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916건)

수도권을 돌며 전신주에 올라가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50대가 구속됐다.의왕경찰서는 14일 인적이 드문 공터와 논ㆍ밭, 야산 등에 설치된 전신주에 올라가 절단기를 이용해 전선을 절단해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상습절도)로 A씨(50)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15일부터 올해 1월6일까지 의왕과 안양, 시흥, 광명, 오산, 화성, 천안 지역을 돌며 인적이 드문 야산 등에 설치된 전신주에 올라가 절단기를 이용해 12차례에 걸쳐 전선을 훔친 혐의다.경찰은 A씨가 전신주 전선 절도혐의로 7차례 구속돼 지난해 8

사건·사고·판결 | 임진흥 기자 | 2020-01-14

화요일인 오늘(14일) 경기도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아침 추위가 기상을 부리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경기도 양주, 포천, 연천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해당 지역은 아침기온이 최저 -12도까지 떨어졌으며, 그 밖에 경기북부와 경기동부에도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졌다.아침 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다. 내일(15일) 아침 기온은 -12~-5도를 기록하겠고, 모레(16일) 아침에도 -10~-4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영하권에 머물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하늘은 구름 많다가

날씨 | 장영준 기자 | 2020-01-14

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이 유희석 아주대학교의료원장에게 욕설 등 폭언을 당해온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MBC 뉴스데스크는 이 교수와 유 원장의 대화라며 한 녹음파일을 공개했다.녹음파일에서 유 원장은 이 교수를 향해 “때려치워 이 XX야. 꺼져. 인간 같지도 않은 XX가 말이야”라며 욕설이 담긴 막말을 했다. 이어 “나랑 한판 붙을래 너?”라고 말하자 이 교수는 “아닙니다”라고 답했다.문제가 된 녹음파일은 최근이 아닌 수년 전 외상센터와 병원 내 다른 과와의 협진 문제를 두고 유 원장과 이 교수가 나눈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1-14

1986년 평택항은 중국과의 교역 확대 등을 기대하며 국제무역항으로 야심 차게 문을 열었다. 수많은 창업자가 대(對) 중국 무역의 중심에 서고자 평택항을 찾아 수출입 관련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처럼 부푼 꿈을 안고 항만 사업에 도전한 창업자들이 최근 평택항을 떠나고 있다. 이들은 입을 모아 평택직할세관의 ‘의문스러운 행정’을 평택항 대탈출의 원인으로 꼽는다. 이에 본보는 평택항의 실태를 점검하고, 평택세관의 석연치 않은 의혹 등을 집중 조명해본다. 편집자주평택항 수입품의 밀수 단속을 전담하는 평택직할세관이 단속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사회 | 채태병 기자 | 2020-01-14

“본인들은 테이프 막 쓰면서 손님들만 쓰지 말라는 게 무슨 ‘환경 보호 정책’입니까”13일 오전 11시께 찾은 의왕의 한 대형마트. 이날 매장 안에 진열된 우유와 건어물 등 여러 상품에는 테이프로 칭칭 감아 1+1로 팔거나 ‘사은품’이라는 스티커와 함께 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인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마트에서 테이프와 노끈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장바구니까지 챙겨왔다는 조경일씨(33)는 “1+1 제품의 경우 그냥 두 개를 가져가도록 하면 되는 것 아니냐”면서 “마트에서 앞장서 테이프를 남용하면서 소비자들에게만 제공 안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1-14

“경찰 아저씨, 우리 아들 아픈데 병원에 좀 데려가 주시오.”치매를 앓던 70대 노모가 자신의 아들이 사망한 지도 모른 채 두 달간 ‘나홀로 생활’(본보 13일자 7면)을 한 가운데 사망한 아들의 마지막 행적이 어머니를 위해 산 식재료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변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여기에 70대 노모 역시 사망한 아들의 시신에 두 달여간 옷을 갈아입히는가 하면, 한겨울 사망한 아들이 추울까 이불을 덮어주는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돼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13일 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70대 노모의 50대 아들 A

사회일반 | 김승수 기자 | 2020-01-14

정부가 연공서열식 호봉제 위주의 기업체 임금 구조를 직무와 능력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직무ㆍ능력 중심의 임금체계 확산 지원 방향’을 발표했다.임 차관은 “정부는 노사가 자율적으로 임금의 과도한 연공성을 줄이고 직무와 능력 중심의 공정한 임금체계로 개편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직무 중심 인사관리체계 도입 지원사업’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직무 중심 인사관리체계 도입 지원사업은 직무급 도입을 위한 직무평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1-14

연천ㆍ포천 등 경기북부 지역에 한파가 찾아온다.1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 일부 지역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지난 주말보다 추운 날씨를 보였다. 오전 6시30분을 기준으로 연천 영하 10도, 포천(일동) 영하 10.3도, 파주(광탄) 영하 9.8도, 이천 영하 5도, 용인 영하 4도, 여주 영하 4도 등을 기록했다.기상청은 같은 날 오후 10시를 기해선 연천, 포천, 양주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이들 지역의 14일 오전 기온은 더욱 추워져 영하 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날씨 | 김해령 기자 | 2020-01-14

조상철 제3대 수원고검장(50ㆍ사법연수원 23기)과 조재연 제40대 수원지검장(57ㆍ25기), 박순철 의정부지검장(56ㆍ24기)이 13일 나란히 취임했다.이날 오전 수원검찰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 고검장은 “검찰 가족 모두 자존감을 회복하고 검찰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그는 “어려울수록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검찰이 그동안 사법 통제 및 인권 옹호 기관으로서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 돌아보고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초심으로 돌아가 일하는 자세를 가다듬고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1-14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13일 강원 속초에서 총회를 열고 학생을 배려하는 공정한 대입 전형으로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협의회는 수험생이 단순 실수로 당하는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4교시 한국사 영역과 탐구영역을 별도 답안지로 시행할 것과 탐구영역 단순 실수로 인한 부정행위인 경우 해당 영역만 0점 처리해 줄 것을 제안했다.또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중 사회통합 전형 개선안에 면접과 수능 최저학력 적용에 대한 구체적 제한이 없어 전형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해당 전형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