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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결과 이후 사실상 문재인정부 마지막 개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번 선거에서 정권 심판론이 대두하면서 개각의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정세균 국무총리의 사퇴와 대권 도전 선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다음주께 후임 총리를 비롯해 일부 장관들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할 전망이다.이번 선거가 끝나면서 인적 쇄신에 대한 요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개각 규모가 커질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선거결과 이후, 역대 대통령들처럼 ‘레임덕’(정권 말 권

정치 | 강해인 기자 | 2021-04-07 21:00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초선, 김포을)은 7일 “전기자동차(환경 친화적 자동차) 증가에 따라 주차장 내 충전시설 등 인프라 시설도 확충되고 있지만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는 법·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박상혁 의원은 이날 경기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 중 하나가 공영주차장에서의 전기자동차 충전 시 주차요금 및 충전요금의 이중 부과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최근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확대 정책 등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이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공영주차장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4-07 21:00

4·7 재보궐선거 이후 대권 주자들의 행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번 선거의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이재명 지사의 경우 지난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문제를 놓고 원칙을 강조한 데다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당내 후보들을 측면 지원, 명분과 실리를 모두 얻었다는 분석이다.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해 7월20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후임자를 선출할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여부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논란이 일자 ‘무공천 의견’을 내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21-04-07 21:00

경기도는 경기지역을 동서로 잇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노선명 제정을 위한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이는 노선명이나 역명에 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내용의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국토교통부 고시 제2018-671호)’에 따른 것으로 오는12일까지 의견수렴을 진행한다.‘월곶~판교 복선전철’이 수도권 남부 지역 간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철도 인프라인 만큼, 이번 도민 의견 수렴을 통해 노선의 연계성이 잘 드러나는 노선명을 제정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시흥, 광명, 안양, 의왕, 성남 등 노선과 관

도·의정 | 김창학 기자 | 2021-04-07 21:00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1-04-07 20:44

정부가 60세 미만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하기로 했다. 또 8일 시작할 예정이던 특수학교 종사자와 유치원, 초중고교 대상 백신 접종을 일시 연기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정부의 2분기 접종계획은 시작부터 일부 차질을 빚게 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일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접종 계획을 이 같이 조정했다.추진단은 유럽의약품청(EMA)이 6∼9일(현지시간) 열리는 총회에서 AZ 백신 접종 뒤 보고된 매우 드문 혈전 사례에 대한 검토를 진행함에 따라 그 결과를 확인한 후 접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1-04-07 20:42

7일 진행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9%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7.7%)에 승리할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부산시장 보선에서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4%를 득표해 민주당 김영춘 후보(33%)를 역시 큰 격차로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이날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해 오후 8시15분 투표 완료 직후 이같이 보도했다.송우일기자

정치 | 송우일 기자 | 2021-04-07 20:30

사극 판타지에 엑소시즘(귀신 물리치기)을 더한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분명 ‘될성싶은’ 작품이었다. 조선 태종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악령이 깃든 좀비 형태의 ‘생시’로부터 백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간의 혈투를 그리며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첫 회가 방영된 직후 문제가 터졌다. 유교를 숭상하며 미신타파에 앞장섰던 태종을 악령에 홀려 무고한 백성을 학살하는 무뢰한으로 묘사해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것은 물론, 훗날 세종이 되는 충녕대군이 바티칸 사제를 접대하기 위해 찾아간 기생집의 인테리어와 음식, 출연진의 복장까지

오피니언 | 이승기 | 2021-04-07 20:21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7일 신규 확진자 수가 668명에 이르렀다. 이대로 가면 하루 1천명대 수준의 ‘4차 대유행’이 일어날 것이라는 경고다. 최근 각종 소모임과 직장, 교회, 유흥시설 등 일상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봄철 이동량 증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의 위험 요인도 산적해 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정부가 유행 확산세를 고려해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9일 발표한다. 단속 강화 등을 대책으로 제시하겠지만 해결책이 되긴 어렵다. 1년 넘게 계속된 영업

사설 | 경기일보 | 2021-04-07 20:21

“내가 (대한민국) 역사야, 이 나라고…” 2017년에 개봉한 영화 더킹에서 검사장 한강식의 일갈이다. 한강식은 부패ㆍ정치검사다. 권력을 잡고 지키기 위해 검사직을 악용하며 온갖 불법을 저지르며 승승장구한다. 정치인의 비리를 캔 뒤 협박하는 건 애교 수준이다. 대선에 개입, 선거판을 뒤엎으려는 기획수사까지 서슴지 않는다.이 같은 한강식을 동경하며 권력의 정점에 서고픈 박태수 검사. 그는 한강식의 라인에 서서 이슈를 이슈로 막고, 물라면 물고 짖으라면 짖었다. 그 대가는 달콤했다. 일선 검사로는 꿈도 꾸지 못할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린

오피니언 | 김창학 정치부 부국장 | 2021-04-0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