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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성폭행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다만 정준영은 성관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했고, 최종훈은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며 서로 엇갈린 진술을 내놨다.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정준영의 변호인은 특수준강간 혐의의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이날 공판준비기일은 정준영이 2016년 최씨 등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들과 술을 마신 뒤 피해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혐의(특수준강간)로 추가 기소된 사건이 병합된 뒤 처음 열렸다.정준영의 변호인은 "성관계를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6-27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인을 원룸에 가두고 때린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폭행 등 혐의로 A씨(23) 등 3명을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친구 사이인 A씨 등 3명은 지난 24일 오후 8시30분께부터 26일 오후 9시25분께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A씨 원룸에 지적장애 3급인 B씨(24)를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유는 ‘자신들과 친분이 있는 여성을 험담했다’는 것으로, A씨 일당은 B씨를 둔기 등으로 수차례 폭행하며 휴대전화와 현금 7천 원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A씨 등은 B씨 명의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6-27

수원시는 장안구보건소 직원 1명이 A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장안구보건소는 이 직원이 지난 24일 증상을 나타내자 곧바로 해당 직원을 응급실로 보내 진료를 받도록 했으며, 확진 즉시 보건소 청사를 방역했다.다행히 A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민원인을 직접 상대하는 업무를 하고 있지 않은 데다 신속하게 격리돼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장안구보건소는 28일까지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항체 보유 검사를 마치고, 다음 달 2일까지 A형 간염 항체 미보유자에게 예방접종을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6-27

목요일인 오늘(27일)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에서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장마전선의 영향을 차차 벗어남에 따라 전라동부는 오전 9시까지, 강원남부는 낮 12시까지, 경상도는 오후 6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서울을 포함한 그밖의 전국에서는 오후 3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구름대가 약화하면서 경상도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해제됐다.예상 강수량은 오후 6시까지 전남동부, 경상도, 울릉도

날씨 | 장영준 기자 | 2019-06-27

한반도에 장마전선이 형성되면서 경기지역에 주말까지 흐린 날씨와 비 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수도권기상청은 26일 남해안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전역에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27일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빗줄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며, 28일에는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지만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마전선은 토요일인 29일 다시 북상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경기도 내 일

날씨 | 김태희 기자 | 2019-06-27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매일 위험천만한 공사 현장을 통과해야만 하니 혹시 사고라도 날까 싶어 조마조마합니다”평택시에서 건설이 한창인 ‘소사 2지구 도시 개발’ 사업으로 장애인 수백 명이 이동권 확보 및 통행에 큰 불편을 겪으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26일 평택시에 따르면 동방평택복지타운 인근에서는 현재 ‘소사 2지구 도시 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소사 2지구 도시 개발은 소사동 90번지 일원 47만 5천948㎡ 규모의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 2015년 민간 주도로 본격 시작됐다. 현재 소사 2지구 내 3천200여 세대 대단지 아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6-27

“경기교육은 우열을 갈라 친구를 경쟁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협력’의 동반자 관계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2014년 7월, 이재정 교육감이 취임사 대신 ‘경기도민에게 드리는 글’에서 밝힌 내용의 일부다. 4년 후 재선에 성공한 이 교육감은 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소통 콘서트’를 갖고 “‘경기혁신교육 3.0’ 시대를 열고 우리 아이들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교육기회를 누리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5년 동안 이 교육감이 누차 강조했던 것이 바로 ‘공정ㆍ공평ㆍ협력’이다. 재선 후 취임 1년을 앞두고 만난 그는 “학교 문화를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6-27

오산의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된 시신이 남자 청소년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오며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2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6일 오전 7시30분께 오산시 내삼미동 소재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은 15∼17세로 보이는 남성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분석 결과를 최근 통보받았다.나체 상태로 묻힌 채 발견된 해당 시신은 1년여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치아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치과 치료를 받은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는 검사 결과도 넘겨받았다. 또 골절도 두 군데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6-27

남(南)캅카스국가인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에서 단체관광 중이던 한국인 2명이 붕괴사고를 당해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이 크게 다쳤다.2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트빌리시 리케(Rike) 지역 메테히 교회 인근 메테히 다리에서 강한 바람으로 철근구조물이 붕괴되면서 3명이 추락했다.단체관광을 주관한 한진관광 측은 “돌풍으로 교회 외부의 보수공사용 벽면 철근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교회 밖에 대기하고 있던 한진관광 단체여행객 중 67세 남성이 언덕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다.또 함께 외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6-27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이하 개정법)’이 시행된 지 하루 만에 출근길 아침 풍경이 달라졌다. 간밤에 술을 마신 운전자들이 택시와 대리운전 등을 이용하면서 관련 업계가 ‘오전 콜 증가’에 반색하는 분위기다.개정법 적용 이틀 차인 26일 대리운전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A사는 이날 오전(새벽 6시~오전 9시)에만 총 17건의 예약을 받았다. 전날 같은 시간대에 예약된 9건과 비교하면 하루 사이 약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수원ㆍ화성ㆍ오산권에서 6개월 전 영업을 시작한 중소 B사 역시 25일 정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