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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의정부을)이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에게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4차 국가철도망 계획 포함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등 의정부 교통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섰다.김민철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을 만나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올해 국토부가 발표할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사업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김 의원은 지하철 8호선을 7호선과 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인 탑석역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3-23 21:00

당 대표의 성추행 사건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된 정의당이 23일 여영국 신임 대표를 선출했다.당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여영국 대표는 이날까지 진행된 찬반 투표에서 1만766명 중 9천635명(득표율 92.8%)의 찬성을 받았다.여영국 대표는 “저를 믿어 주시고 일할 기회를 주신 당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당원이 다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정당, 세상을 바꾸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더 크고 깊어진 삶의 위기와 불평등에 맞서겠다”며 “불평등과 차별에 고통받는 세상의 모든 존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3-23 21:00

국회 법사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이번 개정안은 LH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거나 부동산 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유관단체 직원들은 모두 재산 등록을 하도록 했다. 또 부동산 업무에 종사하는 공직자가 재산을 등록할 경우 취득 일자, 취득 경위, 소득원과 그 형성 과정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현행법은 4급 이상의 일반직 국가공무원, 공기업의 장·부기관장·상임이사 및 상임감사 등에 한해 재산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한편 농협중앙회는 신도시 투기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3-23 21:00

경기도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예정지 인근 토지를 가족회사 명의로 매입한 퇴직 공무원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전(前) 투자진흥과 기업투자 유치담당 A씨가 재직기간 중 공무상 얻은 비밀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보고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23일 밝혔다.도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9년 화성국제테마파크(당시 유니버설코리아리조트ㆍUSKR) 추진단 사업추진담당으로 최초 임용 후 민선 5기와 6기 10년 동안 근무하다 2019년 5월 계약기간 만료로 퇴직했다.A씨는 지난 2018년 1월 SK건설이

정치일반 | 김승수 기자 | 2021-03-23 20:56

들녘은 다소곳했다. 땅 밑에선 생명이 움트고 있었다. 바람도 날렵했다. 종다리 여러 마리가 호루라기처럼 날아올랐다. 초등학교 뒤편으로 펼쳐진 땅들도 그랬다. 시흥시 미산동ㆍ매화동ㆍ은행동 등지에 걸쳐진 호조벌이라고 불리는 곳의 3월 하순 풍광이다.▶수백년 전 이곳에선 바닷물을 막는 간척공사가 펼쳐졌었다. 백성들은 개펄에서 쉴 새 없이 흙을 파 올렸을 것이다. 그렇게 제방을 만들어 다져진 땅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금기가 가신 옥토로 변했을 터이다. 지금도 땅에 코를 들이대면 그때 일꾼들의 이마에 송골송골 맺혔던 땀 냄새가 풍긴다.

오피니언 | 허행윤 지역사회부 부장 | 2021-03-23 20:53

지난 21일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가 3조3천억 원에 달하는 역대급 지원금을 내걸고 추진한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지자체가 단 한 곳도 없다고 한다. 다음달 14일까지 아직 공모기간이 남아 있긴 하지만 공모가 무산되거나 불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하다.그도 그럴 것이 대체매립지에 응모하려면 후보지 반경 2km 이내 주민들 대상으로 50% 이상, 토지소유자 70%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간으론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응모

오피니언 | 이도형 | 2021-03-23 20:53

겨울이 금방 지나가듯 현대 외교사의 한 페이지가 훌쩍 넘겨졌다. 펼쳐지는 외교안보의 낱장들이 말해준다. 언제 순탄하던 적이 있었던가.우리가 북방외교의 닻을 올린 지도 30년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 이룬 적지 않은 성과를 간과할 수 없다. 중국 및 러시아와의 경제적 협력관계가 맨 먼저 기술된다. 적대적 관계가 다면적 동반자 관계로 변환됐다. 구소련 일부이던 많은 중·동구 국가들도 대부분 수교 25주년을 넘기면서 한류를 품고 우리와 우호협력국가가 됐다. 데탕트와 앙탕트, 즉 화해와 협력의 공존외교로 발전돼 오면서 우리의 외교공간도 한참

오피니언 | 최승현 | 2021-03-23 20:53

단독ㆍ다세대ㆍ다가구주택 내부에 가벽을 설치하는 등의 방식으로 방 수를 늘리는 ‘방 쪼개기’는 불법이다. 주택 소유주들이 방을 늘려 전ㆍ월세 비용을 더 받으려는 수법으로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본보가 ‘한 지붕 다가구’의 불법 건축물을 점검했다.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의 한 다가구주택은 건축물 대장에 3가구로 표기돼 있지만 방 쪼개기로 모두 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호수로길 일대도 불법건축물이 즐비하다. 1필지당 4가구 이하 가구 수 규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 일대 원룸(26㎡) 임대료는 월 40만원.

사설 | 경기일보 | 2021-03-23 20:53

본보 논설에 세세히 언급하기가 민망하다. 그럼에도, 거론하지 않을 순 없다. 일개 시의회가 마비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성남시의회는 어제오늘 여야가 대치 중이다. 단초는 의원의 막말과 이로 인해 번진 논쟁이다.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가 22일 성명서를 냈다. 그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다. “지난 19일 성남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기인 의원이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정권의 개’라고 말했다.” ‘정권의 개’라는 막말을 지적한 공개 성명이다. 성명에서는 이 의원의 또 다른 발언도 지적했다. 사과 요구에 대해 이 의원이 “

사설 | 경기일보 | 2021-03-23 20:53

수원 성빈센트병원에서 이틀 사이 의료진과 입원 환자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병동이 코호트 격리됐다.23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 병원 입원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측은 해당 병동을 즉시 폐쇄하고 입원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등 74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시행해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병원 의료진 및 일반 직원 등 425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병원은 해당 병동에서 환자를 직접적으로 대면한 의료진들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문화 | 정자연 기자 | 2021-03-2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