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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이른바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ㆍHUS) 의심 증상을 보인 어린이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교육 당국의 급식 위생점검 대상에 유치원이 빠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당국은 급식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학교급식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ㆍ해썹) 시스템’을 개발해 관리해왔으나 법률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십수년간 유치원은 방치했다.28일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전국 초ㆍ중ㆍ고교에서 운영하는 급식은 학교급식법에 근거해 운영ㆍ관리되고 있다. 또 교육부가 학교급식위생관리지침을 만들어 식품위생법이 정하는 위생 기준을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06-28 17:53

교인이 9천여명에 달하는 수원중앙침례교회 등 수도권에서 교회발(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원중앙침례교회 확진자는 증상 발현 전후로 예배에 참석한 날도 4번이나 된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수원중앙침례교회와 관련해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교인 2명(수원 93, 94번 환자)과 이들의 가족 1명(수원 92번 환자)이다. 93번 환자는 19일, 94번 환자는 23일 기침ㆍ가래 등 증상이 발현됐다.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확진자들은 이달 17일, 19일, 21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6-28 17:09

경기지역 곳곳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28일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천18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1천150명)과 비교해 주말 동안 38명이 추가로 감염됐다.안산에서는 지난 26일 이후 사흘간 4명의 카자흐스탄 국적 주민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산시는 이날 단원구 고잔동에 거주하는 30대 카자흐스탄인이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성남에서는 이날 중원구 은행동에 사는

환경·질병 | 장희준 기자 | 2020-06-28 16:17

경기지역에서 모자(母子) 간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25일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14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일 오후 2시 기준 대비 6명 늘어난 수치다.이날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사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남성은 전날 확진된 80대 여성의 아들로 모자가 한 집에서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모자는 성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방문판매업체인 NBS파트너스(분당구 야탑동)나 하나님의교회(중원구 하대원동)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6-25 18:34

주말 동안 롯데 의왕물류센터 집단 감염 등이 발생하면서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0여명 늘었다.경기도는 21일 오후 2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천12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0시 기준 1천90명이었던 확진자 수가 주말 동안 31명 늘어난 것이다.지난 20일 하루에만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택배 의왕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20일 롯데 의왕물류센터와 관련해 수원 3명, 안양 3명, 군포 3명, 의왕 1명 등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직장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6-21 16:03

수원시는 20일 매탄1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8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A씨는 하루 뒤인 지난 19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로써 수원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었다.경기도에서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대한항공 KE9656 항공편을 탑승하고 18일 입국한 10대가 남양주에서 확진된 데 19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6-20 15:48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60명 후반대로 급증하면서 23일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경기지역을 포함한 수도권과 대전의 방문판매업체, 종교시설 등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확산하는 데다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가 30명대를 넘어선 데 따른 여파로 보인다.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373명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28일(79명) 이후 23일 만에 최대치다.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새로 확진

환경·질병 | 정자연 기자 | 2020-06-20 10:27

수원시 영통1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염태영 수원시장은 19일 SNS를 통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청명마을 휴먼시아 4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 53번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남성은 지난 18일 오전 9시30분께 자차를 이용해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를 의뢰했고, 19일 오전 8시30분께 양성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6-19 13:31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화성시 소재 롯데제과 수원공장이 19일 폐쇄됐다.이런 가운데 롯데제과 측은 해당 공장 근무자 17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롯데제과 관계자는 “확진자(화성 37번)는 롯데제과 수원공장 내에 있는 별도의 공간에서 포장 업무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소속 직원”이라며 “공장 근무 직원들과 동선은 거의 겹치지 않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공장을 폐쇄하고 전 직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롯데제과 측은 화성시 방역 당국과 협의 후 공장 재가동 여부는 추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롯

환경·질병 | 박수철 기자 | 2020-06-19 11:44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내·외국인 7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모두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지역으로 흩어졌다.19일 보건당국에서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5시32분께 방글라데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남양주 지역 A군(13)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A군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대한항공 KE9656 항공편을 타고 입국했다.A군 외에도 이 항공편 탑승객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제주도에서 확진된 방글라데시인 유학생 등 3명은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오기 전 이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20-06-19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