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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새벽 5시 30분께 의정부시의 한 모텔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15분 만에 진화되는 등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으나 투숙객 등 모두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시작된 3층 객실 화장실에서 투숙객인 20대 남성 2명이 고의로 불을 낸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 중이다. 의정부=하지은기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1-17

경기도는 동의 없이 스마트폰으로 성관계 장면을 찍거나 회식 때 부하 직원을 성추행하는 등 성 비위를 저지른 소방관들에 대해 각각 파면, 해임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17일 밝혔다.경기도와 북부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소방공무원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파면된 A씨는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나이트클럽 등에서 만난 여성들과 성관계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거나 지나가는 여성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7월 피해 여성의 신고로 덜미를 잡힌 A씨는 경찰에 입건됐으며, 징계위원회 회부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1-17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안성의 한 기숙학원에서 학생 간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안성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제추행) 혐의로 재수생 A씨(20)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수능을 나흘 앞둔 지난 10일 새벽 4시께 안성시 모 기숙학원에서 여학생방에 들어가 B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B씨가 소리치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사건 당일 B씨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성=박석원기자

사건·사고·판결 | 박석원 기자 | 2019-11-17

아내를 골프채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55)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17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따르면 살인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최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유 전 의장은 지난 13일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유 전 의장은 항소장에서 “1심 재판부가 법리를 오인했고 사실 관계도 오해했다”며 “양형도 부당하다”고 주장했다.피고인이 항소하자 검찰도 곧바로 다음 날인 지난 14일 항소장을 법원에 냈다.유 전 의장은 1심 재판 과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11-17

부천의 한 병원에서 병실 확장공사 중 옹벽이 무너져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부천시의 한 병원 3층 공사현장에서 내부 옹벽이 무너져 근로자 A씨(56)와 B씨(51) 등 2명이 벽돌에 깔렸다.이 사고로 A씨와 B씨는 두개골이 파열돼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조사 결과 이날 사고는 병실 리뉴얼 공사 과정에서 발생, A씨와 B씨를 비롯한 작업 근로자 7명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과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11-17

왕복 8차선 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손님이 기사를 폭행한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9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부근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승객이 택시기사를 주먹 등으로 때리고 도주해 뒤쫓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 승객은 도로변에 본인을 하차해달라고 요구했고, 기사가 위험하다며 하차를 거절하자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진다.경찰은 당시 폭행 모습이 녹화된 택시 안 CCTV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이 승객의 신원과 도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연우기자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11-17

지난 16일 오후 1시 4분께 김포시 월곶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불과 연기가 인근 주택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98명과 소방장비 3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대응 1단계는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소방당국은 1시간 35분여 만인 오후 2시 40분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공장 기숙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9명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사고·판결 | 양형찬 기자 | 2019-11-17

수원지역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23일부터 소폭 오른다.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1천150원에서 1천350원으로 200원, 청소년(만 13~18세) 810원에서 950원으로 140원 인상된다. 어린이(만 6~12세)는 580원에서 680원으로 100원 오른다.현금 요금은 성인 1천400원(200원 인상), 청소년 1천 원(100원 인상), 어린이 700원(50원 인상)이 된다.마을버스 운송업체 관계자는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친환경 마을버스를 늘리겠다”며 “요금 인상분을 근로자 복리후생ㆍ임금에 반영하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1-18

일요일인 17일은 오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기상청은 중부지방에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전북, 경북 북부, 지리산 부근, 서해5도에는 20∼60㎜, 전남, 제주도는 10∼40㎜,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는 5∼20㎜의 비가 예상된다.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로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비는 다음날 낮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수원 5도, 대전 8도, 광주 10도, 대구 7도, 부산 1

날씨 | 연합뉴스 | 2019-11-16

최근 물난리를 겪은 이탈리아의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15일(현지시간) 기상 악화로 또 한차례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ANSA,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거센 비바람 속에 베네치아 주변 조수 수위가 이미 154㎝에 달했으며, 최대 160㎝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 당국이 전했다. 수위가 160㎝를 넘어서면 베네치아의 70% 안팎이 침수될 수도 있다.시 당국은 선제 조치로 이날 시내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시민들에게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불어 산마르코 광장의 폐쇄를 명령했다.홍수로 물이 들어차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