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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의 원인은 공촌·부평정수장의 활성탄 흡착지(활성탄 지) 관리 부실로 드러났다.인천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수돗물 유충 관련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조사단)’의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단은 인천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온 원인으로 공촌·부평정수장의 건물 내부로 들어온 깔따구 성충이 활성탄 지 안에서 번식했고, 여기서 나온 유충이 수도관을 타고 일반 가정까지 이동한 것으로 판단했다.관련 근거로는 시가 활성탄 지의 운영을 중단한 이후부터 깔따구 유충 검출량이 대폭 줄었고, 지난 7일 기준으로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0-08-10 18:52

인천시가 인천형 뉴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시작하는 등 종합계획 수립에 나선다.10일 시에 따르면 인천형 뉴딜 TF를 데이터 분과, 그린 분과, 바이오 분과, 휴먼 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했다. 이 중 데이터·그린·바이오 분과는 중앙정부의 계획에 맞춰 산업별 인천의 정책을 발굴한다. 휴먼 분과는 인천의 데이터·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육성방안을 마련한다. 또 10월 중 발표할 복지기준선과 연계한 사회적 안전망도 마련할 계획이다.이 과정에서 재정기획관실에서는 각 분과별 계획의 예산 및 재정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도시균형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8-10 18:52

월미바다열차가 운행을 재개한다. 월미바다열차가 지나가는 4개 역사는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5개월여의 기간에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테마공간으로 꾸며지며 인천의 관광명물로 재도약할 준비를 끝냈다.인천시는 10일 박남춘 시장이 월미바다열차의 운행 재개에 앞서 월미도를 찾아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와 교통공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월미바다열차의 운행을 재개한다.박 시장은 이번 점검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관련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또 운행 공백에 따른 열차 및

인천정치 | 김민 기자 | 2020-08-10 18:52

인천도시공사가 공익성을 갖춘 주택 공급과 추가 수익 확보를 위해 검단신도시 아파트개발 사업을 직접 추진한다. 도시공사는 이를 통해 종전 토지분양 방식보다 25% 이상의 추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10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검단 AA16블록(8만8천㎡)에 6천억원을 들여 민간기업과 1천5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사업을 위해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사업타당성 승인과 이사회의 공공주택 건설사업 신규투자사업 결정(안) 승인을 받았다. 앞으로 도시공사는 올해 하반기 중 인천시와 인천시의회의 승인을 받고,

인천경제 | 이승훈 기자 | 2020-08-10 18:52

이정회 인천지검장이 퇴임했다.앞서 사직서를 제출했던 이 지검장은 최근 법무부와 검찰 간의 갈등을 의식한 듯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10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검사장 퇴임식에서 이 지검장은 “인천지검에 2번 근무하고, 마지막 근무지가 됐다”며 “덕적도나 대이작도, 마니산 등 인천의 명소나 맛집을 함께 찾은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사직서를 제출한 후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며 “명예롭게 퇴직해 홀가분하면서도 최근 검찰을 둘러싼 많은 난관에 마음이 편치 않다”고 했다. 사직서를 제출했음에도 축하를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8-10 18:48

인천의 시민사회단체가 인하대학교 송도사이언스파크캠퍼스 조성사업과 관련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내 수익부지의 용도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동의 없이 변경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인천평화복지연대(이하 평복)는 10일 성명을 내고 “이제 인하대 송도캠퍼스 조성 문제는 박남춘 시장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하대는 토사구팽을 당하고 있다”며 “이는 신의성실의 모습이 아니다”고 강조했다.또 평복은 “이러한 인천경제청과 시 행보에 지역대학 홀대론과 연세대 특혜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며 “연세대 캠퍼스 조성은 토지매입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8-10 18:48

인천지역 기업들이 인천시가 진행하는 코로나19 단체 진단검사를 꺼려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방역작업 등을 위한 셧다운(일시적인 부분 업무정지 상태)을 해야 하는 등의 부담을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시의 홍보 부족도 저조한 사업 참여를 부채질하고 있다.10일 시와 기업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기업체 진단검사 사업 추진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으로 5억4천만원을 배정하고 있다. 시는 사업에 참여하면 1인당 검사비용 3만8천원 중 1만9천원(50%)를 지원한다.그러나 현재까지 진단검사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경인지방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8-10 18:46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완치 판정을 받은 녹색기후기금(GCF)직원 A씨가 후유증으로 목숨을 잃었다.시는 지난 6일 A씨(49)가 필리핀에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스위스에서 열린 GCF 포럼에 방문한 뒤 지난 3월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가천대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후 지난 5월 29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당뇨병 등 기저질환으로 뇌사상태에 빠지는 등 후유증을 앓아왔다.이후 A씨는 4일 길병원 퇴원 후 5일 필리핀으로 이송된 후 1일만에 목숨을 잃었다.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8-10 18:46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부당하게 납부한 재산세 일부를 돌려달라며 인천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세금 분쟁 판결이 2심에서 뒤집혔다.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민사1부(전지원 부장판사)는 인천공항공사가 인천시와 중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상 ‘공공시설용지’에 해당하는 토지는 재산세를 50% 감면해야하지만, 앞서 2010년 시와 구가 아무런 감면 없이 재산세와 지방교육세를 부과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지난 2016년

인천경제 | 조윤진 기자 | 2020-08-10 18:46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각 가정과 친환경 농가 지원을 위해 추진한 ‘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농협의 배만 불려줬다는 지적이 나온다.시와 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무상급식을 중단한 30만여명의 학생 가정에 보낼 ‘농산물 꾸러미용’ 농협 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 상품권을 모두 농협에 되돌려 주고 농협쌀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나 ‘농협 몰아주기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양 기관이 구매한 농협쌀 중 이번 사업 취지에 맞는 지역 친환경쌀은 고작 30%뿐이고, 나머지는 농협이 갖고 있던 일반 쌀이나 타 지역 찹쌀인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8-10 18:46