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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가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젊은이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낳겠다는 사람들을 전폭 지원하는 쪽으로 정부 정책이 바뀌고 있다고 한다.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초저출산시대 난임 정책 전환을 위한 국민대토론회’에서 김상희 의원은 난임 가족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난임 수술 건강보험 도입, 본인 부담 낮추는 방안, 횟수 제한, 나이 제한 등을 국가가 해결해줘야 한다고 말했다.올해 저출산 예산 23조4천억 원 가운데 아기를 갖기 위해 직접 고군분투하는 난임 당사자들에 대한

오피니언 | 김양옥 | 2019-04-02

4월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이다. 2015년 경찰청에서는 국민들이 사이버범죄 예방에 관심을 갖고 피해를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사이버의 사(4)와 이(2)를 따서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만들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서는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도내 학교에 진출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도 실시한다.최근 경기남부지역에서 사이버범죄 발생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사이버범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터넷사기는 전년 대비해서 4.5%증가하였고, 그 중 메신저피

오피니언 | 이영필 | 2019-04-02

여기 두 회사가 있다. 한 회사의 대표는 항상 ‘어떻게 하면 이익을 많이 남길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 회사의 직원들은 ‘어떻게 하면 더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또 다른 회사는 반대로 직원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 회사가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대표는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더 많이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두 회사 중 어떤 회사가 더 경쟁력이 있을까?얼마 전 화성에 소재한 C업체의 대표를 만났을 때의 이야기다. 비교적 젊은 나이였던 그 대표는 그래도 창업 전에 약 16년간의 직장생활을 했다고 한

오피니언 | 백운만 | 2019-04-02

지난주 국회는 새로 임명된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있었다. 많은 국민들이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저런 사람이…’ 하며 혀를 차기도 하고 보다 못해 TV 채널을 돌려 버리기도 했다.최종호 건설교통부장관 후보자는 그의 눈부신 ‘아파트 시리즈’에 20차례 이상 “반성하겠다”는 말을 했고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 됐던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 역시 18번에 걸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초등학교 어린이도 아니고 일국의 장관이 되겠다고 하는 인격을 가진 사람의 이런 모습은 씁쓸하기만 했다. 그는 천안함 폭침을 “우발적 사건”이라고 한

오피니언 | 변평섭 | 2019-04-02

이능화는 국내 최초로 사람들에게 불어를 가르친 인물로 유명하며 일제시대 당시 민족정신 고취를 위해 건국신화를 강조했다. 정동영어학교, 한성한어학교, 관립법어학교 등을 거쳐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를 습득했으며 1906년부터 관립한성법어학교 교장으로 재직했다.그는 일제시대 불어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주력했으며 불교계 계몽운동에서 주목해 1915년부터는 불교진흥회에도 소속돼 계몽운동에 힘썼다.1922년 조선총독부가 조선사편찬위원회를 조직해 그 위원으로 위촉했던 당시 15년간 종교를 비롯한 민족문화 각 분야에 걸쳐 수집한 자료를 정리 및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19-04-02

Please make sure all the documentary requirements and forms are complete before ------- your application to Ella Smith at Human Resources.(A) submit(B) submitted(C) submission(D) submitting정답 (D)해석 인사부의 Ella Smith에게 당신의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모든 서류상의 필요 조건과 양식들이 완성되도록 하세요.해설 동명사 채우기 문제전치사(before)의 목적어 자리에 올 수

오피니언 | 김동영 | 2019-04-01

한국해양연구소에 근무하던 시절, 우연히 농아인들의 축구 경기를 보게 됐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데도 표정으로 느낄 수 있었다. 진지하게 경쟁하면서도 축구라는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문득 그들이 나누는 손의 대화가 궁금해졌다. 나도 배워서 그들과 얘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산시지회를 찾아갔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으로 나는 협회 부설 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장영희 교수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서로 기대고 사랑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남이 돼 보는 연습을 자주 해야 한다”고 했다. 위원

오피니언 | 송한준 | 2019-04-01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19-04-01

밴댕이 소갈딱지 같다는 표현이 있다. 밴댕이 속이 정말 작다는데서 온 속담이다.요즘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이 속담이 딱 맞는 것 같다.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익만을 위한 생각과 기준을 가지고 세상을 살다 보니 곳곳에서 싸움이 일어난다. 신을 잠시 내려놓고 진실의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볼 때 서로 포용하는 마음이 들고, 선의의 경쟁이 가능할 것인데 말이다.하지만, 국내에 있는 다양한 이익 집단들은 여전히 극한의 투쟁을 펼치고 있다.포용의 마음은 온데간데없이 정당 간 갈등만을 조장하고 있는 정치인들은 오직 반대를 위한 반대

오피니언 | 선일스님 | 2019-04-01

교육부가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가늠하기 위해 1986년부터 학업 성취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보통 학력’(100점 만점에 50점 이상), ‘기초학력’(20~50점), ‘기초학력 미달’(20점 미만) 등으로 나눈다. 기초학력 미달은 학교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인데 해마다 이 범주에 속한 학생이 늘고 있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2012년 2.6%, 2013년 3.4%, 2014년 3.9%, 2015년 3.9%, 2016년 4.1%를 기록했다.특히 심각한 과목은 수학이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수학 낙제생이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