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916건)

“대북전단 살포는 표현의 자유가 아닙니다.”북한이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도발에 나서 접경지역 주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17일자 6면) 민간인통제구역 내 3개 마을 주민들이 뭉쳐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민통선 내 3대 마을인 대성동ㆍ통일촌ㆍ해마루촌 주민 50여명은 19일 오전 11시 통일촌 직판장에 모여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대북 전단 살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주민들은 “지난해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올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면서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6-19 13:55

수원시 영통1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염태영 수원시장은 19일 SNS를 통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청명마을 휴먼시아 4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 53번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남성은 지난 18일 오전 9시30분께 자차를 이용해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를 의뢰했고, 19일 오전 8시30분께 양성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6-19 13:31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화성시 소재 롯데제과 수원공장이 19일 폐쇄됐다.이런 가운데 롯데제과 측은 해당 공장 근무자 17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롯데제과 관계자는 “확진자(화성 37번)는 롯데제과 수원공장 내에 있는 별도의 공간에서 포장 업무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소속 직원”이라며 “공장 근무 직원들과 동선은 거의 겹치지 않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공장을 폐쇄하고 전 직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롯데제과 측은 화성시 방역 당국과 협의 후 공장 재가동 여부는 추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롯

환경·질병 | 박수철 기자 | 2020-06-19 11:44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내·외국인 7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모두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지역으로 흩어졌다.19일 보건당국에서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5시32분께 방글라데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남양주 지역 A군(13)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A군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대한항공 KE9656 항공편을 타고 입국했다.A군 외에도 이 항공편 탑승객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제주도에서 확진된 방글라데시인 유학생 등 3명은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오기 전 이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20-06-19 11:22

용인시에서도 강남 소재 어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발생했다.시는 처인구 마평동 우성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20대 여성)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해당 어학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0일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16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이후 18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7시30분 확진됐다.이로써 용인 지역 내 확진자는 총 99명으로 늘었다.시 보건당국은 A씨의 가족 4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할 예정이다.한편, 해당 어학원

환경·질병 | 김승수 기자 | 2020-06-19 11:18

내연녀로부터 헤어지자는 이별통보를 받고 격분한 50대 남성이 염산을 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51)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시께 성남시 분당구 소재 내연녀 B씨(40)의 직장 인근 건물 주차장에서 B씨의 얼굴 등 신체 부위에 염산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 발생 당시, B씨는 소지하고 있었던 물병을 이용, 얼굴 부위 등을 즉시 세척해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최근 B씨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자 이날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6-19 10:03

탈북단체가 지난달 초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대북 전단 일부가 의정부시에서 발견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8일 경기도와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주택 지붕 위에서 비닐봉지에 싸인 대북 전단 낙하물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비닐봉지 안에는 대북 전단과 음식물 일부가 담겨 있었다.낙하물이 떨어진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집주인은 낙하물이 떨어진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일부 파손된 슬레이트 지붕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낙하물을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이 낙하물이 지난달 7일 한 탈북단체가 파주에서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06-18 20:46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는 레벨D 방호복 등을 착용한 의료진이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고 있다.최근 인천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간호사 3명이 탈진으로 쓰러지는 등 폭염으로 인한 의료진의 건강 악화까지 우려되는 상황. 어떤 고통을 감내하며 진료를 보는지, 직접 레벨D 방호복을 착용하고 의료진의 고충을 잠시나마 체험해봤다.18일 오전 9시께 찾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업무를 맡은 간호사가 방호복과 고글 등 장비를 한가득 건넸다. 상하의가 하나로 이어진 새하얀 방호복은 쉽게 찢어질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6-18 19:47

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에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18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해 시행된 모의평가에는 고3과 재수생 등 전국 수험생 총 48만3천명이 지원했다.입시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재학생의 등교가 연기되면서 고3과 졸업생 간 학력 격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큰 점이 출제 기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국어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평이다. 출제 경향과 문제 유형에 큰 변화가 없고, 난이도 자체도 높지 않았다는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06-18 19:14

“대북전단지 조만간 이재명 집 근처 날릴 예정”극우단체인 자유생명촛불연합(이하 자생초) 소속 회원이 남북 접경지역이 아닌 수원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는 대북전단 살포를 놓고 남북 관계가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11월까지 연천군과 포천ㆍ파주ㆍ김포ㆍ고양시 전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을 금지하는 등 도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잇따른 강력 조치에 대해 반감을 표출한 것으로 해석된다.자생초 소속 회원으로 알려진 K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4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북전단지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6-18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