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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12개 접경지역협의회 자문위원들이 “남과 북이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가동에 나서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접경지역 자문위원들은 23일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이러한 내용의 ‘접경지역 주민 안전과 군사긴장 해소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입장문 발표에 참가한 이들은 고양시·파주시·김포시·포천시·연천군, 인천 강화군·옹진군, 강원 철원군·화천군· 양구군·인제군·고성군 등 총 12개 지역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이다.이들은 대북 전단(삐라) 살포 행위에 대해

정치일반 | 김창학 기자 | 2020-06-23 21:00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23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원들이 법원의 사법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법사위 여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수원을)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난 20대 국회에서는 공수처법과 수사권 조정 논의로 사법 개혁은 뒤로 밀린 형국”이라고 운을 뗀 뒤 “21대 국회에서 사법 개혁을 위한 첫발을 떼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의원은 이어 “사법 개혁의 가장 큰 핵심은 법원행정처 개혁”이라며 “제왕적 대법원장 지위 문제나 인사제도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사법행정자문회의의 개혁 역할과 관련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6-23 21:00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3일 취임 첫 경제 현장 행보로 경기글로벌R&DB센터에서 열린 ‘디지털 무역상담실’ 현판식을 찾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돌파 의지를 밝혔다.‘디지털 무역상담실’은 코로나19로 해외진출이 어려워진 도내 수출기업을 위해 현지 방문 없이 해외 바이어와 비대면 방식의 상담이 가능하도록 화상 시스템 등을 갖춘 수출지원 인프라이다.이곳에는 8개 부스로 구성된 화상 상담장이 설치됐으며, 해외 바이어와의 원활한 수출 상담을 위해 중국 상하이, 인도 뭄바이 등 14개의 해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에도 화상 시스템을 마

정치일반 | 김창학 기자 | 2020-06-23 21:00

미래통합당 초선의원 쇄신모임인 ‘초심만리’는 23일 기초의회 의원 공천의 30% 이상을 20·30세대에 할당하자고 제안했다.‘초심만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30세대를 기초의원 30% 이상 공천해 4년 검증 후에 광역의원으로 공천하자”며 “이어 다년간 평가와 검증을 통해 기초단체장과 국회의원으로 승격할 수 있는 공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같이 30·40 세대에서 차세대 리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초선 의원들은 또한 “지난해 기준으로 당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6-23 21:00

경기도가 2년째 한 푼도 사용하지 못하는 ‘생애 최초 청년 국민연금’ 예산 73억원(경기일보 3일자 5면)을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등에 사용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ㆍ비례)은 23일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 질의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김은주 의원은 “높은 실업률이 장기화되는 저성장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경기부양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경기도는 장기저축형 생애 최초 청년 국민연금에 대해 다시 한 번 신중한 정책검토가 필요하다”고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20-06-23 21:00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은 살인이나 성폭행, 강도, 인신매매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고 범죄행위 등으로 징계를 받은 의료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07년 경남 통영에서 의사가 수면내시경 치료를 받으러 온 여성 환자들을 성폭행해 징역 7년을 선고받았지만 의사면허가 유지돼 현재 다른 지역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1년 서울에서는 의사가 여성을 성폭행하고 위협을 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음에도 의사면허가 취소되지 않았다.현행법상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6-23 21:00

수원ㆍ고양ㆍ용인시가 특례시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연구용역을 추진한 가운데 특례시 재원 확보 방안으로 ‘국세보다 도세 이양이 합리적’이라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이대로 수원ㆍ고양ㆍ용인시가 움직이면 ‘재정 누수’를 우려하는 경기도와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수원ㆍ고양ㆍ용인시는 “다음달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4개 대도시 시장ㆍ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ㆍ이재준 고양시장ㆍ백군기 용인시장ㆍ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간담회에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한 상태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8일 ‘인구 100만 특례시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6-23 21:00

경기도의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에 대해 도민 75%가 ‘잘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경기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도민 2천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 23일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도민의 76%는 본인 또는 가족에게도 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답해 상당수가 산재발생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도민들은 산업현장에서 산재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49%)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여겼고, 다음으로 ▲정부·지자체(27%) ▲노동자(17%) 순으로 답했다. 산재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장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는 ▲

도·의정 | 이호준 기자 | 2020-06-23 21:00

수천억원 규모의 경기도 ‘공공기관 대행사업’이 법률ㆍ조례 근거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경기일보 10일자 2면)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선정 과정에서 경기도의회ㆍ민간관리위원회로부터 사전 점검을 받는 내용의 개선안을 마련했다.경기도는 23일 ‘경기도 사무위탁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입법예고했다.해당 조례는 위탁사업(행정기관의 권한ㆍ책임을 수탁기관에 맡겨 해당 수탁기관 명의로 업무를 수행)에 한정됐다. 하지만 도가 오는 9월께 위탁과 대행사업(행정기관이 권한ㆍ책임을 보유한 채 실무만 하급기관에 넘김)을 아우르는 ‘경기도 사무

도·의정 | 이광희 기자 | 2020-06-23 21:00

경기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후천적 장애’ 위험(경기일보 23일자 1ㆍ3면)에 처했지만 제도적 뒷받침은 전무한 수준이다.정부나 경기도 차원의 지원책이 마련되질 않아 일부 시ㆍ군만이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마저 서울의 자치구 모델을 차용하는 상태다.23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등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내 31개 시ㆍ군 중 안산, 여주, 김포 3곳만이 지역 장애인복지단체를 통해 장애위험군 영아(만 3세 미만)를 대상으로 ‘방문형 조기개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형 조기개입 프로그램은 발달 지연이나 장애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6-23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