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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연천군 및 파주시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2개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야생 멧돼지 ASF 확진은 연천 25건, 파주 22건으로 각각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64건이 됐다.이 폐사체들은 지난 6일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의 한 산자락에서 농업인에 의해 발견된 것이 1건, 또 같은 날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에서 국립생물자원관이 멧돼지 흔적조사를 하던 중 산기슭에서 발견한 것이 1건이다.두 지자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SOP)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01-08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언론사와 언론인을 위한 지원사업비 312억 원과 언론인 복지향상을 위한 융자금 257억 원 등 올해 언론지원을 위해 총 569억 원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분야별로는 언론인 역량 강화 지원 43억 원, 고품질 뉴스콘텐츠 생산 지원 70억 원, 뉴스미디어 인프라확충 130억 원, 뉴스리터러시 향상 69억 원 등이다.특히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언론인 교육 사업(28억 원), 언론인 국제교류 및 학술행사(15억 원), 언론사 기획·심층 취재(19억 원) 등이 있으며, 올해부터 방송·영상 매체에 대해서도 취재비를 지원할

사회일반 | 송우일 기자 | 2020-01-08

2010년 5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생활을 하던 그 때의 기억은 아직도 또렷하다. 대학생의 모습을 한 꺼풀씩 벗겨내기 위해 뙤약볕 아래 받던 훈련은 눈 감고도 떠올릴 정도로 생생하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고된 훈련이 끝나고, 초코파이 한 봉지를 간식으로 받았을 때다.훈련소에 입소하고 삼시세끼를 군 급식만 먹던 그 시절 초코파이 한 봉지는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한순간 지워버릴 정도로 행복 그 자체였다. 초콜렛으로 겉을 감싼 파이를 한 입 베어문 순간은 10년이 지난 현재 잊을 수 없는 기억의 편린으로 남아있다.하지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1-08

사용하지 않는 옷과 신발 등을 재활용 또는 판매할 목적으로 회수하고자 주택가와 골목 등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탓에 도로 위 골칫거리로 전락했다.의류수거함이 찌그러진 채 방치돼 주변에 무단 투기 쓰레기가 쌓이는 등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적절하지 않은 장소에 의류수거함이 자리해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침범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의류수거함은 개인이 임의로 설치ㆍ운영하고 있어 정확한 현황 파악조차 불가능한 실정이다.7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의 A 아파트 상가 주변 도로.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1-08

화성 동탄2신도시 한 피부ㆍ성형외과 의원이 수천만 원 상당의 회원권을 판매한 뒤 돌연 폐쇄(본보 2일자 7면)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조합 이사장이 본인 및 가족 명의 계좌로 시술비를 받아 횡령한 것이 추가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현재까지 117명이 8천225만 원 상당을 피해본 것으로 확인됐다.7일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형태의 A피부ㆍ성형외과 의원의 조합 이사장 B씨(42ㆍ여)가 본인 및 가족 통장으로 시술비를 받은 것이 확인,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위반 혐의(횡령)로 수사하고

사회일반 | 박수철 기자 | 2020-01-08

김포시 장기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활고를 비관해 지난 5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한 일가족 3명이 아파트 관리비를 3개월여 동안 체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7일 김포시와 시 아파트연합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3시40분께 김포시 장기동 한 아파트에서 A씨(62·여)와 딸 B씨(37), 손자 C군(8)이 숨진 채 발견됐다.A씨 등은 최근 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고 100여만 원의 아파트 관리비마저 장기 연체 상태였다. 극단적 선택을 하기 1개월 전 50여만 원을 일시불로 납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처럼 생활고를 비

사회일반 | 양형찬 기자 | 2020-01-08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는 총선을 대비해 학생 참정권 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참정권 교육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선거법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ㆍ개발한다. 이달 중 위원을 추천받아 빠르면 3월 개학 전 추진단을 출범한다는 구상이다.도교육청은 체계적인 참정권 교육을 위해 기존 시민교육 교과서와 연계 활용하는 교육 자료를 개발해 학교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선거법과 관련된 학습 자료가 담긴 민주시민 교과서는 도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1-08

김포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이 트럭과 충돌한 뒤 다리 밑으로 추락, 차 안에 있던 어린이 등 11명이 다쳤다.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김포시 통진읍 동을산리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이 1t 트럭과 충돌하고 다리 밑 농수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인솔교사, 차량 운전자와 어린이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김포=양형찬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형찬 기자 | 2020-01-08

수원시 일대에서 원룸 세입자 수백 명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임대사업가가 구속됐다.수원지법 김봉선 영장전담판사는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A씨(59)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A씨는 수원시 영통구에서 임대 사업으로 원룸 건물 26채를 운용하면서, 지난해 말부터 세입자 수백 명에게 계약 만료 후에도 전ㆍ월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영통구 원천동, 매탄4동, 망포동, 신동 일대에 원룸 건물 26채를 사들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08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30㎞ 이하로 하향조정되고, 보행공간이 없는 구역은 시속 20㎞ 이하로 더 낮아진다.또 스쿨존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범칙금ㆍ과태료는 현행 일반도로의 2배(8만 원)에서 3배(12만 원)로 인상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차에 타고 내릴 수 있는 전용 정차구역 ‘드롭존(drop zone)’이 도입된다.정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연말 일명 ‘민식이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