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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9시께 남양주시 화도읍 가구단지 내 위치한 한 가죽작업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작업장 내 직원 9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불로 1층짜리 건물 3동(연면적 477.3㎡)이 전소됐으며, 내부에 있던 가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최초 신고자 A씨(38ㆍ여)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등원시키던 중 어린이집 앞에서 가구공장 사무실 안쪽으로 불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은 공장 사무실과 가죽 작업장 지붕 양쪽에 불꽃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

사건·사고·판결 | 류창기기자 | 2020-01-18

“20살 때부터 시작한 공예와의 인연이 떡으로 이어질 줄은 몰랐어요.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수강생들과 함께 계보를 이어나가겠습니다.”김수영 떡 공예 명인(52)은 공방 내 떡들과 장식을 소개하며 떡 공예와의 인연과 그에 따른 즐거움은 물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김 명인은 지난해 8월부터 수원 신풍동에서 ‘수원명인명과 화전놀이’ 공방을 운영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떡 공예 문하생들과 공예 작업은 물론 약과와 떡케이크 등을 판매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김 명인의 떡 공예는 맵쌀과 찹쌀 가루에 보리,

문화 | 권오탁 기자 | 2020-01-18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쾌적하고 청결한 버스 환경을 위해 14억 4천만 원을 투입한다.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쾌적하고 청결한 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도 경기클린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경기클린버스’는 시내버스에 소독·스팀세차 등을 지원함으로써 버스 내부의 청결상태를 향상해 도민들에게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선 7기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도는 지난해 수원, 고양 등 9개 시ㆍ군 236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승객들은 물론, 운전승무사원의 만족

도·의정 | 김창학 기자 | 2020-01-18

네팔 고산지대인 안나푸르나를 트래킹하던 한국민 4명이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사고는 현지시간 17일 오전 10시30분∼11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해발 3천230m)을 지나던 도중 눈사태를 만나면서 발생했다.현재까지 4명이 실종됐고 다른 5명은 안전하게 대피했다.외교부는 "한-네팔 관광 및 트래킹 운영 협회 사무총장이 현지시간 오후 3시 관련 사고 소식을 주네팔대사관에 연락해왔다"고 전했다.현지 대사관은 사고 접수 직후 경찰에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하는 한편, 국내에 있는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1-18

경기북부지역 일대가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여전히 불법 게임장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관계 당국과 관련 전문가들은 불법 게임장 이용 자제를 당부, ‘의도와 목적성’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고 필요시 치유센터의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18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북부청은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북부지역 불법 게임장 단속에 나서 총 263건, 750명을 검거하고 2천420여 대의 불법게임기를 압수했다. 또 탈세 혐의가 있는 불법 수익금 17억6천여만 원에 대해 세무 당국에 통보했다.앞서 지난 9일에는 포천시의 한 건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1-18

경기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립유치원 단체 ‘경기도유치원연합회(이하 경유연)’가 공식 출범했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6일 경유연의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허가 신청을 수리하고 최종 설립 허가했다고 18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사답법인 설립 기본 조건인 ▲승인기준은 회원 수 50명 이상 ▲연간 회비 1천만 원 이상 ▲사업 실적 등을 비롯해 사무실 존재 여부, 실제 운영 가능 여부 등을 면밀하게 검토 후 사단법인 설립 허가증을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유연은 사립유치원 사태 후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서 탈퇴한 송기문 전 한유총 경기지회장 등을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1-18

올해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아들을 둔 J씨(38)는 최근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아이가 ‘틱 장애(투렛 증후군)’ 흉내를 내면서 친구와 놀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곧바로 잘 타일러 흉내를 내지 않기로 아이와 약속했지만, 혹여나 ‘실제 장애 학생이 아들을 보고 상처를 받진 않을까’하는 불안한 마음은 지울 수 없었다.최근 틱 장애를 유튜브 콘텐츠 삼아 주목을 끌었던 유튜버 ‘아임뚜렛’이 장애 증상을 과장한 것으로 확인, ‘장애인 희화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 사이에서 ‘아임뚜렛 따라하기’ 등이 유행하고 있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1-18

권역외상센터를 공공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현장, 이송, 치료 등의 단계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권역외상센터를 공공으로 당장 이관하는 게 쉽지 않은 만큼, 센터 관리와 이송 체계 등 전체적인 체계를 재설계 해야 한다는 것이다.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권역외상센터는 개원을 앞둔 4개소를 포함해 총 13개 센터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중 공공이 운영하는 곳은 센터 개소를 앞둔 국립중앙의료원 한 곳뿐이다. 지난 16일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밀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1-18

‘욕설 논란’을 빚고 있는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시민단체에 고발당했다.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유 원장을 업무방해, 직무유기, 모욕 등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유 원장은 이국종 교수가 운영하는 권역외상센터에 병실을 배정하지 않는 등의 방식으로 센터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했다”면서 “권역외상센터는 국가가 연간 운영비 60억 원을 보조하는데, 이를 원칙대로 운영하지 않음으로써 직무도 유기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병원 직원들 앞에서 이국종 교수에게 ‘당신 때문에 병원이 망하게 생겼다’는 등의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1-18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경기도 문화재자료 ‘옛 서이면사무소’가 수년째 친일 잔재 논란(본보 2018년 10월23일 12면)을 빚고 있는 가운데 ‘문화재 지정 해제’에 대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경기지역 문화재 심의기구인 경기도문화재위원회가 올 초 새롭게 구성되기 때문인데, 최근 경기도가 추진 중인 문화예술 일제 잔재청산 사업과도 맥을 같이하는 만큼 서이면사무소의 문화재자료 지정이 해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18일 안양시와 서이면사무소 퇴출운동본부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문화재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

안양시 | 박준상 기자 | 20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