)이 구매자(중도매인·매매참가인)에게 해당

오피니언 | 황인석 | 2013-12-18

교육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16개 지역교육청과 4개 직속기관, 경기도교육청 본청 및 북부청사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경기도 부교육감 등 151명을 증인으로 출석요구한 가운데 진행했다.올해도 작년과 같이 감사반을 두 개조로 편성하여 도교육청 지역교육청 및 직속기관들이 최소 2년에 한 번씩은 감사를 받을 수 있도록 편제를 마련했다

오피니언 | 이재삼 | 2013-12-17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국제관례상 정전협정이 반세기 이상이나 지속되고 있는 유례없는 휴전국, 지난 7월 27일은 정전협정이 이루어진지 60주년 되는 날이었다.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우리 민족의 뼈아픈 역사인 625 전쟁의 끝을 알리는 정전 협정이 체결되었다.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7월부터 국제연합군과 공산군이 2년 동안 줄다리기 협상

오피니언 | 윤건용 | 2013-12-17

요즘 신문에 심심치 않게 나오는 기사 중에 하나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 소식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후보들이 자기 알리기에 책을 출판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이 마음만 가지고는 잘 써지지 않는다. 또한, 한 줄 한 줄 써 나가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쓰다 보면 고통의 순간도 부

오피니언 | 고일영 | 201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