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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법원 탄원에 10만 명 이상이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3분의 1 이상이 탄원서에 서명했다.3일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이재명 지사의 항소심 선고 이후 대법원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가 이국종 아주대교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종교계, 노동계 등 각계각층의 참여로 10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전국의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154명 중에서 58명이 함께 했다. 도내에서는 부천시장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11-04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오산)이 재외동포사회의 오랜 숙원 법안인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8대·19대 국회에서도 같은 취지의 법안을 발의했었지만 임기만료로 자동 폐기된 바 있다.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에는 ▲국가가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예산을 안정적으로 지원 ▲저소득층 학생에게 수업료 및 입학금을 지원 ▲교과서 무상 공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재외동포들은 한국학교를 비롯해 한글학교, 한국교육원 등의 재외교육기관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19-11-04

한국 내 일본여행 불매 운동으로 일본을 찾는 한국인이 크게 줄어들며 일본 관광지들이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일본의 한 광역지자체가 한일 간 항공노선 폐지 우려에 직원들에게 한국 여행을 권유하는 일까지 생겼다.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시코쿠(四國) 지역의 에히메(愛媛)현은 현과 현내 공기업, 현 교육위원회의 직원들에게 사비로 한국 여행을 갈 것을 권유하고 있다.에히메현은 이런 권유를 하면서 '10~12월 석 달 간 660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까지 세웠다.마이니치에 따르면 에히메현이 이처럼 직원들에게 한국 여행을 사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19-11-02

정부가 수도권 교통망 가이드라인 발표를 예고하며 경기도가 들썩인(본보 21일자 2면) 가운데 2030년까지 ‘출퇴근 30분 시대’를 견인하기 위한 청사진이 공개됐다. 정부는 GTX D 노선, 트램-트레인, 대심도 지하도로 등을 통해 하루 통행량 4천만 명의 수도권 교통 대란을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교통 2030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비전은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권의 교통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최근 신도시 계획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 인프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11-01

정부가 ‘광역교통 2030 비전’을 통해 지역 숙원을 포함한 주요 교통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 경기도민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사업이 정상 진행시 도내 교통 편의성이 30~40%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수십조 원 재원의 조달 방안이 없어서 내년 총선을 앞둔 빈 껍데기 공약(空約)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본보가 3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교통 2030 비전을 분석한 결과, 도내 사업들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 경기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면 권역당 8~10개의 교통사업이 포함됐다.우선 최대 수혜지역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11-01

정의당 심상정 대표(고양갑)는 31일 “지난 두 달 동안 조국 국면에서 제 평생 처음으로 많은 국민의 질책을 받았다. 국민의 애정 어린 비판과 격려를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다.심 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질책은 아무리 절실한 제도 개혁이라도 일관되게 지켜온 원칙과 가치에 앞설 수 없음을 일깨우는 죽비 소리였다”며 이 같이 말했다.특히 ‘조국 사태’ 당시 정의당을 향해 제기된 비판에 대해 “특권정치 교체를 위해 불가피하게 제도개혁을 선택한 것임을 왜 몰라 주냐고 항변하고 싶었다”면서도 “하지만 제 짧은 생각이었다”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19-11-01

경기·인천 지역 철도·도로 등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대거 증액됐다.31일 국토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국토교통부 예산안을 통과시켰다.이날 국토위 예비심사를 통해 증액된 예산들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삭감하려는 기획재정부와 증액 예산을 지키려는 경인 의원들 간 치열한 줄다리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경기 지역의 경우, 신안산선 복선전철 예산이 정부안 908억 원에서 1천2억 원으로 94억 원 증액됐다.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예산도 1천200억 원에서 24억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1-01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지정된 정치·사법개혁법안 처리를 위해 오는 12월3일까지 합의점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12월3일은 문 의장이 제시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한 날이다.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3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과의 두 번째 정치협상회의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정치협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조문을 이유로 회의에 불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제외한 여야 4당 대표가 참석했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11-01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일부 지역위원장들이 “현행 공직선거법의 ‘재갈 물기’, ‘마녀재판’, ‘권리 박탈’ 초래를 우려한다”면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백종덕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변호사) 등 민주당 경기도 내 지역위원장과 당원 3명은 3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에 공직선거법 250조 1항과 형사소송법 383조 등이 위헌이라는 취지의 헌법소원을 냈다고 밝혔다.청구인들은 “선거법 250조(허위사실공표죄) 1항 ‘행위’와 관련해 행위의 범위를 예측할 수 있고 합리적인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19-11-01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원회 이재준 위원장은 지난 30일부터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재준 위원장은 공수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날까지 매일 1인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이재준 위원장은 “국민의 요구가 강력한 지금이야말로 검찰개혁의 절호의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다”라며 “대한민국을 더 이상 법 앞에 불평등한 나라로 방치할 수 없다”고 1인 시위에 나서는 이유를 밝혔다.이 위원장은 “최근 5년 간 우리 국민의 범죄 기소율은 40%인데 반해 검사의 기소율은 단 0.1%에 불과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