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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십명으로 늘어나면서 부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로 돌아가는 등 경기지역이 또다시 ‘감염 공포’에 휩싸였다.더욱이 부천 집단 감염 여파로 인천의 한 초등학교 돌봄 지원 인력이 확진자로 분류, 해당 학교 학생들이 모두 귀가하는 등 소동이 빚어지면서 수도권 전역에 ‘가을 전 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물류센터 관계자 4천여명을 대상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27 18:01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8일 야간시간 동안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알코올을 감지하는 ‘비접촉식 감지기’를 도입한다.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경기북부 관할 12개 경찰서에서 일제히 진행되며 경찰 200명이 동원돼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에서 집중적으로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음주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지은기자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05-27 18:01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출근길 현장을 찾아보니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은 시민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번 조치에 강제성이 없는 탓에 사실상 시민들의 ‘자율’에 맡겨진 모습이었다.26일 오전 7시40분께 찾은 수원역 AK플라자 앞 버스정류장. 50여m에 걸친 버스정류장은 이른 아침부터 출근에 나선 이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80여명의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중간중간 10명가량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었다. 잠시 후 한 중년 남성이 마스크 없이 버스에 올라탔지만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 몇몇 시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5-26 21:0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차 기자회견에 나서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겨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지만 논란의 당사자 윤 당선인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시민단체들의 연이은 고발로 검찰 수사까지 본격화한 가운데 윤 당선인이 의원직을 유지하며 여론과 동향을 지켜볼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윤 당선인을 공개 지지했던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6일 페이스북 글에서 “윤 당선인에게 제기되는 의혹은 소명해야 하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당내에서는 그가 21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5-26 18:13

3천600여명이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진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 경기지역 집단 감염 공포가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태원 클럽발 연쇄 감염은 ‘7차 감염’ 사례까지 등장했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73명으로 전일 대비 5명(부천 4명ㆍ용인 1명) 늘었다.특히 이날 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부천시는 이날 A씨(20ㆍ인천 부평구)와 B양(10ㆍ인천 계양구)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쿠팡 부천물류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26 17:0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나눔의 집’의 후원금 운용 문제를 놓고 관리ㆍ감독 책임에 대한 경기도와 광주시의 책임 떠넘기기 ‘핑퐁 게임’이 이어지고 있다.25일 경기도와 광주시에 따르면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나눔의 집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른 데에는 감독기관의 소홀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 사태는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 대한 경기도와 광주시의 오랜 방치와 외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비판했다.앞서 경기도와 광주시는 나눔의 집 직원들의 내부 고발에 따라 법인(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5 21:03

코로나19 유증상 학생을 관리하기 위해 전국 초ㆍ중ㆍ고교에 ‘일시적 관찰실’이 설치됐지만 구체적인 매뉴얼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경기일보 25일자 1면)되는 가운데 관찰실 공간마저 학교마다 제각각이라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25일 군포의 A 중학교. 이곳은 아직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지 않은 만큼 남는 교실 하나를 활용해 일시적 관찰실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달 27일 중3 등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 중2, 8일 중1이 등교하면 관찰실이 지금 이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1학급 2교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5-25 21:00

경기도에서 매년 6천여명의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어 실종아동의 무사 복귀를 위한 법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기지역 18세 미만 아동 실종신고 접수는 2017년 5천690건, 2018년 6천711건, 2019년 6천455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국 실종아동은 1만9천956건, 2만1천980건, 2만1천551건으로, 경기도 실종아동이 전국 수치의 약 30%를 차지했다.실종아동을 찾을 때 가장 유력한 단서가 되는 것은 지문ㆍ얼굴 사진ㆍ유전자(DNA) 정보 등이다. 예컨대 사전에 지문을 등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5-25 20:4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관련 2차 기자회견을 열고 회계 투명성 문제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또 각종 의혹에 휩싸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전 정의연 이사장)을 향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용수 할머니는 이날 대구의 한 호텔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무슨 권리로 위안부 피해자를 30년 동안 이용했느냐”며 “이것을 반드시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 저들이 일본의 사죄 배상을 막았다”고 주장했다.또 안성 위안부 피해자 쉼터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5-25 20:41

정부가 평택의 미신고 장애인 집단거주 시설에서 장애인이 폭행당해 사망한 사건(경기일보 25일자 6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미신고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에 돌입했다.25일 보건복지부와 평택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17개 시ㆍ도에 공문을 보내 오는 6월12일까지 미신고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주문했다. 또 공문을 통해 관내 미신고 장애인 거주시설을 폐쇄 조치하고 장애인 학대 등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평택의 미신고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활동지원사가 장애인을 폭행해 사망케 한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5-2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