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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조건만남을 미끼로 대학생인 성매수남을 상대로 알몸 동영상을 촬영하고, 돈을 갈취한 청년들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는 19일 특수강도ㆍ강도예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0) 등 2명에게 징역 3년, B씨(21) 등 2명에게 징역 2년6월을 각각 원심과 같이 선고했다.다만 B씨에 대해서는 형의 집행을 4년간 유예하고, 보호관찰 및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 등은 지난 3월5일 새벽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지금 만나요’라는 제목의 방을 개설해 성매매를 원하는 남성을 유인,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1-2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52)가 조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의혹 보도가 나오자 지인을 시켜 거짓 내용의 사실확인서를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19일 검찰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조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웅동학원 사무국장인 조씨는 초등학교 후배 A씨와 그의 지인 B씨를 통해 의혹 보도의 확산을 막고자 노력한 것으로 파악됐다.조씨는 지난 8월22일 ‘조국 동생, 웅동中교사 2명 1억씩 받고 채용’이라는 제목의 한 매체 보도 이후 조 전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1-20

검찰이 ‘진범 논란’을 빚어온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개시 여부와 관련한 기록 검토에 착수했다.수원지검 형사6부(전준철 부장검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로부터 화성 8차 사건의 옛 수사기록과 윤모씨(52) 및 당시 수사관 등을 상대로 한 최근의 참고인 조사기록 등을 넘겨받아 살펴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검찰은 지난 13일 윤 씨 측으로부터 정식으로 재심 청구서를 접수한 법원이 재심 개시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라 기록 검토에 들어갔다.검찰은 이번 조처가 경찰 수사가 한창인 화성 8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11-19

가평의 한 펜션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가평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가평군 청평면 호명산 인근 한 펜션에서 투숙하던 일행 5명 중 A씨(23ㆍ여)와 B씨(32)가 숨진 채 발견됐다.또 다른 20대 남성 C씨는 목에 흉기로 자해한 흔적이 있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나머지 20대 남성 2명은 자살방조 혐의로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SNS를 통해 알게 된 5명이 극단적 선택을 모의했으나, 이 중 한 명이 가족에게 이를 계획하

사건·사고·판결 | 고창수 기자 | 2019-11-19

19일 오전 8시 21분께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꺼졌다.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 작업을 벌여 불길을 잡았다.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창고 2개 동이 불에 탔다.소방 당국은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불이 옆 창고로 옮겨 붙었다는 신고에 따라 남은 불을 정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광주=한상훈기자

사건·사고·판결 | 한상훈 기자 | 2019-11-19

임금협상 관련 조정 결렬로 경기도 고양지역 버스회사인 명성운수 노조가 19일 파업에 돌입했다.19일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날 아침 첫차부터 명성운수 20개 노선 270여 대가 운행을 중단했다.해당 노선은 광역버스인 M7129ㆍ1000ㆍ1100ㆍ1900ㆍ3300ㆍ9700ㆍ1082ㆍ1500번과 좌석버스인 830ㆍ870ㆍ871ㆍ108ㆍ921번, 시내버스인 72ㆍ77ㆍ82ㆍ66ㆍ11ㆍ999번이다.경기도는 고양시와 함께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려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으나 평소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약 8만 명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1-19

현직 국회의원 수행비서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성남 중원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5일 성남시 인근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구매하려다 현장에 잠복해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던지기 수법은 구매자로부터 돈을 입금받은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기면 구매자가 찾아가는 마약 거래 수법이다.경찰 조사 결과

사건·사고·판결 | 이정민 기자 | 2019-11-19

고양지역 버스회사인 명성운수 노조가 임금협상 관련 조정 결렬로 19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경기도와 고양시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첫차부터 명성운수 20개 노선 270여대 버스 운행이 중단됐다.해당 노선은 서울 등지를 오가는 광역버스인 M7129·1000·1100·1900·3300·9700·1082·1500번, 좌석버스인 830·870·871·108·921번, 시내버스인 72·77·82·66·11·999번 등이다.도는 고양시와 함께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려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으나, 평소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8만여명이 불편을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11-19

화요일인 오늘(19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도 여주, 군포, 성남, 가평, 광명,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남양주, 구리, 안양, 수원,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과천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오전 8시 현재,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는 영하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 -3.4도, 수원 -1.4도, 인천 -2.0도, 이천 -1.7도, 양평 -1.1도, 파

날씨 | 장영준 기자 | 2019-11-19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돼지 매몰 작업에 나섰던 연천군이 민통선 내 매몰지를 7개월 뒤 ‘원상복구’해 군(軍)에 돌려줘야 하는 상황(본보 18일자 1면)에서, 당초 정부와 지자체가 문서합의 대신 구두협의로만 사안을 진행하는 등 허술한 일 처리를 벌여 논란이 예상된다.18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가 관리하고 있는 도내 가축 매몰지는 총 213곳으로 지역별로는 안성시ㆍ포천시ㆍ이천시에 밀집돼 있다. 이들 매몰지는 대부분 돼지ㆍ소ㆍ닭 등 가축농가의 사육부지나 퇴비장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구제역 및 AI(조류인플루엔자)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