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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북부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하며 경기도 전역이 감염병으로 고통받는 가운데 정부의 ‘중국 방문 기준’ 방역망이 사태 확산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확진 환자가 증상 발현 후 의료기관 3곳을 찾아다녔으나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두 검사 대상에서 제외, 열흘가량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질병관리본부는 5일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3명 추가, 총 19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17번 환자(명지병원에서 격리)는 싱가포르에 출장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8번 환자(전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20-02-06

중국 방문력이 없는 경우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시행하도록 대응지침을 수정해야 한다는 본보 지적(본보 1월30일자 1면)과 관련해, 5일 질병관리본부가 앞으로 중국 방문과 상관없이 원인불명 폐렴 환자에 신종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최근 동남아시아를 통해 유입되는 신종 코로나 환자들이 보고되고 있다”며 “원인불명 폐렴 발생 시 중국 방문력이 없더라도 의사의 판단에 따라 관할 보건소에 신고 후 검사를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는 최근 일본과 태국, 싱가포르 등 중국 외 국가를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2-06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 환자가 1명 발생, 총 환자가 19명으로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19번째 환자(36세 남성, 한국인)는 17번째 환자와 동일한 컨퍼런스 참석 차 싱가포르를 방문(1월 18~23일) 후 귀국했다. 이어 콘퍼런스에 참석했던 말레이시아 환자 확진에 따라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이날 17번째 환자 확진 후 시행한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됐다.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됐으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추가 정보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20-02-05

지난 3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전염될까 걱정인데…세탁기 돌려쓰는 입소자들'라는 제목의 단독 보도를 내보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국가적·국민적 총력을 기울이는 이때 누가 봐도 충격적인 뉴스가 아닐 수 없었다.채널A 보도에 따르면 현재 충남 아산에 마련된 중국 우한 교민들의 격리 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 안에서는 격리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았다고. 입소자가 방 안팎을 자유롭게 드나들어도 제지하지 않았고, 심지어 '공용 세탁실'을 사용하라는 안내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 입소자는 인터뷰에서

환경·질병 | 장영준 기자 | 2020-02-05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2명 추가, 총 1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다양한 앱들이 등장했다. 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다양한 앱들을 정리했다.먼저 대한의사협회가 출시한 'KMA 코로나 팩트'는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유증상자, 격리자, 격리해제 등의 현황을 담은 '실시간 상황판'과 관련 논문, 예방법 등을 알려주는 '질병관련 자료실' 관련 뉴스리를 전하는 '실시간 뉴스'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신종 코로나맵&

환경·질병 | 장건 기자 | 2020-02-05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1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신종 코로나 치료에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인 '칼레트라(Kaletra)'와 항바이러스제인 '인터페론'이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칼레트라'는 로피나비르(lopinavir)와 리토나비르(ritonavir) 성분의 혼합제로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 애브비가 국내 판매하고 있다.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팀이 대한의학회 발행 국제학술지(JKM

환경·질병 | 장건 기자 | 2020-02-05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감염병 대응 물품 세트가 제작·배포됐다.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 서울지사는 지난 3일 서울시 내 취약 계층에 위생마스크 1만 개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한적 서울지사와 연결된 희망풍차 결연가구 2천 세대이며, 노약자를 우선으로 전달됐다.인천광역시지사는 5일 취약계층에 배포할 감염병 대응 물품 세트를 제작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신종 코로나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한적이 제작한 감염병 긴급구호세트에는 신종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물품들이 들어있다. 여기에는 마스크 10

환경·질병 | 장영준 기자 | 2020-02-05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나면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소속 역학조사관의 필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수원과 부천 등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일선 시ㆍ군은 역학조사관 등 감염병 관련 전문인력이 없는 탓에 중앙정부만 바라보며 전전긍긍하고 있기 때문이다.4일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활동 중인 역학조사관 수는 총 130명(중앙 77명, 광역 시ㆍ도 53명)이다. 경기도에는 12명(민간 6명)의 역학조사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원인과 특성, 유행 차단 방법 등을 조사하고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2-05

국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중국이 아닌 태국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 중국 방문력이 없는 경우에도 감염 검사를 시행하도록 대응지침을 수정해야 한다는 지적(본보 1월30일자 1면)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특히 16호 환자의 경우 증상 발현 후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지역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음에도, 중국 방문력이 없는 탓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태국 여행 후 지난달 19일 입국한 40대 한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2-05

앞으로 민간 의료기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6시간 안에 진단할 수 있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시약에 대한 긴급사용이 승인됐기 때문이다.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진단할 수 있는 시약제품 1개(PowerChekTM 2019-nCoV Real-time PCR Kit)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긴급사용 승인은 앞서 2016년 메르스ㆍ지카바이러스 진단시약에 이어 두 번째다.이 진단 시약은 우수검사실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 중 질병관리본부장이 지정한 50여 개 민간의료기관에 우선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